그렇지만 아직은 주위에 어른들이 . 나는 죽어도 요양병원 안갈거다. 거기는 죽으러 가는곳이다.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분이 많다.
그렇지만 작가도 이야기 하듯이 이젠 백세시대이고 노후기간이 아주 길어졌다.
예전처럼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그런시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갈수록 고생하는걸 당연히 받아들이고 행하는 이는 적어졌다.
자신의 안정과 만족이 우선시 되고, 노후와 병은 이제 나라에서 책임져 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이제 우리나라도 복지수준이 아주 높아져서 노후의 너무 빈약한 생활을 하는 노인은 많지 않은것 같다.
노후는 어차피 우리에게 다가올 시간이고 이젠 그 대비를 해야하는 시기인듯 하다.
노후에 내가 나의 건강을 책임질수없다면 분명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젊은이들이 자신의 생활을 영위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을수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것 같다.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하면서 노후의 부모님을 안전하게 모실수있는 가정돌봄과 시설돌봄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우리의 노후가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 않는 그런 건강한 노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