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지의 이야기가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아서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것 같다.
sns에 휘둘리면서 하고 싶지 않아도 안할수없는 관계의 족쇄에 매여있는 우리 아이들이 안타깝다.
너무나 평범한 말이지만 정말 독서는 아이들의 생각의 힘을 키워준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화는 뺼수가 없는 덕목이다. 대화없이 관계를 유지할수있는가?
그런데 아이들이 정말 대화를 잘 못한다. 대화의 수준이 정말 유치하다.
동영상과 자극적인 영상과 핸드폰으로 대화하는 아이들의 수준이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나마 이젠 학교라도 가니 교과서라도 읽게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