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1 - 삼황오제 ㅣ 재미만만 동양고전
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사마천 원작 / 웅진주니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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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동양 고전도 읽었으면 하는 맘이 드는데..

사실 저도 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어떻게 권해주면 좋을지 막막했어요.


그런 와중에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 동양 고전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사마천의 사기를 읽기 좋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쓴

재미만만 동양 고전 사기 1 삼황오제를 읽어봤는데 넘 괜찮더라고요!


중국 한나라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삼황오제부터 한나라까지!

무려 3천 년의 역사를 시기로 기록하였는데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동양 고전 사기는 글 유중하, 그림 이상권 님이 담당하셨고요.

1권 삼황오제, 2권 춘추 오패, 3권 전국 칠웅, 4권 진시황, 5권 초한지까지~!


중국 역사와 함께 그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지혜와 용기, 성공과 실패를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사기 1권 삼황오제 편에서는 황허강 쪽에 사람들이 모여 살며 농경이 싹트고

둑을 만들고 농경과 목축을 발달시켜가는 문명의 발달을 엿볼 수 있었고요.


생명의 근원이 땅에 있다며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알려주는 

중국 사람들이 시조로 받드는 임금인 공손부터..

태평성대를 이끌었던 어진 임금인 지혜로운 요임금

요임금의 뒤를 이어 무거운 형벌대신 노래와 시로 백성을 다스렸던 순임금

물길을 터서 큰 홍수를 다스리고 하나라를 세운 우 임금을 만날 수 있었어요.


허나 한 나라가 오래간다고해서 훌륭한 임금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죠.

하나라의 폭군인 걸주같은 임금도 있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저는 연산군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 폭군의 끝은 정해져 있겠죠!

탕은 요리사 출신 이윤과 함께 은나라를 세우고요.

무너져 가는 은나라를 대신하여 문왕은 주나라의 기초를 닦고 강태공을 모셔온다죠.

강태공의 도움을 받아 주나라를 세우는 문왕

무왕의 동생 주공은 형이 죽자 어린 조카 성왕을 도와 나라를 지키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저는 단종이 생각나서 안타깝더라고요.


이 책은 그림은 물론 글씨도 상황에 적절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는데요.

글이 움직이고 표현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고 

의미를 모르는 단어도 아이들이 이를 통해서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진 신하를 멀리하고 전쟁을 일삼아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는 일 

지금 세상에서도 일어나는 일인데요.


지도자라고 함은 백성(국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늘 백성들 편에 서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


초6인 울 뜬금군은 이 책을 읽고 강태공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고요.

이 책을 통해서 사기라는 책이며 삼황오제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네요.


책은 사기 고사성어 카드까지 함께라 더 유익한데요.


초등인문학으로 삼국지는 물론 사기까지!

우리 아이들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웅진주니어 #사기 #초등인문학 #삼황오제 #사마천 #사마천사기 #재미만만동양고전 #초등고전 #중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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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무인 옷 가게 ㅣ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8
서아람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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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집 1,호가 벌써 초등 중학년, 고학년이 되었어요!

여전히 다함께 그림책도 보고 있지만 글밥이 있는 책도 챙겨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유혹하는 것들이 참 많은 요즘인지라

메시지는 물론 몰입도가 있는 어린이책을 권해주고 있어요.

​


이번에 우리집 첫째, 둘째가 읽은 초등추천도서는

용인시, 시흥시, 남원시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요.

​

2025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이면서 아동심리상담가 추천도서이기도 해서요.

다른 친구들도 한 번 읽어보고 책 속에 담긴 메시지를 받아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해요!



바로..

라곰스쿨의

이상한 무인 옷 가게

​

가 그 주인공으로요.

​

이 책은 15만 어린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라는 것!

기회가 된다면 미처 읽어보지 못했던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도 준비해볼 생각인데요.



실제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만한 아이템부터

엄마의 청춘을 돌려주는 아이템까지 기발하면서도 야무지게 담겨있는

<이상한 무인 옷 가게> 속으로 가보실게요!

​

오직 당신만을 위한 한 벌,

입는 순간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 드립니다.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초등추천도서~

라곰스쿨의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요.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그리고아동심리상담가 추천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없는 게 없는 이상한 무인 옷 가게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

입기만 하면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주는 이상한 무인 옷 가게는

주로 어린이 손님들을 받고 있지만요.

​

이 책에는 예외적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예든이의 엄마 송한나(여, 45세)도 이곳의 옷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TMI이지만 그녀가 저와 나이가 같아서 저도 한 번 이상한 무인 옷 가게를 이용해보고 싶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을 보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사소한 것으로 깔깔깔 웃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엄마가 보기엔 큰 일이 아닌 것에 속상해하거나 고민을 품기도 하는데요.

​

저희집에는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는데 특히 막냉이 공주님을 보면

그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초1인 울 막냉이는 좀 더 자라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하고요.

​

라곰스쿨 <이상한 무인 옷 가게>는


몰래몰래 투명 인간 비옷

세상이 거꾸로 청개구리 선글라스

다 나와 만물 책가방

또또또 나와 최신폰 케이스

매끈매끈 털 뽑아 잠옷

골마스터 손흥민 축구화

반짝반짝 청춘 어게인 교복


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어요.

​

책의 차례만봐도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는 기발한 옷들이 많이 있고요.

그걸로 자신의 고민이나 콤플렉스를 덜거나 상황을 해결하는 아이들이 등장한다죠.



책의 시작과 마지막에는 미스터리한 사내아이와 회색그림자가 등장해요.

아마도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를 읽어본 친구들이라면

이 인물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

이 책만 읽어도 이야기의 흐름이 어색하거나 불편한 부분은 없고요.

문맥을 통해서 빵집 주인에서 이제 다음 가게로 옷 가게를 운영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무인 옷 가게

거울 앞에서 당신의 모습이 바뀝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이 책의 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책 제목이기도 한 이상한 무인 옷 가게가 등장하게 고민많은 아이 앞에 등장하게 되고요.

​

제일 처음 이상한 무인 옷 가게를 이용한 아이는 눈에 안띄고 싶은 소녀 가온이에요.

사실 저같은 경우도 성 때문에 항상 1번을 달고 제일 먼저 평가를 받고 불려나가곤 했기에

가온이의 심정이 잘 이해가 되었어요.

​

가온이 앞에 나타난 이상한 무인 옷 가게는 지붕 위에 거대한 옷걸이가 걸려있고요.

전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부에 색색의 옷을 차려입은 마네킹의 모습이 보여요.

그리고 출입문도 지퍼 모양으로 생겼고 LED간판도 블링블링하게 반짝이고 있는 모습!

​

가온이는 자신이 입은 리본 장식이 달린 재킷과

몰래몰래 투명 인간 비옷과 거래를 하게 된답니다!

​

그리하여 자신을 숨기고 싶은 순간 이 옷을 입으면서

가온이는 그 순간을 모면할 수 있었는데요.

​

몰래몰래 투명 인간 비옷을 입었을 때에 조심할 점과 불편한 점이 있었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픽션이지만 역시 세상엔 완벽한 것은 없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야기의 흐름상 이러한 이상한 옷은 결국 벗어던지게 되겠지만요.

​

구멍 나서 못쓰게 된 도깨비감투를 쫙~ 펼여서 실을 올올이 뽑아

다시 엮어 만든 것이 이 몰래몰래 투명 인간 비옷이라는

설정의 아이디어가 신선하니 재밌더라고요.

​



다음 스토리도 우리 아이들이 공감이 되는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세상이 거꾸로 청개구리 선글라스인데요.

​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제가 시키는 것들을 잘 따라와주고

거짓없이 해주는 편이지만 공부하고 싶고 심부름하고 싶은 아이가 어딨겠어요?!

​

특히 엄마가 시키는 것을 반대로 하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꾀가 가득한 친구들도 많을 텐데요.

​

두 번째 사연의 예든이가 그러한데..

그런 예든이가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서 선택한 것이 바로

세상이 거꾸로 청개구리 선글라스에요.

​

이 선글라스는 엄마 말을 안듣고 늘 반대로 했던 청개구리가

흘린 눈물을 달빛으로 굳혀 만들어서요.

이 선글라스를 쓴 사람은 이 세상을 거꾸로 보게 된다죠.

​

이든이는 이 특별한 선글라스를 엄마에게 씌우게 되고요.

이든이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학습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역시나 뒤로 가면서 문제가 생기고 말아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심각했던 물건이 있었으니..

그건 세 번째 사연의 물건인 다 나와 만물 책가방이에요.

​

초등학교를 다닐 적에는 준비물이 필요하고 잘 챙겨야 한다죠!

​

요즘에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과자파티의 과자라던지

단체복같은 준비물은 잘 챙겨서 학교에 가야해요.

​

저역시도 어린 시절 준비물을 챙겨가지 않아서 실험도 못하고 난감했던 적이 있고요.

집이 멀지 않아서 급하게 뛰어가서 준비물을 가져오려고 하다가

교문을 지키는 언니 오빠들에게 걸려서 혼난 적도 있었다죠.

​

사연을 읽어보면 여러모로 공감되는 사연이 많았는데요.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 성재는 준비물을 늘 깜빡하는 친구여서요.

다 나와 만물 책가방은 정말 갖고 싶고 필요한 아이템이었을텐데요.

​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고 속 시원한 느낌이 있더니

나중에는 사건이 심각하게 되어서 더 몰입감도 있고

전하는 메시지도 잘 전달이 되더라고요.


제가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은 물론..

요즘 세상을 사는 울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도 듬뿍 담고 있는

라곰스쿨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요.

​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은데요.

​

또또또 나와 최신폰 케이스의 주인공인 효주는

엄마가 쓰다가 물려준 구형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

그러다보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아이의 소망을 이뤄줄 아이템을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죠.

​

이 스토리도 상당히 몰입감이 좋고 아이들이 감정이입을 하기도 좋은 것 같은데요.

다만 완전하지 않은 아이템들인지라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그걸 어기게 되면 벌어지는 일들이 당황스럽더라고요.


이외에도 이 어린이책에는 털이 많은 게 콤플렉스인 여자 친구며

축구를 잘하고 싶은 남자 친구도 등장해요.

​

이 스토리들도 재미있고 공감이 잘되는 부분인지라

우리집 초등학생이 직접 읽어보면 좋을 것 같고요.

​



이 책에는 어린이 손님들외에 유일한 어른 손님이 있어요!

바로 앞서 소개해드린 세상이 거꾸로 청개구리 선글라스의 예든이의 엄마가 주인공으로요.

​

예든이의 엄마의 이름은 송한나로

이상한 무인 옷 가게에서 반짝반짝 청춘 어게인 교복으로

그리웠던 시절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이 교복역시 아주 특별한 아이템이 담겨 완성되었는데요.

​

어린 아이들만 들어오는 무인 옷 가게에 어른인 한나가 들어오니

스피커는 그녀를 반가워하지 않아요.

앞서 TMI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그녀와 같은 나이이기도 하고

아이 엄마이기에 쌀쌀맞은 스피커가 얇밉기도 했는데요.

​

굴하지 않고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교복을 얻은 한나인데..

어떤 남학생에게 다짜고짜 고백을 받기도 하고

아무리 떡볶이를 많이 먹어도 소화도 잘되고 몸도 가볍다죠.

​

게다가 그녀를 챙겨주는 부모님까지 살아계시니 ..

돌봄을 해줘야하는 현실로 돌아가기 싫을 것 같은데요.

책을 끝까지 읽으면 역시 어른은 어른이다 싶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들이 공감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초등추천도서~

라곰스쿨 <이상한 무인 옷 가게>를 읽고서 울 첫째 독서록도 적어봤어요.

​

울 뜬금군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토리가 다 나와 만물 책가방을 손꼽았는데요.

이 책을 읽고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다하는데 ㅎ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좀 더 이야기를 물어봐야겠어요.



또 우리 아이에게 어떠한 신비로운 옷을 입고 싶은지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것저것 고민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울 아이들에게 건네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이상한무인옷가게 #이상한무인가게 #라곰스쿨 #서아람 #안병헌 #한학기한책읽기 #아동심리상담가추천도서 #어린이책 #초등추천도서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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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 호랑이 ㅣ 백유연 지역 특산품 그림책
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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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꾸준히 엄마표책육아를 진행하고 있지만,

기억에 남고 읽고 또 읽고 싶은 그림책은 사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아주 예쁜 그림책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백유연 작가님의 웅진 우리 그림책 고흥 유자 호랑이에요.


어쩜 책 이름도 이렇게 예쁘고 호기심을 자아내는지 궁금했는데요.

백유연 작가님은 이전에 아이들과 벚꽃 팝콘을 아주 재밌게 읽었던 터라 기억하고 잘 있었거든요.


이번에 읽어본 고흥 유자 호랑이도 아주 특별했고

'이런 게 그림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이 책에는 그 이름처럼 호랑이와 유자가 등장해요.

그리고 토끼와 감귤도 등장하는데요.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아요.


먼저 호랑 산군과 토끼 신령은 서로 라이벌 관계로요.

달나라 감귤 토끼들이 심은 주황빛 감귤이 부러웠던 아기호랑이들이

몰래 감귤을 가져가 산에 심기로 한답니다.


그런데 돌아가던 길에 토끼 신령과 부딪히게 되면서 문제가 생겨버리게 된다는 것!


아기 호랑이들이 정성껏 키운 씨앗은 쑥쑥 자라 열매를 맺는데요.

달나라에서 봤었던 감귤과는 빛깔도 좀 다르고 모양도 울툴불퉁~

게다가 맛도 시고 떫어서 당황하는 호랑 산군과 아기 호랑이들이에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들이 심은 것이 바로 감귤이 아니라 유자라는 것!


토끼 신령에게 유자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뜻밖에 고맙다는 인사도 받게 되면서 이들의 사이는 좀 더 좋아지는 분위기라 흐뭇해고요.

유자를 활용하여 길을 잃은 소년에게 도움도 주게 되어 흐뭇하면서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이 책은 동화책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정말 동화 그 자체였고요.

일러스트도 정말 예뻐서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알고보니 백유연 작가님은 고흥의 옛 이름인 고이부곡의 '고이'가 

당시 방언으로 '고양이'를 뜻했다는 것에 주목하시고요.


어쩌면 사람들이 산속에서 만난 새끼 호랑이를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그 고양이가 "어흥!"하고 울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고흥 유자 호랑이의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었는데요.

작가의 상상력은 역시 참 놀랍고 대단하단 생각을 했고요.

재미있는 상상력의 발전으로 펼쳐진 스토리만큼

정성이 가득한 일러스트도 아기자기 보는 맛이 있고 귀여워서요.

아이들은 물론 엄마가 보기에도 흐뭇하고 행복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무해한 요소 하나 없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하루 마무리하심 좋을 것 같아요!





#고흥유자호랑이 #백유연그림책 #웅진주니어 #호랑이그림책 #창작그림책 #어린이책추천 #그림책

#엄마표책육아 #유자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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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ㅣ 어뉴 클래식 4
예나나 그림, 이경순 옮김, 김종욱 감수, 메리 W. 셸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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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다보면 재미있는 어린이책은 물론..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세계고전문학도 챙겨주고 싶어져요!


특히 2028년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면서요.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되었다죠!

그러다보니 학부모들의 고전에 대한 니즈가 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미래엔아이세움의 어뉴 클래식 시리즈로 한 권 한 권 읽어가고

서울대 국문과 김종욱 교수님의 해설로 고전의 진정한 재미와 의미를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뉴 클래식 시리즈의 4번째 책은 바로..

프랑켄슈타인으로요.


이 책은 최초의 SF소설이자 대표적인 세계 고전 명작인데..

이 책의 작가는 메리 셸리 원작으로요.

그녀가 첫 집필에 참여한 나이가 18세로 여성이었기에 출판 당시엔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출판했더라고요.


또한 1815년은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의 대폭발로 다음 해인 1816년은 여름이 없는 해로요.

흉흉한 분위기에 이 책이 탄생하였는데요.


별장에서 머물며 심심풀이로 기괴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직접 써내려간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라는 것!

책을 읽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만든 창조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과학에 심취하여 동물, 시체 가릴 것없이 모아서 실험을 하던 광란의 시간을 보냈던 그가

왜 자신이 공들여 만든 생명체가 움직였을 때 공포심을 느끼고 

그 뒤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는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보면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나쁜 짓을 하게 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금 우리 시대를 봐도 과학자들이 멸종된 생물을 복원한다던지

윤리적인 논쟁이 있는 실험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실험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이 명확하게 정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동물을 이용한 무자비한 실험도 제발 규제되었으면 해요.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 탐욕의 경고, 타인에 대한 책임이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책!

오래된 고전소설이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준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예나나 작가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서울대 국문과 김종욱 교수님의 해설까지 챙기면서 

프랑켄슈타인을 제대로 읽고 이해했으면 해요!





#프랑켄슈타인 #어뉴클래식 #초등고전소설 #청소년고전 #초등고전추천 #세계고전문학 #대입개편 #교과연계도서추천 #고전문학 #초등추천도서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미래엔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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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첫사랑 : 하 - 첫 연애를 시작한 10대들의 성 고민 이야기 ㅣ 안녕, 나의 첫사랑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밭 지음, 불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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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제가 학생일 때보다 이성 관계가 더 빠르다죠~

이성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만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겠지만

아이들이 자신과 상대방을 배려하고 지킬 건 지켰으면 하는 맘인데요.


아이들 성교육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미래엔아이세움의 초등고학년성교육 도서 안녕, 나의 첫사랑 시리즈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지난 번에 만나봤던 안녕, 나의 첫사랑 (상)권에 이어서 

이번에는 (하)권을 읽어봤는데요.


(상)권에서는 마음이 싹트는 상황이 많았다면 

이번 (하)권에서는 이별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첫 연애와 스킨십, 이별, 디지털 성폭력 등 

10대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총 15가지의 현실적인 성 고민과 궁금증을 공감가는 만화로 담아내었는데요.

이는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가이드의 '포괄적 성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요.

서울시립청소년문화센터(아하!센터) 성교육 전문 선생님들의

진솔하고 올바른 답변을 수록하였다는 점도 추천포인트에요.


만화 일러스트도 예뻐서 몰입감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게 담아낸 부분도 칭찬하고 싶은데요.

사실 어른이 되어도 사랑과 이별은 어려운 부분인지라 해서는 안될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고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하는데..


미리미리 이런 초등고학년성교육 도서를 읽으면서 상대방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와 존중,

 건강한 이별의 예의, 자신을 보호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세워주는 필독서~

이성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 싶고 첫사랑을 잘 간직하고 싶은 우리 아이에게

안녕, 나의 첫사랑 시리즈를 세트로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나의첫사랑 #청소년성교육 #초등고학년성교육 #청소년성고민 #포괄적성교육 #성교육책추천 #초등연애 #초등성교육 #초등추천도서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미래엔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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