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ㅣ 어뉴 클래식 4
예나나 그림, 이경순 옮김, 김종욱 감수, 메리 W. 셸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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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다보면 재미있는 어린이책은 물론..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세계고전문학도 챙겨주고 싶어져요!


특히 2028년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면서요.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되었다죠!

그러다보니 학부모들의 고전에 대한 니즈가 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미래엔아이세움의 어뉴 클래식 시리즈로 한 권 한 권 읽어가고

서울대 국문과 김종욱 교수님의 해설로 고전의 진정한 재미와 의미를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뉴 클래식 시리즈의 4번째 책은 바로..

프랑켄슈타인으로요.


이 책은 최초의 SF소설이자 대표적인 세계 고전 명작인데..

이 책의 작가는 메리 셸리 원작으로요.

그녀가 첫 집필에 참여한 나이가 18세로 여성이었기에 출판 당시엔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출판했더라고요.


또한 1815년은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의 대폭발로 다음 해인 1816년은 여름이 없는 해로요.

흉흉한 분위기에 이 책이 탄생하였는데요.


별장에서 머물며 심심풀이로 기괴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직접 써내려간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라는 것!

책을 읽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만든 창조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과학에 심취하여 동물, 시체 가릴 것없이 모아서 실험을 하던 광란의 시간을 보냈던 그가

왜 자신이 공들여 만든 생명체가 움직였을 때 공포심을 느끼고 

그 뒤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는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보면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나쁜 짓을 하게 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금 우리 시대를 봐도 과학자들이 멸종된 생물을 복원한다던지

윤리적인 논쟁이 있는 실험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실험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이 명확하게 정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동물을 이용한 무자비한 실험도 제발 규제되었으면 해요.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 탐욕의 경고, 타인에 대한 책임이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책!

오래된 고전소설이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준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예나나 작가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서울대 국문과 김종욱 교수님의 해설까지 챙기면서 

프랑켄슈타인을 제대로 읽고 이해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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