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 - 콧구멍동굴 속 마법 램프를 찾아라!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
트롤 원작.감수,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하루하라 로빈슨 글,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날이 넘넘 좋은 오늘은 2024년 05월 02일!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다가오는 가정의달 행사로

우리 아이들 학교는 재량공휴일로 쭈욱~ 쉬는데요.


아이들이 셋인지라 집에서도 재미있게 잘 보내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책을 읽고 멋진 장면을 따라그리기도 하더라고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울 꼬맹이들이 요즘 빠져있는 캐릭터는 바로

"엉덩이댄디"로요.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

콧구멍동굴 속 마법 램프를 찾아라!

를 읽고서는요.

우락부락 근육이 가득한 댄디의 모습이 넘 멋있었는지..

울 뜬금군 그 장면을 몇 번이고 따라서 그리더라고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코믹북~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권>이에요.

이번에는 콧구멍동굴 속 마법 램프를 찾기 위해서

엉덩이 댄디가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엉덩이 댄디하면 그냥 엉덩이탐정의 아빠라고만 생각했는데..

엉덩이댄디시리즈를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 남자 참 매력있다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믹북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권>에서는


마법 램프를 찾아라!

아라치와 댄디의 합동 작전

소원을 말해 봐!

심술궂은 문제


이렇게 총 4개의 스토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램프를 문지르면 요정이 나타나서 소원을 한 가지 이뤄주는

마법램프에 대한 소문을 접한 댄디.

그렇게 댄디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더라고요!


마법램프에 대한 정보를 모으다가 댄디의 모험을 자극한 한 마디!

바로 "난이도 최상"이라는 말인데요.

숱한 모험가들이 도전했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는데..

게임으로 난이도 최상이란 말에 댄디는 더더 신이나게 된답니다.

정말 못말리는 모험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전설의 모험왕이 되었겠지만요.

그렇게 댄디는 돼지콧구멍 모양의 동굴로 들어가서

미로찾기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만나게 된 램프의 요정!

이름이 지니가 아닌 지맨이에요.

사투리를 쓰는 지맨은 지니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램프 속으로 빨려들어간 댄디인데..

댄디는 그곳에서 생각하지 못한 인연을 만난답니다.


그렇게 댄디는 아라치라는 인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가게 되는데요.

아라치는 이번에 엄만 처음 만났는데

알고보니 그는 '돌풍 도적단'의 두목으로요.

보물과 강한 자를 아주 좋아한다고 해요.


그렇게 둘이 합작하여 지맨을 상대하니...

이 난관을 극복하고 원하는 소원을 바랄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에도 생각지도 못한 오류가 있긴 하지만

하하..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오히려 댄디는 이걸 더 좋아했을 수도 있겠어요.

책의 뒷쪽에는 어린이들에게 심술 궂은 퀴즈를 내는

친절한 퀴즈 하우스의 주인 냐오옹이 등장하는데요.

댄디와 아라치에겐 이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울 뜬금군~

이렇게 초등독서록도 작성하였어요.

정성껏 작성한 초등독서록을 보면

아이가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참으로 솔직한 울 아이인데..

취향저격 제대로였던 7권같습니다.


지금까지 울 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이신간도서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7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엉덩이 댄디가 경험한 더욱 더 다이내믹한 모험은

우리 아이들을 몰입시키기 충분하였고요.

‘숨은 엉덩이 10개 찾기’ 활동으로 추리력, 집중력도 키워볼 수 있답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아이들을 위한 특별 부록 페이지도 있어서요.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고 야무지게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행복한 가정의달 되세요.

안녀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
스토우 아사에 지음, 이토우 치사 그림,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아 친구들이 읽으면 좋겠다 싶은 창작그림책

<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에요.

색연필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봄맞이 운동회를 하는 스토리가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엽게 다가오는데요.



책 속 동물 친구들이 귀엽다고 좋아하는

울 막둥이인데..

엄마 눈에는 사실 울 꼬맹이가 젤 귀여워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에

들꽃도감이 있어요.


민들레

토끼풀

자운영

뚝새풀

큰개불알풀

냉이

떡쑥

별꽃


까지...

우리가 아는 들꽃과 조금 낯선 들꽃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들꽃들도 구분할 수 있담 좋겠죠.

울 버니양 오빠가 들꽃도감을 읽어주니

자신도 읽고 싶다며

민들레, 토끼풀을 따라해보는데요.

넘 귀엽더라고요.


참 익살맞고 재미있는 두 남매의 표정~

첫 번째 경기는 미로찾기이고요.

두 번째 경기는 들판의 숨바꼭질이에요.

그러면서 아주 사랑스러운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나뭇잎과 들꽃을 이용하여 깜짝 변신한 숲속 동물들.

나는 누구게?

하고 물어보는데..

하하..

넘 쉬운 거 아닌가 몰라요.

울 아이들도 숲속 동물 친구들처럼

나뭇잎을 골라서 구멍을 뚫고

깜짝 변신 놀이를 하고 싶어지고요.


와아..

참새라는 생명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건가요?!

참새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공연을 한다고 머리에 꽃도 꽂았나봅니다.

여기도 저기도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여기도 거기도 예쁜 꽃들이 피고

붉고 군침 도는 꿀이 나고

봄의 맛있는 음식이 드디어 나왔어요. 짠짠♪♬

이라니..

울 베리군이 마음대로 흥얼거려보았는데요.

마지막에 동영상도 편집하여 올릴텐데..

하하..

아주 그냥 재밌어요.



그런데 이 책에는 반전(?!)이 있어요.

숲속 친구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이시죠?

책을 읽는 친구들을 위해서

살짝 모자이크 처리를 해보는데요.

눈치 채실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는 그림책으로 만나고 놀라기로 해요.


이러한 포인트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이야기는 당연히 Happy Ending!

책의 마지막에는 "들꽃으로 만들어 보아요!"

가 있어요.

들꽃으로 가면이며 안경, 북, 화관을

만들어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울 버니양 자신도 화관을 만들어서

머리에 쓰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울 꼬맹이들의 행복한책읽기를 함께해준

키위북스 창작그림책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만나면 읽어주고

포스팅으로도 남겨볼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행복한 05월 맞이하세요!!





#키위북스, #그림책추천, #신학기추천도서, #행복한책읽기, #독서습관, #독후활동, #창작그림책, #6세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누리과정연계, #유아추천도서, #유아창작동화, #엄마표책육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쌍둥이할매식당
우에가키 아유코 글.그림, 이정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4년 0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내일부터 05월로 가정의달이 시작되는데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유치원,학교 생활에

적응한다고 바빴던 울 꼬맹이들~

바쁜 와중에도 엄마표책육아는 계속 되었으니까요.


각종 행사로 조금은 분주한 05월도

행복한 책읽기는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우에가키 이유코 작가님의 <쌍둥이할매식당> 을 기록해볼게요.

표지를 보면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옷의 컬러가 다른

쌍둥이할매가 식당 앞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빨간 스카프를 두른 사람이 안나 할머니

파란 스카프를 두른 사람이 한나 할머니로요.


오픈하자마자 들어서는 마을 사람들.

그만틈 할머니들의 요리솜씨는

마을에서 정평이 나있는 것 같아요.

할머니들은 신선한 재료들로

'오늘의 추천 요리'를 만들곤 하시는데요.

돈호박수프와 버섯덮밥, 버섯파이까지..

건강함은 물론 맛까지 있는 요리 때문일까요.

창 밖에는 식당 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검은 그림자가 있어요.


그런데 할머니들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한 걸까요?

내일의 추천 요리를 고민하다가

곤히 잠이 들고 마는데..

그런 그녀들을 커다란 그림자가 둘러옵고는 어디론가 데려간답니다!

잠에서 깬 쌍둥이할매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알고보니 여기에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는데요.

읽는 친구들을 위하여 모두 공개하진 않고요.

딱한 사정을 들은 쌍둥이할매는

그들을 위한 스페셜한 요리를 시작하는데...

자신의 부엌이 아니지만 뚝딱뚝딱! 조리하고

시크릿 레시피까지 동원하여 맛있고 건강한

쌍둥이할매표 특별요리를 완성해요!

그 냄새가 얼마나 좋았는지...

문밖으로 찾아온 동물친구들이 가득!!

특별한 경험을 한 쌍둥이할매는 고심 끝에 멋진 아이디어를 내는데요.


알림

어서 오세요!

앞으로 우리 식당은

숲속 동물 친구들도 환영해요.

음식값은 숲에서 난

과일이나 나무 열매, 버섯으로 내면 된답니다.

-쌍둥이할매-

가 그것으로요.



이웃 주민들은 물론 근처 숲속 동물친구들도

쌍둥이할매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사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마음을 뭉클하고 따뜻하게 해서 아이들이 읽기에 넘 좋은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 늑대
마가렛 섀넌 지음, 용희진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위북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아이가 다시 읽고 싶단 책을 함께해보았어요.



울 아이들이 다시 읽고 싶다고 손꼽은

<빨간 늑대>에요.

이 책을 처음 읽을 적에 엄마는

아이들보다 더 "기분좋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때로는 엄마가 더 감동을 받고

메시지를 전달받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 책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울 버니양이 <빨간 늑대>를 기억하고

다시 읽고싶다고 하여 놀랐는데요.

이 책은 시각적으로도 훌륭하고 충격적이며

스토리상으로도 정말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도 소장하며 읽으셨음 하는데..

저자인 마가렛 섀넌 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같네요.


딸을 사랑해서라고 하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왕의 행동.

어린 공주 로젤루핀을 지키기 위하여

왕은 높은 탑에 그녀를 가두고 자유를 구속하는데요.

로젤루핀이 할 수 있는 일은 창밖으로

그 위험하다는 세상을 바라볼 뿐인데..

창밖을 보는 소녀의 눈빛은 너무 슬퍼보여요.

그런데 그녀의 일곱 번째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면서

로젤루핀은 도전이라는 것을 해볼 수 있게 되는데요.

성문 앞에 놓인 황금 상자에는

알록달록한 털실이 가득 들어 있는데..

무엇이든 뜨고 싶은 것을 뜨라는 메시지!

책을 다 읽고서 아이들과 이번엔 누가 로젤루핀에게

이러한 선물을 보냈는지 물어보고 생각을 했는데요.

여기에 재미있는 대답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할게요.



밤새 로젤루핀이 뜬 것은 빨간색 늑대 옷인데요.

그걸 입었더니 커다란 빨간 늑대로

변신하게 된 로젤루핀!'

왕은 공주가 잡아먹혔다고 생각하고

배고플 늑대가 사람들을 해치지 않도록

먹을 것을 주라고 하는데요.

자유를 만끽하는 빨간 늑대는 덩치는 크지만

아주 순수한 눈망울에 행복함 그 자체!!

허나 그 행복도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로젤루핀은 돌아오고 말아요..


다시 높은 탑에 갇혀서 할 수 있는 것은 뜨게질 뿐...

그래도 그녀가 뜨는 것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인데요.

로젤루핀은 아버지를 위해

뜬 것을 건네주며 이야기해요.

사랑하는 아빠,

제발 너그럽고 따뜻한 아빠가 되어 주세요.

그리고 아빠의 하나 뿐인 딸을 위해서

이것 좀 걸쳐 보세요.

라는 말..

로젤루핀이 원했던 것은 아빠의 구속이 아니라

자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라도 저자의 어린시절

이렇게 지나친 간섭과 구속으로 받으며

자유를 억압받은 것은 아닌가란 생각도 해보는데..

사랑하면 자유롭게

놓아줘야한다는 말도 생각나고요.

지나친 간섭은 사랑이 아님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빨간 늑대>를 읽어서 이번엔

아이들과 누가 로젤루핀에게

신기한 힘을 가진 털실을 선물했나

이야길 나눠봤어요.

울 첫째 뜬금군은 저자가 첫 페이지에

"나의 할머니에게"

라고 하여서 로젤루핀의 할머니가

준 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했고요.

이후에는 로젤루핀이 바라보는 창 밖의 누군가가

그녀를 가엽게 여겨 준 것이 아니냔 말을 했답니다.

제가 이 시기에는 마법사나 마녀라는 존재도 있을 수 있다고 했더니요.

울 버니양 이전에 읽었던 키위북스 <마법사의 예언>을 기억해내곤요.

그 책 속의 마법사가 준 것같단 말을 해서

빵 터졌더랬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아이의 기억력에 감동!!

<빨간 늑대> 이 책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추천도서(2022)


이기도 하고요.



엄마표책육아를 하고 있는

"츄츄차차뜬금이엄마 추천도서"이기도 하답니다.

하하.

좋은 책은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감동을 주고...

또다른 메시지도 전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창작그림책

한 번 찬찬히 다시 읽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안녀엉.


#키위북스, #그림책추천, #신학기추천도서, #행복한책읽기, #독서습관, #독후활동, #창작그림책, #6세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누리과정연계, #유아추천도서, #유아창작동화, #엄마표책육아, #빨간늑대, #시간계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 계단
마스다 미리 지음, 히라사와 잇페이 그림,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새 2024년의 04월도 끝으로 향해가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엄마도 정신없었던

새학기는 지나가고

울 아이들 수행평가, 단원평가도 치렀는데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할 일이 많아서

바쁜 것 같은데...

때로는 좋아하는 그림책 한 권을

다시 곱씹어보면서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울 6살 막내 공주님 버니양과 함께

한 번은 등원을 하면서

다시 읽고 싶은 그림책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울 버니양 기억력이 참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시간 계단

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울 두 꼬맹이들과 함께

어른아이, 나이, 시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일본그림책 마스다 미리, 히라사와 잇페이의

<시간 계단>에 대해서 기록을 좀 해볼게요.



오징어가 주인공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왔던 이 동화책!

​<시간 계단> 이 책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추천도서(2021)


으로요.

"시간 계단"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하여

귀여운 아기 오징어 오달이와

어린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오달이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펼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해맑게 웃고 있는 꼬마 오징어 오달이~

울 꼬맹이들도 지금은 귀여운 어린이이지만

나중에 엄마, 아빠처럼 어른이 되고..

이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나이를 먹을 때가 올텐데요.

아이들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데..

흘러가는 시간을 좀 멈추고 싶은 맘은

다들 한 번쯤 들 것 같아요.


오달이가 넘넘 귀여운 할머니와 할아버지~

점심을 안먹고 더 놀고 싶단 오달이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양보를 해주시는 두 분이에요.

참!

책을 보면 재미있는 상상력도

듬뿍 만날 수 있는데요.

오징어먹물기차가 먹물 거품을

뻐끔뻐끔 내뿜는다던지..

두 오징어가 다리를 맞잡아서 만드는 오징어다리 트램펄린 등이 그것으로요.

이러한 요소들과 좋은 메시지가 모여서

울 아이가 책을 다시 보게 싶게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시간 계단을 내려오면서 오달이는 그대로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조금씩 젊어지더니

마지막엔 오달이와 비슷한 또래의 모습이 되는데요.

오달이는 자신의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즐겁지만

또래끼리의 다툼도 일어나게 되면서

할머니,할아버지가 그동안 나를 위해

많이 양보하셨구나를 깨닫게 된다죠.


초반엔 오달이에게 양보하는

두 분의 모습이 그려지고...

또래 친구가 되어서는 즐겁게 놀다가

티격태격하기도 하고요.

이후에는 무섭다며 우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달래주는 의젓함도 보이는 오달이!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오달이가 한 발짝 성장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만약 내가 오달이의 할머니, 할아버지라면..

다시 시간 계단을 올라가서

나이든 모습으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그냥 올라가지 않고

어려진 상태로 오달이와 함께하려 할까요?

한 번쯤은 생각해볼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귀엽고 특별한 일러스트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창작그림책이지만

그 속에 담긴 시간과 나이드는 것에 대한 깊이감은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어떠한 모습의 나 자신도 그게 나임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

당연한 일이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아이들 덕분에 다시 읽어보면서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키위북스, #그림책추천, #신학기추천도서, #행복한책읽기, #독서습관, #독후활동, #창작그림책, #6세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누리과정연계, #유아추천도서, #유아창작동화, #엄마표책육아, #빨간늑대, #시간계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