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사운드북 블루래빗 첫 두뇌 계발 그림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블루래빗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둘째 베리군이 처음으로 보게 된 책은 바로...

블루래빗의 초점 사운드북인데요.


이전에 있던 초점북에 5가지 사랑스러운 사운드가 더해진 블루래빗 초점 사운드북!

반짝이는 불빛과 멜로디가 너무 사랑스러워 엄마도 행복한 책이었어요.

 

이렇게...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는 외관모습인데요.

"첫두뇌 계발 그림책"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죠?

 

초점 사운드북을 꺼내본 모습이에요.

동글동글한 모서리는 물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 팍팍 드는 초점 사운드북!

초점 사운드북 뒷면의 모습인데요.

초점 사운드북의 가격은 15,000원.

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맨 뒷면에는 아기의 귀여운 이미지가 있었어요.

배경 컬러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베이지 계열이었구요.

초점 사운드북의 귀여운 아기 이미지와 우리 둘째 베리군과 비교도 해보고...

누가누가 더 귀엽나~

블루래빗 초점 사운드북은요.

초판이 2016년 6월 30일로...

아주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초점 사운드북인데요.

초점북은 꼬옥 필요하면서도 수명이 조금 짧은 듯하여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멜로디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좀 더 아이에게 좋은 자극도 될 것 같고 책의 수명도 늘어난 느낌이었답니다.

동글동글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트, 구름모양.

귀여운 5가지 모양의 다양한 표정을 가진 버튼들.

버튼을 눌러주면 사랑스러운 5개의 멜로디가 나오구요.

5곡을 한번에 들을 수도 있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도 되어 있었어요.

구름은 캐논


동그라미는 기보

네모는 테디베

세모는 작은

하트는 브람스 자장가


인데요.


멜로디 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불빛이 참 이쁘죠?

멜로디도 사랑스럽고 좋아서 들으면 엄마도 기분이 좋아지고요.

​아기도 함께 행복해지는 멜로디~

블루래빗 초점 사운드북은 이렇게 흑백의 패턴들도 있고요.

​대비가 강한 흑백 패턴은 물론, 부분 광택으로 시각효과를 살릴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맨 뒷면에 있던 아기 사진과 함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그림과 글자가 있어요.

엄마라고 크게 적힌 글자 옆에는 영어로도 mom하고 적혀 있어요.

이것도 아기자기해서 참 귀엽죠?

100일이 조금 지난 우리 베리군. 

바운서에 앉아서 초점 사운드북을 보여줬어요.

또..

뒷면에 엄마,아빠 이미지도 보여줬어요.

초점 사운드북은 병풍처럼 세울 수 있어서..

누워서도 보여줄 수 있지만요.


이렇게..

며칠전에 아기가 뒤집기도 성공한터라..

아기가 뒤집으면 책을 엎드려서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저는 책을 조금 늦게 접하게 되었는데 다른분들은 신생아 때부터 보여주시면 더 좋으시겠죠? )

아이들이 목을 조금씩 가누기 시작할 때 뒤집어 놓곤 하는데 이렇게 쳐다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더욱 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초점 사운드북의 흑백 패턴은 너무 단순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적당한 선에서 패턴이 구성되어 있었구요.

멜로디와 함께하니 아기가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베리군이 엎드려서 초점 사운드북을 보고 있으니...

옆에 있던 우리 첫째 3살 뜬금군도 같은 자세로 초점북을 바라보네요.

형아와 함께보는 초점북.

누가 누가 더 열심히 보나~

제법 진지하게 초점북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 둘째 베리군.

표정이 진지해서 엄마는 웃음이 났어요.


둘째라 아무래도 첫째만큼 신경써주지 못하게 되는데...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초점 사운드북도 열심히 보여주고..

저도 빨강, 노랑 컬러풀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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