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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은 날고 싶었던 펭귄 ㅣ 미래엔그림책
휴 루이스 존스 지음, 벤 샌더스 그림, 엄희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쪼금은 날고 싶었던 펭귄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 후속 그림책
표지를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얼른 읽고싶어지는 그림책이 있어요.
바로..
제목부터 재미있는
쪼금은 날고 싶었던 펭귄
이에요.
이 책은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의 후속권으로요.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이기도 하다죠.
눈에 틔는 형광주황색 털모자를 쓰고 있는 펭귄을 보면
참 개성있고 재밌어서 캐릭터용품으로도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요.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겨울 선물같은 그림책이랄까요.
한층 더 강력해진 유머에 킥킥 웃게 되는데요.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보고 그게 부러웠던 펭귄.
사실 펭귄도 새니까..
불가능은 NO!
"그래, 까짓것 나도 한번 날아 보지 뭐!"
하고 도전해보는데요.
너무 심오하거나 진지하지 않고 유쾌한 미덕이 있어서
더 재미있고 우리에게도 "한 번 해봐"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만 같아요.
우리가 아는 펭귄들은 참 용감하다죠.
모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펭귄들처럼..
우리도 조금 무모해보여도 한 번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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