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주아북스 편집부 기획 / 주아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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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울 막내 버니양~!

유치원에서 재미있게 놀고 집에 와도 또 놀고 싶어해요.

요즘 날씨가 넘 좋기에 주말에는 나들이를 가려해도

평일에는 주로 집콕을 하곤 하는데..



그런 아이가 집중해서 놀이할 수 있는 유아놀이북이 있다면

집에서는 물론 외출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걱정이 없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놀이가

총집합되어 있어서 만드는 즐거움, 가지고 노는 즐거움이 있는

유아놀이북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해요.



바로..

주아북스에서 출간된..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가 그 주인공으로요.

주아북스의 책은 이전에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직업놀이>

로 활용해본 적이 있어서요.

내가 만드는 종이장난감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

넘넘 기대가 되더라고용.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울 공주님을 위한 유아놀이북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이에요.


책의 표지를 보면 분홍색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이 보이는데요.

귀여운 캐릭터에 빙의하여 스키장도 가고

물놀이장에 찜질방까지 갈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을

내가 만드는 종이장난감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요.

반응이 좋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울 버니양과 함께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를 펼쳐보았어요.

책에는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목장&농장

바닷가

찜질방

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실내 놀이터

캠핑장

스키장


이 수록되어 있고요.

준비물이며 만드는 방법, 꿀팁 전수도 있어서요.

처음 만들어봐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답니다!


각각의 체험놀이는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step by step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울 버니양은 목장&농장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책의 앞쪽에는 각각의 체험놀이를 만드는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고요.

뒷면이 이제 울 아이가 오려서 직접 만드는

종이 장난감 도안이 수록되어 있는데..

남자 셋, 여자 셋 총 6명의 친구들이 있고요.

기본적으로 입힐 수 있는 예쁜 옷은 물론...

각각의 장소에서 입히는 옷이며 아이템도 있어서요.

잘 만든 후에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울 버니양이 농장&목장을 골랐기에

이 페이지의 종이도안들을 다 뜯어내었어요.

아이들이 뜯어도 잘리지 않도록 빨간선이 잘 표시되어 있는데요.

농장&목장 도안 외에도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이 책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 페이지도 뜯어서 제작해주기로 했어요.



아직 섬세한 가위질은 조금 힘든 버니양이기에~

캐릭터와 의상같이 중요한 아이템은 엄마가 오리기로 했고요.

울 버니양은 소품 위주로 오리기로 했는데...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왕년에 종이인형을 수없이 오리고 놀았던 엄마~~!

울 버니양을 위해서 솜씨를 발휘해보았는데요.ㅎ

캐릭터와 옷을 제가 오릴 때마다 울 버니양이 넘넘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나 둘 아이템이 예쁘게 오려졌는데요.

저처럼 유아와 만들기를 하신다면

아이가 오리기 쉽도록 한 페이지의 요소들을

네모난 형식으로 각각 오려내주시면

아이가 가위질하기 좀 더 편하고요.

아이들은 작은 것보단 큰 것으로~

라운딩이나 요소가 많은 것보다 상자라던지

직선으로 자르기할 수 있는 것들을 맡기시면 좋더라고요.



사실 좀 망치면 어때요~?!

아이가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기에

좀 못나게 오리거나해도 상관없다죠.

즐겁게 가위질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렇게 울 버니양과 함께 목장&농장 도안을 다 오려주었어요!!




이제 코팅작업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준비물이 가위와 코팅지, 양면테이프, 유리테이프 정도인데...

손코팅지 10매입 제품을 구매하시면 한 세트를 만들고 몇 장 남더라고요.

울 버니양에게 손코팅지에 오려낸 도안을 붙이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팁은 서로 겹치지 않는다는 것!

코팅지가 넉넉하다면 도안들의 간격은 너무 좁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겹쳐서 붙이는 경우도 사실 있었지만..

울 버니양 코팅지에 도안 붙이기를 생각보다 잘해주었어요.

아이가 코팅지에 도안을 붙이고

엄마가 그걸 오려내는 식으로 작업을 나눴답니다.



그렇게 코팅작업이 끝나고..

오래낸 요소들 뒤에는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었어요.

울 버니양이 양면테이프를 떼고 보관함과 목장&농장에 붙여주었는데요.

양면테이프도 가능하지만 "풀테이프"라는 밀어서 붙이는

화이트형식의 양면테이프를 쓰면 훨씬 수월하답니다.

울 버니양 외에 두 오빠들도 하고 싶어해서

오리고 붙이기를 조금 함께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의 목장&농장이에요.

캐릭터북도 오리고 코팅하여 붙여주니 넘 이뻤는데요.

하나 완성하니 다음 장소도 만들고 싶더라고요.



도안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칼로 그어내어 모자를 씌우거나 할 수 있었는데요.

당근과 고구마도 밭에서 캐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적용되어 있더라고요.



사진 속 캐릭터는 지안이와 이서인데요.

울 버니양이 옷도 입히고 모자도 씌워주었는데

넘 귀엽죠?


이렇게 내가 만드는 종이장난감으로

재미있게 체험놀이를 하는 울 버니양이에요.

처음엔 한 명만 꺼내다가 셋이나 꺼내서는 옷을 입히고

딸기밭 체험도 하러가고요.

말똥도 치우러 가고...

당근도 수확하고 아주 바쁘게 놀이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울 버니양 자신의 손으로 오리고 코팅하고 붙여서 완성한

종이장난감으로 행복한 집콕놀이를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만들 수 있고

다 완성한 후에는 뿌듯함, 성취감도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캐릭터북에 요소들을 다 붙여둘 수 있으니

집에서는 가지고 노는 것은 물론

외출할 적에도 챙겨다니기 좋은데요.

심심하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내가만드는장난감에 푸욱 빠져서 집중하는 시간 추천드릴게요!!





책의 뒤쪽에는 지금까지 출간된

주아북스의 재미있는 집콕놀이 시리즈가 있었어요.

종이 스퀴지 만들기도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고요.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도 가게놀이, 직업놀이도 있어서요.

요 시리즈도 구매해서 활용해보면 아주 즐거운 집콕놀이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재미있는 역할놀이, 체험놀이를 할 수 있는

내가만드는종이장난감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에 대해 기록해보았는데요.

엄마표책육아는 물론 이렇게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유아놀이북, 초등놀이북도 많이 기록해볼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행복한 나날 되세요.

안녀엉.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진심을 담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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