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가디언즈 3 ㅣ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3
정율리 지음, 김기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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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초등책추천

메타버스 판타지 동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3권

쿠키월드에 갇힌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읽었어요.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다시 찾아온 한 주!

2024년 03월 11일 월요일이에요.



초4가 되고 부쩍 더 바빠진 울 아이~~~

오늘은 5교시에 방과후와 태권도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내일은 6교시까지하는데..

평일에는 홈스쿨링을 진행하고 있지만요.

​

주말에는 홈스쿨링보다 엄마표책육아를 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주말

울 뜬금군이 재밌게 읽었던 어린이동화에 대해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바로..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동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3

가 그 주인공으로요.

​

지난 2권에 이어서 이번 3권도 넘넘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흥미진진 넘넘 재미있고요.


아이들의 우정과 함께 반전까지 있어서

마치 내가 쿠키월드에 갇힌 아이가 된 것처럼

더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한때 엄청 핫하고 주목을 받았던 메타버스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느낌인데요.

​

이 책은 세계 최대의 메타버스 공간 쿠키월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더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었다는요.

​

​

이 책의 주인공은

쿠키월드의 최신 접속 기기인

엔젤링 체험 이벤트에 당첨된 네 명의 아이들

민재, 레이나, 태오, 수인 으로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라고 불린답니다.

​

그렇게 크리에이터 가디언즈는

즐거운 마음으로 메타버스 공간 쿠키월드에 오게 되었지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쿠키월드는 엉망이 되고요.

​

아이들은 메타버스 공간 쿠키월드에서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채 목숨을 건 게임을 하게 된답니다.ㅠ

​

책의 앞쪽에는 쿠키 월드 관계자 단독 인터뷰로

지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이야기는 총 7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

글밥이 제법 있는 어린이동화인데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이 상당히 매력적이이고요.

​

스토리도 마치 내가 크리에이터 가디언즈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흥미진진하면서도

오싹한 게임을 진행하기에

기대이상으로 더 잘 읽어나갈 수 있더라고요.

​

이번 책에서는 수인이라는 아이를 주목해보면 좋은데요.

민재는 수인을 향한 의심을 품게 되는데...

​

네 명의 아이들에 숨겨진 속마음, 비밀도 펼쳐져서요.

우리들의 약하고 때론 어리석인 민낯을 볼 수 있더라고요..



수인이라는 아이에 대한 의심도 들지만

수인이가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도 사실.

아이들은 다양한 게임 스테이지를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내는데요.

​

흥미진진하지만 오싹한 느낌이 드는 게임들을

잘 해결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크리에이터 가디언즈"라는 그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

책에는 거울 속에 괴물들도 등장하고

스핑크스며 미이라 등이 나오는데요.

​

울 뜬금군이 관심있어하고

무섭지만 흥미로워하는 존재들이라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더라고요.




신비롭고 무섭기도 한 다양한 존재들이 나오는 것도 좋았지만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우주선을 타면서

퀴즈를 푸는 내용이었는데요.

​

정답을 찾으면 되는 문제들이

이후에는 아이들 개개인의 속사정 문제로 바뀌는데요.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비밀을 답으로 본인이 말해야하니

당사자들은 얼굴이 붉어지고 숨고 싶고

울고 싶었을 거에요.

​

책을 읽으면서 참 잘나보이고 멋져보이는 아이들도

그 속에 열등감도 있고 못난 행동도 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익명성이 보장된 상황에서도

착하게 살아야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아이들은 그렇게 부끄러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서로에게 비난을 하지 않고서 정답을 도출하고요.

게임을 끝내고 쿠키월드를 탈출하려고 하는데..

​

이야기는 잘 마무리되는가 싶지만

역시나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끝나진 않더라고요.

​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나약함과 부끄러운 모습도 보았지만

실은 착한 내면과 용기도 있음을...

그리고 그게 더 큼을 알 수 있었는데요.

​

네 명의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게 되더라고요.


책의 마지막에서는 "긴급 속보"로 뉴스처럼

아이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어요.

​

이제 슬슬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도

끝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

아이들 모두 무사히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요.

이야기는 happy Ending일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요건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아이가 쓴 독서록이에요.

​

울 아이 책에 역대급 반전이 있다고 적었는데요.

스토리를 다 적어버려서요.ㅠ

읽는 사람을 위해서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감정과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자고

아이에게 독서록을 쓰는 방법도 알려주었답니다.

울 아이 다음엔 어떻게 적어내는지 잘 지켜봐야겠어요.

​

울 뜬금군~~

잘할 수 있지?!




울 아이들과 엄마도 재미있게 읽어보기 좋은

메타버스 판타지 동화

<크레이이터 가디언즈 3권>이었어요.

​

그럼 저는 여기까지.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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