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 ㅣ 미래엔그림책
휴 루이스 존스 지음, 벤 샌더스 그림, 엄희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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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재미있고 기분좋아지는 어린이책 추천

미래엔아이세움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이라니..

별나고 호기심많은 귀여운 펭귄을 만나며

동화책읽어주기의 행복감을 맛보세요.^^




다들 편안한 밤 잘 보내고 계시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4년 02월 04일 일요일이에요.

​

2024년 새해가 밝아오고

이전보다 더 잘 살아보려고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요즘인데요.

​



행복하게 웃고 싶은데

그것조차 힘든 상황.

​

그 속에서도 저를 웃게 해주는 것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인 것 같고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아이들과 함께

저도 참 재미있고 귀엽게 읽었던 창작그림책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고 잠을 청할까 해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그림책.

​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

​

​

이 그 주인공으로요.

​

​

펭귄하면 당연히 추운 곳에서 살기에

추운 것에 익숙해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이라니..

제목부터가 역발상적이어서

흥미를 끌었던 것 같고요.

​

울 아이들과 함께 읽었더니

요녀석들 넘넘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한 권 한 권 만나는 것이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나의 과정인 것 같고요.

​

동화책읽어주기를 하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도 때론 위로받고

때론 더 많이 웃기도 하는 것 같은데..

​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엄마도

재미있고 기분좋게 웃으며 읽었던 그림책이었다죠.

​

​

책의 뒷표지를 보면

너무 추워, 맨날 춥다고!

라며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의 하소연이 적혀 있는데요.

이 문장만 읽어봐도 뭔가 너무 추워서

짜증을 내는 것만 같다고나 할까요.ㅎ



워낙에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화책이기에

얼른 아이들과 읽어보았는데요.

​

넘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우리집 오빠들.

이제는 한글을 두녀석 다 잘 읽을 수 있어서요.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동화책을 읽어보게 했는데

아이들이 얼른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더라고요.ㅎ

​

먼저 이야기는 옛날 아주 옛날

어마어마하게 시린 하늘 아래

멀고 먼 눈과 얼음의 땅에

살고 있는 펭귄들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



펭귄하면 추운 지방에 살고 있는 것이 당연지사이고...

녀석들은 서로 뭉쳐서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낸다죠.

​

이전에 봤었던 다큐멘터리처럼 그림책 속에는

펭귄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서로 다 똑같아보이고 획일화된 느낌이 들었는데

​

여기서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에 포커스.

요 특별하고 별난 녀석의 재미있는 상상력과

모험이 펼쳐지더라고요!

​



그림책을 읽으며 넘넘 신이난 울 베리군이에요.

베리군은 사실 글을 깔끔하게 읽지 못하는 편이라

제가 일부러 더 많이 읽게하려고 하는데요.

​

읽어보라고 하면 "힝~"할 때가 대부분인데..

​

이 책은 아이가 읽고 또 읽고

형아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하지 않을만큼

재미있어했고 좋아했어요.

​

또 글밥도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요.

​



사실 모두가 획일화되어 있고

비슷한 삶을 살고 그게 당연시된다면

이 무리에서 이탈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요.

​

아무래도 우리의 주인공은 더 특별하고

호기심도 많고 추위도 많이 타서요.

​

결국 익숙한 것을 포기하고

아무래도 안 되겠어. 난... 떠날래.

라며 모험을 하게 됩니다.

​



뒤의 이야기를 보면 웃음이 픽픽~ 나오는 지라

여러분이 아이들과 직접 페이지를 넘겨보시고

재미있는 상상력 속에 떠나보셨음 하는데요.

​

개성있고 특별한 일러스트와 색채도 참 맘에 들었고..

글을 최대한 덜어내면서 전하는 특유의 재미와 쾌감도

참 특별하게 다가왔던 책이라고나 할까요.

​




우리들 역시 너무나 획일적인 틀에서 살아왔고

아이들을 그렇게 교육시키려고 하였지만

요즘은 좀 많이 달라지고 있다죠.

​

우리 아이의 행동이 유별나다라고 생각하기보단

호기심이 많고 특별한 것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봐줘야겠단 생각을 하였는데요.

​

울 꼬맹이들이 넘넘 재밌어하고

좋아했었던 애정그림책.

​

미래엔아이세움 <추위를 많이 타는 펭귄>을

여러분도 아이들과 읽어보면서

그림책읽어주기의 행복감을

맛보시면 좋겠습니다.

​

그럼 저는 진짜루 여기까지..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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