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드론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었는데요.
울 아이들이 졸업한 어린이집에서는 드론 조종 수업도 진행했던 터라 집에 드론이 몇 개 있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 드론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왔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울 아이들에겐 당연히 알아야하는 것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드론을 빌려주면서 수익을 얻는 새벽초 실험반의 친구들의 이야기도 그렇고요.
학교 연못의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이에 특화된 드론을 만드는 과정도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과학상식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