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 기초 영문법2 바빠 영어 시리즈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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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초2겨울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준

이지스에듀의 바빠영어 바빠영문법!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2

를 풀면서

기초영문법 정복을 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3년 02월 27일 월요일이에요.

아직 겨울방학은 조금 남았고 2,3호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며 삼남매가 다 함께 집에 있는데요.


정신없는 와중이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하니까~

울 첫째 뜬금군이 이번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풀었던 기초영문법교재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 기초 영문법 2권

이 그 주인공으로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울 아이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 기초 영문법 2권> 04. 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부정문까지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는 20. 조동사 can까지 학습을 하였는데, 남은 부분도 꾸준히 학습해서 영문법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음해요.

아무래도 요녀석은 아직 초2겨울방학 중인지라 하루에 2개의 유닛이상 진행하기가 힘들었는데요.

보통은 하나의 유닛을 학습하였고, 2개의 유닛을 학습한 적도 있긴한데 많진 않답니다.

대신에 학습한 것을 아이가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어요.


05.장소 전치사 at/on/in

06.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의문문

07.일반동사의 과거 시제.전치사 at/on/in 총정리

까지 학습한 페이지들이에요.

울 뜬금군 아주 열심히 했지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 기초 영문법 2권>으로 학습하면 문법은 물론 리스닝에 라이팅도 부지런히 하게 된다죠.

mp3를 틀어서 원어민이 들려주는 영어문법 적용 문장을 리스닝에 문법체크도 하며 열심히 공부를 해주었는데요.

제가 보기엔 리스닝도 잘하는 편인 것 같은데 가끔 틀리는 문제들은 단어를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요건 8. 과거 진행 시제 페이지인데요.

문법은 잘해주었지만 동사가 변화하는 것이 조금 약한 울 아이.

cut은 cutting이 되어야 하고 study는 studing이 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리스닝을 하고 빠르게 써내려가려고 하니 아무래도 힘에 부치는 것도 같더라고요.

그래도 어휘도 잘 공부하면서 진행을 한 것 같고용.


09. 과거 진행 시제의 의문문 페이지에요.

문법 정리 페이지에도 아이가 채워야할 부분이 있어서 잘 적어주었고요.

풀어본 문제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잘해주었지만 하나씩 틀렸더라는요.

틀린 문제를 확인해보니 문법적용도 그렇지만 move의 진행형이 moving이 된다는 것처럼 어휘 관련 부분도 있었고요.

숙어도 있었는데 "잠깐만요!"부분에는 제시된 숙어들이 잘 나와있어서 모르는 것은 짚어보고 가면 되었습니다.


10. 비인칭 주어를 학습한 울 아이인데요.

it이 항상 그것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죠.

요 부분은 비교적 쉬웠던 것도 같은데 바빠영문법 2권에서는 100% 다 맞는 경우는 조금 힘든 것도 같다는...

아이가 틀린 문제에서는 station을 적어야 했는데 그 스펠링을 정확히 모르는 뜬금군이어서요.

요 교재 이후로는 영단어 교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엄마표 홈스쿨링을 진행하니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에서는 10문제 모두 다 맞아서 100점!이고요.



11. 감각동사도 학습하였는데, 엄마가 느끼기엔 쉬운 것 같지만 아이는 아닌 듯..

여기에서 포인트는 부사는 감각동사 뒤에 올 수 없는 것이었던 것 같고요.

울 뜬금군이 문제를 풀어보면서 9번 문제를 별표를 했는데..

감각동사는 look, smell, taste, sound, feel 이렇게 5개라죠.

감각동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해결되는 쉬운 문제인데 아이는 포인트를 짚지 못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잘 했어~!



12.미래 시제(will)도 학습을 했던 울 아이에요.

이는 사실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에서 한 번 짚고 넘어갔던 내용인데요.

이렇게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영어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쉽겠죠.



아이가 학습을 하면 그 자리에서 주로 제가 채점을 해주곤 하는데요.

포스팅을 쓰다가 발견했는데 이번 페이지에서는 제가 미처 채점을 못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많이 틀리진 않았고 한 문제를 틀렸는데, 엄마도 좀 더 꼼꼼하게 분발해야할 것 같고요.

아이가 틀린 문제를 보면 이후에는 Mr다음에 .을 찍어야 하는데 아이가 M.r이렇게 해서 틀렸다고 과감하게 그었네요.


13.미래 시제(will)의 부정문에서는 not을 넣어주는 적당한 위치도 파악하고요.

앞서 공부했던 will을 조금 더 접하며 친숙해질 수 있었는데..

will not의 줄임말은 won't이라죠.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에서는 다 맞아서 100점이지만요.

이후에 복습을 할 때에는 won't를 순간 깜빡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하면서 완전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4. 미래 시제(will)의 의문문 페이지에요.

표정이 아주 진지한 울 뜬금군인데요.

아주 잘 해주었지만 아이가 모르는 단어 here를 발견할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아이는 듣다의 의미인 hear만 알고 있었고, 여기에를 의미하는 here를 모르고 있었는데요.


교재에서는 be+장소~에 있다,~에 오다,~에 가다의 의미라는 것은 물론이고요.

be here여기에 오다의 의미이며, be there 거기에 가다 임도 잘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고마워요 바빠!


이렇게 공부를 하고 15. 미래 시제(will) 총정리 에서는 10과에서 14과까지 학습한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었는데요.

매번 유닛에서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잊지 않도록 복습하는 페이지도 중간중간있는 구성이 참 맘에 든다죠.

총4쪽이었는데 울 뜬금군 모두 다 맞췄다는 것!

mp3파일을 들으며 리스닝을 하고 답을 적어가는 것이 3페이지였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잘 해주었더라고요.


16.미래 시제(be going to)를 학습한 울 아이에요.

미래를 나타낼 때 will은 물론 be going to도 가능한데 여러분은 이 둘의 차이를 잘 알고 계시나요?

알고보니 be going to는 객관적으로 제시할 만한 근거를 갖고 추측하는 경우에 사용하고요.

will은 막연하게 근거 없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예상하거나 추측하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도 잘 정리하여 기억해두면 되겠죠!


17.미래 시제(be going to) 부정문을 공부하는 뜬금군입니다.

열심히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도 가득 남아있는데, be going to는 숙어이다보니 아무래도 적는 양도 더 많더라고요.

여전히 원어민이 들려주는 발음이 빠르게도 느껴지고 문제가 넘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지만 나름 마인드콘트롤도 잘 되는 뜬금군이었는데요.

아이가 말하길 "차분하게 하면 돼."라고 하더라고요.


틀린 문제를 보면 문법보다는 어휘가 대부분이었던 울 아이.

이번에는 치킨의 스펠링 chicken을 정확히 몰라서 버벅이는 것을 포착했었고요.

앞서 언급했던대로 조금 지나서인지 will not의 줄임말이 won't임을 순각 까먹어서 틀리기도 했는데..

다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니 괜찮습니다.


이 페이지는 18. 미래 시제(be going to)의 의문문이에요.

공부해보니 생각보다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시제의 의문문까지 자유자재로 영작할 수 있다면 정말 자신감이 붙겠죠.

허나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에서는 2문제가 틀려서 80점이었는데요.

아이에게 왜 틀렸는지를 이해시켜주었는데 알고 있는 문법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푸는 연습도 역시 필요한 것 같고요.

이번에는 울 뜬금군 Sure.이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문법 공부하면서 영어를 두루두루 많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초 영문법 학습을 하고 다시 또 복습타임이 돌아왔어요.

바로 16과부터 18과까지의 복습시간인데요.

19. 미래 세제 (be going to) 총정리로요.

울 뜬금군 전체적으로 아주 잘 해주었고요.

아깝게도 한 문제를 틀렸는데, 풀이를 해주면 아이가 이해하는 수준인지라 다행이더라고요.

특히 이번에는 book이 책이 아니라 동사로 사용되면 예약하다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는데요.

엄마는 초등학생 때 영어를 알파벳밖에 몰랐던 것 같은데...

울 뜬금군은 영문법에 고급 어휘들도 많이 알고 있어서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한 권 완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건 조금 엄마의 욕심이었던 것 같기도요.

마지막으로 기록해보는 20. 조동사 can의 학습페이지에요.

이번 학습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국가명과 언어를 나타내는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 유익하였는데요.

앞으로도 남은 페이지들 아이와 잘 진행해보면서 문법 자신감도 챙기고요.

리스닝에 라이팅, 그리고 어휘까지 야무지게 챙기면서 Level Up! 해보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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