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 : 포켓몬 퀴즈왕 포켓몬 마스터
예림당 편집부 지음 / 예림당 / 202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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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포켓몬과 함께하는 한글공부!

예림당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마스터 포켓몬퀴즈왕

좋아하는 포켓몬과 함께하니

즐겁게 한글공부할 수 있어요.^^



다들 맛있는 점심식사하셨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2년 12월 09일 금요일이에요.

이제 내년이면 우리집 둘째 베리군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울 아이 학교 입학하기 전에 기초연산도 끝내고 한글도 떼긴 했는데..

엄마가 확인해보니 한글이 아직도 좀 부족한 것 같아서요.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조금 더 할 수 있음 싶더라고요.


그런 울 베리군을 위해서 엄마가 취향저격 한글교재를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예림당에서 출간된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 포켓몬 퀴즈왕

이 그 주인공으로요.

포켓몬이라니..

우리집 삼남매 모두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자 캐릭터인지라 이 책이라면 정말 즐겁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용!

책을 만나보고서 넘넘 신이났었던 울 베리군 & 버니양인데요.

오빠를 위한 한글교재인데 4살 공주님도 관심을 가져서는

엄마 저도 공부시켜주세요!

하고 적극적으로 어필도 하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펑펑 울기도 하더라고요.


그리하여 오빠가 한글공부를 할 때면 그 곁을 떠나지 않고 연필을 들고, 색연필을 들고서 틈새를 노리던 울 막내였는데요.

제가 아직 이녀석은 한글공부를 시켜주거나 학습을 해줄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가 너무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니 요녀석도 함께 진행해주면 좋겠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어떤 포켓몬을 만날까요?

퀴즈왕에 도전하는 포켓몬 100일 마스터!

이 책은 하루에 한 장씩 두 마리의 포켓몬 이름을 받아쓰기 하고

알쏭달쏭 포켓몬 퀴즈도 풀어가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포켓몬을 좋아하니 사실 하루에 한 장이 아니라 2장이상은 기본으로 한다고 하더라는요.

또한 한글 쓰기 실력도 키우고 좋아하는 포켓몬에 대한 지식도 키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죠.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 포켓몬 퀴즈왕> 책의 앞쪽에는 이렇게 컬러링 페이지도 있어서 울 베리군 즐겁게 색칠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포켓몬 한자쓰기 100일마스터 上> 도서도 함께 준비한 터라..

울 버니양은 이 책의 컬러링 페이지를 색칠하여 잠시나마 집이 조용해졌다는..

울 아이가 풀었던 페이지를 조금만 보여드리면요.

이렇게 울 베리군처럼 한글을 조금 아는 친구들이 한글쓰기를 하기 좋은 교재인 것도 같지만,

한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연습할 수 있도록 가나다따라쓰기로 알려주고 있었고요.


매일 2마리의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는데 간단한 소개와 함께 타입, 진화도 살펴볼 수 있더라고요.

또 하단에는 퀴즈도 있는데, 울 베리군 은근히 퀴즈를 어려워하는 듯 했어요?!

또한 1일차부터 10일차까지의 학습이 완료되면 이렇게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보며 마무리할 수 있는데요.

예쁜 포켓몬 일러스트가 가득하니 아이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지..

두말하면 잔소리라죠!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과 함께하니까~

울 베리군은 현재 20일차까지 학습을 완료하였는데요.

여전히 오빠 곁을 떠나지 못하는 울 버니양이고요.

울 베리군은 항상 진지하게 집중하며 포켓몬 한글쓰기를 하더라고요.


뒷페이지로 가니 귀여운 피카츄도 등장하고 이브이도 등장하고..

엄마가 아는 포켓몬이 나오니 엄마도 반갑고 좋더라고요.

엄마가 굳이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찾아와서는 "엄마 나 이거 해도 돼?"하고 물어보는 한글교재라죠.


지금까지 우리 아이가 넘 좋아해서 매일 잘 활용하고 있는 한글교재~

예림당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 포켓몬 퀴즈왕>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이러한 반응이라면 엄마표한글이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진행될 수 있겠죠!

이제 곧 아이 겨울방학도 다가올텐데..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과 함께 한글공부 집에서도 꾸준히 진행해보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녀엉!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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