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222만 명.
틱톡 구독자 1,430만 명
게임다운로드 350만 건.
매력가득한 옐언니를 톡톡! 이쁘게 꾸며주는
서울문화사 옐언니 옷입히기 스티커 색칠놀이
오늘은 다시 시작된 한 주 월요일이에요.
아침 알람이 울리면 우리 막내 공주님 다른 방에서 자다가 저에게 와서는 포옥 안겨주는데요.
아이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하루의 위안이자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은데..
하루하루 쑥쑥 자라나고 있는 울 4살 공주님 버니양을 위해서요.
엄마가 취향저격의 아주 예쁘게 재밌는 스티커 색칠놀이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가 그 주인공으로요.
옐언니는 유튜브 구독자가 222만 명.
틱톡 구독자 1,430만 명 그리고 게임다운로드 350만 건의 아주 인기가 상당하신 분이더라고요.
책의 표지도 그렇고 책 속에 수록된 옐언니 사진을 보니 어쩜 이렇게 인형같은 사람이 있는지 감탄사가 나왔는데요.
옷도 참 다양하고 이쁘게 입으시는 것 같았는데 여자친구들이 정말 좋아하겠다 싶더라고요!
(심지어 저도 좋음.ㅎ)
요즘들어 이쁜 것을 참 좋아하는 자칭 엄마의 공주인 울 4살 버니양.
버니양에게 "왜 이렇게 이뻐?"하고 물어보면 살포시 제 귀에 입을 가져다대고선
하고 비밀을 속삭여주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부터 옷입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는..
울 아이들을 보면 공주드레스도 참 예쁜 것도 많고~
이쁜 아이템이 정말 많아서 벌써부터 패션에 눈을 뜬 것도 같은데요.
우리 같이 넘넘 이쁜 옐언니와 함께 스티커 색칠놀이 재밌게 해볼까용?!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울 공주님을 위한 책 <옐언니 옷입히기 스티커 색칠놀이>이에요.
책의 표지부터가 사랑스럽고 이뻐서 이건 울 막내 공주 버니양 것임을 눈치챌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 많이 못한 엄마도 함께하고 싶어 준비했는데 울 오빠들도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용?!
이 책은 매력 만점 귀여운 패션 스티커를 붙이며 톡톡! 튀는 매력의 옐언니를 알록달록하게 색칠할 수 있는 스티커 색칠놀이북인데요.
일러스트가 참 예뻐서 따라 그려보아도 좋겠다 싶고..
예쁜 스티커를 붙이고 옐언니를 컬러링하면서 트렌디한 최신 유행 패션도 접할 수 있는 것 같네용!
표지를 넘겨보면 이 책의 주인을 알리는 이름도 써볼 수 있고요.
각 페이지마다 붙여줄 수 있는 옐언니 스티커가 있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고요.
또..
예쁘게 컬러링한 페이지들이 맘에 든다면 오려서 종이인형 놀이를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울 버니양 먼저 옐언니 스티커부터 붙여주고 해당 이미지를 참조하여 컬러링을 하였는데요.
버니양이 한 페이지하고 그 옆 페이지는 제가 함께 색칠해보기로 했어요.
핑크색이 요즘 좋은 버니양은 분홍색 색연필로 핸드폰을 비롯한 소품들을 모조리 색칠해주었네요.
저는 거꾸로 옐언니를 컬러링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색칠하고 있는데 울 버니양 "엄마 튀어나가면 안돼~!, 엄마 잘 하고 있어?"하고 계속 묻더라고요.
져지 스타일의 귀여운 코디의 옐언니.
이 페이지에서는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입었는데 머리도 동그랗게 돌돌 말아 올려서 넘 귀여웠어요.
아직 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고 할 게 많은 것 같은데..ㅠ
다 끝났다는 울 버니양.
제가 조금 더 잡아서 컬러링을 더해주었는데용.
울 버니양 어서 다음 페이지를 컬러링하고 싶어 맘이 좀 급한 것 같았어요.
버니양과 제가 한 페이지 누가 뭘 했는지 구분이 되시죠?
검은색 색연필을 칠할 때 팔을 건드려서 튀어나와 속상한 엄마인데용.
울 버니양 저보고 튀어나가게 하지 말라더니 이렇게 색칠했네요?!
하하!
그래도 울 공주가 넘 좋아하니 그러려니 하고용.
책을 살펴보니 뒷쪽에는 예쁜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여주고요.
미로찾기를 할 수 있어서 이것도 재미있게 해보았어요.
그나저나 미로찾기인데 울 버니양 직선으로 쭉쭉! 가려고해서 제가 깜짝 놀랐는데요.
아직 배울 것이 많은 4살 공주인 것을 다시 느끼기도 하면서 귀엽더라고요.
또..
다른 코디찾기 그림도 해보았는데요.
4개 찾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는요?! ㅎ
나중에 확인해보니 버닝양이 짚은 1개가 정답이어서요.
그걸 동그라미 쳤는데 울 버니양
재미있는지 얼른 스티커를 더 붙이고 컬러링도 하고 싶은 버니양이었는데요.
사실 취침시간이 다가오는 터라 그만하자고 했더니 울상을 ~ㅎ
그래서 한 세트 더 해보기로 했어요.
이번엔 시원한 여름 풍경에 펼쳐진 옐언니의 바캉스 룩 페이지!
귀여운 헤어밴드와 팔찌로 큐티 코디를 한 것과
배꼽이 보이는 크롭티와 반바지로 청량코디를 한 모습이었어요.
맘이 급한 울 버니양 이렇게 튀어나가버렸는데..ㅠ
제가 애원해서 조금 더 칠할 수 있었는데 조금 더 자라면 장수보다 퀄리티에도 신경을 쓰게 되겠죠.
넘넘 이쁜 컬러링 페이지들.
옐언니가 실제 입은 모습도 넘 궁금하네요.
이제 그만하자고 말해도 버니양의 손은 멈추질 않네요.
이번엔 옐언니의 쇼핑 룩을 컬러링하는 모습인데요.
이 페이지에선 버니양이 좋아하는 핑크색 원피스가 등장하여 더 좋아했답니다.
아이 반응이 정말 좋았던 서울문화사의 <옐언니 옷입히기 스티커 색칠놀이>라죠.
아이와 재밌게 시간보내보심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행복한 오후 되세용.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