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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 Vincent van Gogh Schedule Calendar ㅣ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어느새 2022년도 10월 중순!
다가오는 2023년이 기다려지는 언제나북스의 아름다운 명화 탁상 달력!
2023년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탁상달력과 함께
나의 하루도 반짝반짝 빛내보고 싶어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이에요.
토요일인 오늘도 이제 몇 분 남지 않았기에 곧 일요일이 될 텐데요.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날들이 모여 2022년도 어느새 10월 중순이라니..
이제 남은 날이 지나온 날보다 더 적은 2022년인지라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다가오는 2023년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하는데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는 첫 준비는 새 다이어리 장만하기나 달력 구비하기인 것 같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명화가 담긴 탁상달력 이야길 해보려고요.

혹시 여러분은 이 그림체를 보시고 이게 누구 작품인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으신가요?
바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화가 중의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인데요.

비극적인 그의 이야기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있는 작품들이 참 많이 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명화 관련 도서로 읽어보면서 그가 꿈꿨던 미술에 대한 열정과 희망.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들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살로 마감한 그의 인생의 마지막만 보고서 인생 전체를 너무 우울하게만 여겼던 것은 아닌지란 생각을 했던 1인인데요.
살아 생전 더 인정받고 좋은 화가들과 교류하고 잘 지냇다면 좋았겠지만, 그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 확신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에게는 든든한 후원자인 동생 테오가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아이 이름을 빈 센트 반 고흐를 붙여서 지을 정도로 그를 자랑스러워했더라고요.

그리하여 그는 사진 속의 저 작품을 조카를 위하여 아프지만 몇 개월에 걸쳐 완성하였는데요.
바로 "꽃 피는 아몬드나무"라는 작품인데 조카를 위한 멋진 의미가 담긴 작품을 명화탁상달력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달력을 확인하는 편인지라 달력을 많이 활용하는 편은 아닌데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아름답게 담겨진 명화탁상달력을 보니 이건 욕심이 나더라고요.
빈 센트 반 고흐 외에도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들의 명작들을 명화탁상달력이나 벽걸이달력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언제나북스여서요.
여러분께서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이 달린 명화달력이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사이즈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큼직한 느낌이 있는 명화탁상달력이었는데요.
한쪽 페이지는 이렇게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들이 아름답게 프린트되어 있고요.
반대편에는 이렇게 다이어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인하기도 좋고 일정을 기록하기도 좋더라고요.
공휴일같은 것들도 잘 표기되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모습이었고요.
무엇보다 프린트된 명화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이 부분에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언제나북스의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2023년 명화탁상달력에 수록된 작품들이에요.
그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1년내내 함께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2023년이 되었음 하는데요.
저의 2023년도 그의 작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행복한 밤 되세요.

-도서무상제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