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꿈꾸는 달팽이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

개비와 냥이들 스티커가 180개이상으로 가득~

울 4살 공주 아주 행복해하며 붙이고 또 붙였어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09월 03일 주말 토요일.

모처럼 남편이 아이들 셋 모두를 데리고 외출을 한 날인데요.

집 안에 혼자 남아서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집 안 구석구석에 울 아이들의 흔적이 가득 남아있어서요.

화장실 한 번 갔다오면서 바닥 청소도 하고 물건들을 제자리에 두고 있는데..

울 4살 버니양이 넘 애정하며 사용했던 스티커북은 들고서 컴퓨터 앞으로 왔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4살 공주님이 한 번 펼치자 아주 즐거워하며 스티커를 붙이고 또 붙이고~

계속해서 놀이하고 싶어했던 여아 취향저격 스티커북 추천을 좀 해볼까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잘 만들었는지..

이 날 울 공주님 환한 미소와 기분좋은 웃음소리를 실컷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신상 스티커북은 바로 이 책!

꿈꾸는 달팽이에서 출시된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

입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은 개비와 귀여운 냥이들의 스티커가 아주 듬뿍 수록되어 있어서 붙이며 완성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무려 180개이상의 스티커가 들어 있으니 스티커활동을 좋아하는 울 버니양 아주 신이 났었고용.

울 4살 버니 공주님은 물론...

7살 베리군 오빠와 9살 뜬금군 오빠까지 합류하여 하나만 더 붙이게 해달라고 하였답니다.


사진을 보아도 울 버니양의 표정보다 7살 베리군의 표정이 더 환하고 밝은 것이~

아주 반응이 좋고 재미있었는데요.

이렇게 반응좋은 스티커북이라면 엄마는 얼마든지 사주고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맘!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 얼른 만나보실게용.



짜잔!

우리집에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가 도착하고 넘넘 신이난 울 버니양인데요.

저희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하원하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터라 영상을 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듯 해서요.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책도 보고 활동했음 하는 바람이었는데..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의 반응이 넘 좋아서 이 날은 하루종일 이 책으로만 놀았더랬어요.



책 제일 첫 페이지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소개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스티커를 붙이면서 완성하게 되어서 울 아이들 반응이 더 좋았더랬어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페이지를 완성하고서는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개비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소녀로 성격이 활달하고 모험을 좋아하고용.

판다냥과 매직하우스에 들어가서 여러 고양이와 다양한 모험을 떠나게 되더라고용.


다음 페이지에서는 신비한 개비의 매직하우스를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기분이 저기압 ㅠ 이었던 울 첫째도 버니양과 스티커북으로 놀으라고 했더니 기분이 풀려하더라고용?!

자기꺼라고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오빠들이 하고 싶다고 하니 다시 또 하나씩 허락해주는 착한 울 강아지~

스티커를 붙이는 눈빛이 아주 진지하지요?

울 버니양 엄마와 함께하는 이런 활동 넘넘 좋아하는데..

엄마가 좋은 책이며 스티커북, 워크북 등 많이 준비해서 함께해주어야겠다 싶더라고용.

아주 그냥 제대로 몰입한 울 버니양.

다양한 매직하우스가 등장하고 여기에 누가 사는지도 스티커도 붙이고 선으로 연결도 해보았고용.

플라워 가든을 내 맘대로 꾸미는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들 맘대로 예쁘게 완성해볼 수도 있었어요.


귀여운 표정을 실컷 보여주고 아주 업이 된 울 버니양인데요.

칼리타의 신나는 놀이방도 스티커를 붙여서 완성하였는데,

칼리타는 놀이방에서 지내는 자동차 모양의 고양이로요.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존재만 좀 알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넘 이쁘더라고용.

오빠들은 이제 좀 붙였는지 자리를 떠났다가 다시 와서 하나씩 또 붙이자고 하였는데요.

울 버니양만은 자리를 지키고 계속해서 붙이고 또 붙였는데..

엄마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말해도 아니라고 계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집중하여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넘 이뻤는데요.

울 버니양 스티커를 한 손으로 붙이곤 했는데 그래도 아주 잘 붙이더라고용?!

삐뚤삐뚤하지도 않고 잘 붙여가니 그 모습이 넘 신기했는데..

그래도 두손으로 고정해서 잘 붙일 수 있게 방법도 전수해줬어요.

이러면서 소근육도 발달하고 더 꼼꼼해지잖아요.




이 얼마나 행복한 모습인지..

울 4살 공주님이 아주 이쁘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붙여가는 스티커북!

꿈꾸는 달팽이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였어요.

함께 출시된 시리즈를 살펴보니 컬러링북도 있고 플레이북도 있던데..

엄마가 울 버니양 위해 그것도 장만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네용.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쿵 울 강아지가 보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나중에 봐야 더 반갑다죠.

아빠와 재밌게 놀다가 늦게 들어오길...

그럼 즐거운 주말 되셔용.



- 꿈꾸는달팽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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