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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상품● 도서출판 무지개 - EQ천재들모험시리즈 전 8권 / EQ의친구들 - 이큐의천재들/이큐의친구들/EQ친구들/EQ천재들/mr.men/little miss/베스트셀러/색칠놀이북/EQ의천재들/EQ의친구들/모험동화
도서출판 무지개 편집부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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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루~~
어느새 이번주도 벌써 목요일에 접어들었는데요.
남은 평일 잘 마무리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만끽하시길 바라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여름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신간도서를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바로..
EQ의 천채들의 새로운 신간!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
랍니다.
EQ의 천재들하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만큼 유명한 전집인데요.
전 세계 1억 권이상 판매 기록을 가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희집 꼬맹이들은 3,5살인지라 아직 많이 접해보지는 못하고 이제 슬슬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조금씩 읽어주던 상황.

새롭게 출간된 모험시리즈가 너무 너무 반가웠는데요.

신간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이야기를 8권의 도서에 담아냈는데...
공룡 모험, 정글모험, 해적모험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8가지 테마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제가 만나본 도서는 3권!

두근두근 바닷속 모험을 떠나요.

두근두근 기사모험을 떠나요.

두근두근 해적 모험을 떠나요.
이렇게인데요.
만나본 도서 2권이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이 여름에 읽기에 참 괜찮은 느낌!
아이들마다 먼저 읽고 싶은 책들은 달랐지만 반응은 다 Good!

특히 요 도서들은 saypen이 적용되는 전집이라 더욱 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책을 넘겨보면 앞 부분에 이렇게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아이콘이 있었어요.

사실 도서출판 무지개는 처음이었는데요.
책의 테두리는 라운딩처리되어 있어서 안심이었고 표지도 도톰하고 안정적.
전체적으로 책이 깔끔하고 예뻤답니다. 

신간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는 기존 도서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해서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는 참 반가울텐데요.

2018년 신간전집이다보니 조금 더 깔끔하고 예쁜 느낌.

책 크기도 기존에 출간되었던 시리즈들보다 더 큼직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글밥은 사실 3,5살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많은 편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금새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드는 우리 아이들~~

엄마도 이야기가 궁금해서 재미있게 읽어주었고요.

잠자리 동화책으로 1권만 보려고 했었는데 결국엔 3권을 다 보았답니다.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가 있어서 더 좋은데요.

이렇게 스티커가 있어서 빈 칸에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붙여야하는 스티커 외에도 다른 여유분의 스티커도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붙이면서 좋아했고요. 

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이 하고 싶어서 책을 더 보려고 하기도 했답니다. 

요녀석은 우리 둘째 베리군인데요.
혼자서 이렇게 책을 들춰보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아기가 펼친 페이지는 아니나 다를까 스티커 페이지~~
아이들에게 정말 스티커는 인기만점인 것 같고요. 

또..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렇게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다른 책들에도 이런 페이지가 있다지만 그림이 너무 작거나해서 형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는 실제로 아이들이 색칠하기에 알맞은 크기에 큼직하고 깔끔하게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서요.

엄마가 따로 그려주지 않고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스캔해서 컬러링하고 둘째 베리군도 함께 색칠하도록 챙겨줄걸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우리 뜬금군이 멋지게 색칠한 그림을 책에 고스란히 보관할 수 있으니 나중에 펼쳐볼 때 그땐 그랬지 싶기도 할 것 같네요. 
뜬금군 잘했어~~!!

그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까용? 

뜬금군이 제일 먼저 읽고 싶어했던 책은 바로 <두근두근 기사 모험을 떠나요> 였는데요.
기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뜬금군인데 먼저 읽고 싶어해서 조금 의외이기도 했던 선정.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헬로카봇 애니메이션의 카봇 중에 "나이트"라고 있는데요.
나이트가 영어로 기사라고 알려주었더니 그걸 기억하고는 읽겠다 했던 것이었어요. 

책의 주요 줄거리는 랜스 경의 성에서 열리는 중세 마상대회에 초대된 거만씨와 EQ친구들.

무거운 갑옷을 입고, 무서운 창을 들고, 말을 타고, 검 겨루기까지 펼치게 되는데요.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용까지 나타나서 상황은 점입가경! 

이 위기의 상황들을 EQ의 친구들은 재미있고 기발하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해결해가는데
이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사실 EQ의 천재들을 아직은 많이 접해보지 못한 터라 각 캐릭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거만 씨
엉망 씨
먹보 양
참견 씨
작아 씨
빼빼 씨
꼼꼼 씨
힘세 씨
간지럼 씨
행운 양
등등..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이름만 봐도 대충 각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이 연상되시죠?
아이들과 함께 EQ친구들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재미있게 읽었고요. 

마지막에 멋지게 모든 문제를 해결한 거만 씨는 기사로 임명받게 되어 거만 경이 되는 장면.

우리 뜬금군도 기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에겐 갑옷과 투구, 칼과 방패를 들고 말을 타는 기사가 참 멋지고 근사하게 느껴질텐데요.
우리 꼬맹이들에게 칼하나씩 사줘야할 것 같아요.

다음에 소개해드릴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는 <두근두근 바닷속 모험을 떠나요>인데요.

이 책은 우리 막내 베리군이 참 읽고 싶어했던 책인데...
바닷속에는 정말 신비롭고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지요?

더운 여름인지라 바닷속 모험을 EQ친구들과 함께 떠나게 되어 더 즐거웠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엉뚱 양에서부터 비롯되는데요.
엉뚱하게도 잠수함을 싼 엉뚱 양.

밝아 양과 EQ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도시'인 아틀란티스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아틀란티스를 찾아 헤매면서 다양한 물고기 친구들도 만나고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연계활동으로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봐도 좋겠고 책도 함께 찾아봐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책은 베리군이 골랐지만 아직 지그시 앉아서 독서하는 것은 조금 힘든 베리군은 뒤굴거리며 이야기를 듣고요.
형아인 우리 뜬금군은 차분하게 앉아서 이야기에 집중!

중간중간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재미있다 싶으면 다가와서 함께 보는 베리군이었지만요.
귀는 쫑긋세우고 있어서 방해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답니다.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EQ 친구들의 잠수함.
그 모습을 본 우리 뜬금군은 대견하게도 피노키오도 제페토 아빠를 구하기 위해서 고래 뱃속으로 들어간 일을 기억해냈고요.

인어공주가 등장하고 인어식당의 간판이 등장하는 페이지에서도 아는 척~~~
역시나 독서의 힘은 놀라웠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모험시리즈는 <두근두근 해적 모험을 떠나요>인데요.

3권 다 정말 재미있고 참 괜찮은 이야기들이어서 EQ의 천재들의 진면목을 이번 기회에 잘 느낄 수 있었는데..
저는 3권 중에서도 이 <두근두근 해적 모험을 떠나요>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행복 씨와 이큐 친구들은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만나게 된 것은 아주 무서운 노란 수염 선장이 이끄는 해적선!!

행복 씨와 EQ 친구들은 해적이 되어 해적생활에 적응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

바다에 가라앉은 검은 수염 선장의 보물을 찾는 이야기들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특히 이 책에서는 EQ 친구들이 해적생활에 적응하는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게 펼쳐지는데요.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불가능없어씨의 활약!
"너희들은 두 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내 부하가 되어 해적이 될 것인가?
아니면 좁은 나무판 위를 걸어가 물 속에 빠질 것인가?
빨리 선택하도록 해라!"
라는 노란수염 선장의 말에 불가능없어씨는 후자를 택하는데요.
"불가능없어"라는 이름처럼 그의 기적같은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 뒤에는 "내용에 알맞게 그림으로 완성하여 보세요." 페이지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완성도 해보고요.

역시나 인기가 있었던 것은 스티커 붙이기 놀이!
형아와 동생 둘 다 열심히 열심히 붙이면서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이렇게 여러분에게 신간 EQ의 천재들 모험시리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지라 나머지 5권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 
우리 뜬금군도 책을 다 읽고 아쉬웠는지 뒷면에 있는 모험시리즈를 구경하면서 읽어보고 싶어하던데요.
5권을 다 챙겨서 본 이후에는 역주행이기는하지만 이전에 출간된 시리즈들도 차근차근 한 권씩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네요.
그럼 더운 여름.
신나게 놀고 추억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좋은 책도 많이 읽어주세요.
그럼 저는 또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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