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정원 ㅣ 예술 쫌 하는 어린이 5
에바 코와친스카 지음, 아담 부이치츠키 그림, 이지원 옮김 / 풀빛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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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이야기

원래 정원이란 웅장하고 멋진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면서 온갖 상상력으로 차고 넘치던 어린 시절로 우리를 데려가지요. 미니어처 정원은 아름다운 것들을, 그리고 또 우리가 돌보고 키워야 할 사랑스런 산 생명들을 가져다 주기도 하구요.. 뭔가 마법 같은 것을 만들어내고, 그러면서도 우리로 하여금 몇 년이고 딴전 부리지 못하게 할 만큼 도전적이기도 하다는 생각이에요^. 사실, 집 마당에 수목과 초화를 배치하고 적당한 오브제를 설치하는데 무슨 거창한 지식이나 전문적인 경험이 필요한 것도 아니지요. 때론 생동하는 기쁨과 무엇인가를 해보고자 하는 과감한 도전정신이면 족하기도 하구요.하지만 가구를 배치하고 벽지를 바르며 적당하게 공간을 분할하는 실내 작업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에 안들면 다음 날이라도 다 뜯어내고 새로 할 수 있지만, 정원을 구성하는 나무와 초화들은 까다로운 성품의 소유자들이라 마음에 안든다고 금방 다시 뽑아 옮길 수 없어요. 자라서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도 필요하고, 재배치하고 싶을 때는 이미 적당한 계절을 넘긴 터라 고치기 위해서는 다음 해를 기약해야 하는 경우도 다반사이지요. 따라서 정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활용성(utility)과 미(beauty)의 적절한 균형 추구는 디자인이 아닐지. 식물이라도 토양과 기후에 따라 달리 취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원 관리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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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척추 이야기
도은식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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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의가 들려주는 척추에 대한 허와 실

 

스트레스 사회로 불리는 현대사회에서는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의 이상 증상과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많지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이제 걸을 때도 아프고, 어깨는 무거운 돌덩이를 올려놓은 것처럼 쑤시기도 해요.그리고, 겉으로는 척추와 증상과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몸의 중심인 척추는 늘 중력이라는 외부 힘에 지지 않기 위해 혹사당하고,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주변 근육과 내장, 신경까지 영향을 주어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노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더욱 더 등뼈의 손상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척추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인체 부위 중 제일 신경 써야 할 부위인 듯 ..더 조은 병원은 ‘내 집처럼 편안하고, 가족처럼 친근한 병원을 만들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신념을 바탕으로 13년 동안 환자를 위한 진료를 해오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잡았다고 하지요. 옆구리디스크, 목 인공디스크 수술 경험이 많은 것은 물론 무중력감압치료, 디스크내 열치료술, 경막외 내시경레이저 시술,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새로운 치료법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환자별 1:1 맞춤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 병원은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데만 그치는 곳이 아니고, 치료가 끝난 후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이려고 애쓰는 곳이아리,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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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 세계 최고가 된 불량소년 ㅣ 꿈을 향한 슈팅 3
예프테 다르스키 지음, 이성모 옮김 / 다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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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눈물과 도전

즐라탄은 빈민가의 이민자 아들로 태어나고 자라 막대한 부를 누리는 슈퍼스타가 됐어요. 10년을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클럽이 거액에 그를 영입하면서 그는 선수생활 중 가장 많은 합계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는데,. 클럽들의 입장에서 즐라탄을 영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하지요.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등이 모두 즐라탄을 영입한 직후에 그라운드 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어요. 사실, 메시, 호날두, 즐라탄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을 것 같아요.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현재의 그들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 아닐지. 이번 책은 이러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그 과정 속에 흘린 땀과 눈물을 담고 있었고,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었어요.  원래 축구는 어린 즐라탄에게 슬픔과 분노,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는 치료제였다고 해요. 어린 시절 즐라탄은 묘한 열등감을 느끼면서 자라야 했는데, 종종 스웨덴에서 태어난 금발의 소년들이 뒤에서 ‘집시’라고 부르며 놀리는 것을 들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건 발칸 지역에서 이민 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즐라탄을 자극하는 말이었고,. 즐라탄의 큰 코를 놀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어린 즐라탄은 친구들보다 키는 작았지만 코는 컸고, 즐라탄은 언어 장애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즐라탄에겐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겠죠. 특히, 즐라탄에게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강한 의지와 용기가 있었기에, 아무도 자신의 능력을 몰라 줄 때 스스로를 믿었고, 더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했다고 해요. 매일 아침 즐라탄은 천장에 붙어 있는 호나우두의 포스터를 보며, 호나우두 같은 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 중요하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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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애견 푸드 - 집밥 먹고 싶은 애견을 위한
이정미 지음 / 미래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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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가정식을 ^^ 

사실, 강아지의 성장속도는 생후 1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하며 처음 몇달 동안은 급속하게 성장하지요. 이 성장기간 동안은 골격형성, 근육형성, 모질개선,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갖추게 되며 이를 위해 성장하는 강아지는 성견에 비해 체중대비 2배 정도의 영양을 필요로 해요. 그리고, 강아지는 강한 골격과 치아를 갖기 위해 필요한 영양이 요구되고, 원활한 몸의 기능, 맑은 눈, 빛나는 모질, 그리고 건강한 성견이 되기 위해 필요한 영양이 요구되기도 하지요. 특히, 이번 책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애견에게도 어렵지 않게 요리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애견의 균형 있는 영양과 맛까지 고려한 레시피를 소개해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조식품이나 파우더 등으로 바쁠 때도 간단히 애견의 영양을 챙겨줄 수 있는 노하우도 담았고,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수제 가정식의 음식 모양과 씹는 질감 등을 달리해 단순히 먹기 위한 음식만이 아닌 애견에게 즐거운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게 신경 썼다는 것이 인상적인 책이였다고 생각해요. 또한, 무엇보다 밥그릇은 매일 청소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급여하며, 만일 건조 애견식품을 불려서 주실 때는 가능한 너무 차지 않은 물에 불려서 주고 우유는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닭뼈, 돼지뼈, 생선뼈이며 이것들은 위, 내장을 뚫을 위함성이 있으니, 피하고, 오징어, 초코렛, 고사리는 주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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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외톨이 ㅣ 그림책이 참 좋아 36
신민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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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외톨이가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는 책^

이번 책에서 동우 패거리 중 누구도 약해 빠진 이 아이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저 아이를 희망 고문할 생각인 것이지요. 그런 동우의 속셈을 알면서도 아이는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구요. 겉으로는 동우 패거리에게 본때를 보여 주고 싶다지만, 사실은 그런 녀석들일망정 같이 어울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같이 축구도 하고 같이 떡볶이도 먹고 싶기 때문이였어요. 그리고, 아이는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을 걸어 버드나무 공터로 가는데, 귀신 따위 없다고 큰소리 쳤지만, 아이라고 귀신이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였지요. 버들가지가 흐느적거리는 모습은 꼭 귀신 머리채 같고, 버들잎이 서걱거리는 소리는 꼭 칼 가는 소리 같았어요.. 하지만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것이 귀신보다 더 무섭기에 심호흡을 하고 한 발 한 발 버드나무로 다가갔답니다. 그리고, 이번 책을 통해 외로운 아이가 비로소 제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난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고, 이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 존재가 오로지 버드나무 귀신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무엇이든 사람은 마음을 붙일 데가 하나라도 있으면 살아가게 마련이 아닐지.그리고, 이 여자아이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이야기는 달리 읽힐 수 있었어요. 외로운 아이가 비로소 제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난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고, 이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 존재가 오로지 버드나무 귀신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었지요. 또한, 오늘날에는 예전과 같은 정겨운 풍경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더불어 사는 것은 꼭 필요한 가치이자 덕목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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