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는,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로 각광받는다는 오사카는 저가항공들로 인한 저렴한 항공권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그 인근에 위치한 천년의 고도, 교토까지 묶어서 3~4일 일정으로 많이 간다고들 한다. 나 또한 몇년전 그렇게 다녀왔는데 3일 여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던 기억이 새롭다. 특히나 교토는 우리나라 경주와 같이 문화재의 보고였던 도시로 가볼만한 곳이 참 많았는데.. 아쉬운 마음이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또 가고 싶다..

신간 소개를 보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나온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를 보았는데 책에선 어떻게 오사카와 교토의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소개하고 있는지 그 내용이 참 궁금해진다. 예전 오사카/교토 갔을때 발간된지 몇년 지난 책을 참고했다가 낭패를 본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ㅎㅎ 여행가이드북은 최신판으로 봐야한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무튼 책 내용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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