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한번에 몰아쳐서 있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아쉽게도 미루고 미루면서 몇 주 지난 주말에서야 겨우 다 읽었다는....스웨덴 추리소설 인데요 퍽 괜찮네요.잔혹하지만, 그것보다도 작가는 감성을 택하여 정리해 나가서 이야기의 끝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