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에서 헷갈리기 쉬운 혼합계산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덧셈과 뺄셍만 있는 식부터곱셈 나눗셈 그리고 괄호가 있는 식까지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예습은 물론 복습용으로도 좋은 문제집입니다.문장제 문제에서 식 세우는 법과응용 문제 연습까지 수록하고 있어 혼합계산에 대한 문제는 거의 다 접할 수 있었습니다.진단 평가로 아이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고진도표를 참고하여 진도를 나가면혼공을 할 때 공부 계획을 세워매일 꾸준히 하기에도 좋은 문제집입니다.바빠공부단에 참여하여 리워드로 받은 문제집을 직접 풀어보고 쓴 글입니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전단원의 내용이 담겨 있고어려운 삼각비와 원의 성질, 통계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2학기 예습을 부담없이 할 수 있어 좋았고어려운 부분은 저자 직강 개념 강의를 보며보충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고1 3월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단원별로 나와있어모의고사 대비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바빠 공부단에 참여하여 리워드로 받은 문제집을 직접 풀어보고 쓴 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강아지 키우기가 꿈인 아이는어느 날 공원에서강아지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그리고강아지 키우기를 반대했던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다.강아지에게 집도 만들어 주고음식도 가져다 주며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아이는 신이 난다.강아지와 함께라면나를 괴롭히는 언니 오빠들과전등없이 잘 수 없었던깜깜한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다.뿐만 아니라한 번도 가 본적 없는동네 먼 곳까지 갈 수 있는용기도 생긴다.아이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까!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다.그런데아이의 소중한 강아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린다.강아지를 찾다주저앉아 우는 아이의 모습에아이에게 강아지가 얼마나 소중한지아는 우리의 마음도 아파진다.그래서 아이가 강아지를 꼭 다시 찾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진다.과연강아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한 반전이 담긴결말에 행복한 마음으로 책을 덮게 된다.처음 책을 받았을 땐엉뚱한 상상력이 너무 귀여운좌충우돌 애완동물 키우기에 대한 그림책이라 생각했다.그런데곰을 보고 강아지라고 하는 아이의 엉뚱함이 아이들의 편견없는 순수함과귀여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무엇인지 모르는 어른들의 마음일 수도 있겠구나란생각이 들었다.나는 어떤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었는지,왜 키우고 싶었는지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지금의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계기를 만들어준다.애완동물 키우기를 통해아이들에겐 우정의 소중함을,어른들에겐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소중함을깨닫게 해주는반전과 감동이 담긴 그림책이다.짧은 글과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만으로재미와 감동을 주는그림책의 매력이 담뿍 담긴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삶이란 끊임없이 자신을 파는 것이고글쓰기는 자신을 파는 생산 수단이라는 전제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나를 판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말로 살짝 바꾸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이다.기획안, 펀딩 페이지, 광고 문구, 자기소개서부터클릭을 부르는 썸네일과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이메일까지모두 ‘팔리는 글쓰기’에 속한다.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SNS를 보자.기업이나 브랜드 SNS는 물론이고개인적인 SNS까지 누군가의 관심과 공감을 얻기 위한‘팔리는 글쓰기’라 할 수 있다.‘팔리는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문학적인 재능이나글쓰기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 없이도원리만 제대로 이해하면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원리는철저하게 시장주의자가 되어라! 이다.즉,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시장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글을 팔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고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으며심지어 글의 구조까지 시장의 관점에서 세워가야 한다고 말한다.시장이 원하는 글의 방향성을 잡고 구조를 세운 후본격적인 글쓰기가 시작되는데 이 때 글의 표현 방식 또한시장에서 인정받은 글을 찾는데서 시작 된다.철저하게 ‘시장주의자’인 작가의 글이라글쓰기 초보자들도 읽을 수 있게 아주 쉽게 쓰여졌고,재미있는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어부담없이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특히 이 책의 마지막인 5장은 이 책을 두고두고 다시 읽고 싶게 만들었다.📚 글이 잘 써지지 않아도 뭐라도 쓸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단 한 글자도 쓸 수 없다면, 멍하니 앉아서 괴로워하는 순간만은 피하지 않길 바라봅니다. 그 순간도 결국은 글을 쓰는 일의 연장선이니까요. 그 순간도 결국은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글을 쓰는 것만큼이나, 어떻게든 글을 부여잡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 말이에요.-PART 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다 ; 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 중에서-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나의 마음을 콕 집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해줌과 동시에좌절했을 때 힘이 되는 위로까지 담음작가에겐 시장인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은가.역시 4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답다!#글쓰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배움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는가?점수를 잘 받기 위한 쪽집게식 교수법과빨리 외울 수 있는 암기법이러한 배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좋은 점수좋은 대학좋은 직장이런 것을 이루는 것이 성공한 삶인가.그리고 이런 성공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충분조건인가.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이 책은세계 최고 교수법 전문가인 켄 베인이 30년 동안연구한 배움의 본질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배움에 대해 주도권을 잃지 않고깊이 있는 공부를 했던 100 명과의 인터뷰는주도적이고 창의적이었던 그들의 삶만큼 흥미진진하고 인생에 대한 통찰의 깊이까지 더해준다.최고의 학생들은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배움이란 내면 깊이 각인된 습관을 깨는 것이다.또, 그들은 목적이 아닌 과정을 즐거워한다.따라서 타인의 성과도 자신의 성장 기회로 삼고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결국 경쟁자는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자신이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에 집중하고이것은 자연스럽게 내재적 동기가 되어 실패도 배움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어머니는 제게 이렇게 묻곤 하셨어요.'오늘 선생님께 좋은 질문을 했니?'바로 이 차이 -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 가저를 과학자로 만들었습니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국의 물리학자 이지도어 라비-p.351이 책은내 아이가어떻게 배울지,무엇을 배울지,그 배움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어주고,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고무엇보다 인생을 살아가는 즐거움이 되어주길 바란다면꼭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