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10 - 청소년 보호법, 바른길을 찾아라! 어린이 법학 동화 10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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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변호사 어벤저스_10.청소년 보호법.바른길을 찾아라




요즘 우리 집 초4 공주님이 푹 빠져 있는 책, 바로 변호사 어벤저스입니다.어찌나 열심히 읽는지 다 읽고 슬쩍 물어봤어요. "우리 딸, 읽어보니 어때?"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엄마, 난 아직 어린이야! 14세부터 청소년이래. 그리고 나쁜 짓 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책 같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덧붙이는 한마디, "근데 엄마... 나 로블록스 게임은 하지만 도박까진 아니야!" 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네요.

도박에 빠진 아이 에피소드를 읽으며 본인도 마음이 찌릿했나 봐요. 안 그래도 요즘 게임 문제로 매일 전쟁 중이었는데, 스스로 경각심을 느낀 것 같아 속으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른인 저도 뉴스로 접하는 법 용어들이 낯설 때가 많은데,

아이 시선에서 기초 법률을 너무나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거든요. 저는 이 책을 꼭 소장해서 1년에 두 번은 다시 읽게 해요. 어휘력 향상은 물론이고, 살아가면서 법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단단한 힘을 길러주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번 10권에서는 특히 훈방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며 주변에서 흔히 들을 법한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내니 이해가 쏙쏙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이혼 가정 친구들의 권리나, 아이가 늘 부러워하던 제 신용카드를 함부로 썼을 때의 위법성까지... 일상과 맞닿은 주제들이 가득해 대화의 소재가 풍성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더 안전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초등 필수 지침서 같은 책이에요. 법을 딱딱한 공부가 아닌 나를 보호하는 방패로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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