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당신의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한윤진 옮김, 김대수 감수 / 나무사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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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매일의 도전과 고민 속에서도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항상 피곤하고 불안합니다. 나의 뇌에 대해 공부하여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제1장의 "림비와 시간"은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림비란 무엇일까? 림비는 작가가 그려낸 뇌의 캐릭터입니다.


1장에서는 빼앗긴 집중력을 되찾는 5가지 훈련법을 소개하며, 림비가 더 야심찬 과제도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림비와 신피질 모두 동일한 원리로 작동한다고 설명하며, 자신에게 더 큰 도전을 부여하면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지난 12월 등급 시험에서 2점 부족하여 불합격했지만, 이 책을 읽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훈련법을 적용하여 1급 목표로 더욱 집중력 있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을 소리 내어 말하기 림비는 인지 부조화를 싫어합니다. 인지 부조화란 행동과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림비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집중이 안될 때 꼭 해야 하는 일을 소리 내어 말하는 방법은 림비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방법은 독서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아이에게도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소리 내어 말하게 하니, 집중력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림비가 좋아하는 공간 만들기2 "림비와 공간"에서는 매일 림비를 즐겁게 해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림비가 좋아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소개합니다. 청소는 림비를 행복하게 만드는 중요한 활동으로, 간단한 정리만으로도 뇌피질과 림비 사이의 꼬인 실타래를 풀고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과감한 정리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림비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많은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항상 미뤄왔지만, 이 책을 읽고 결심하여 과감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안 분위기가 한결 깔끔해졌고, 저와 가족 모두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림비와 다이어트4 "림비와 몸"에서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림비-다이어트법을 제안합니다. 림비는 평생 동안 맛있고 달콤한 것을 행복으로 인식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림비의 입맛을 덜 달게 길들이는 방법, 간식 메뉴 바꾸기, 한밤중에 적게 먹기, 장 볼 때 목록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저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계속해왔지만, 이 책을 통해 림비를 이해하고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제안한 방법들을 따라하며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은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림비와 돈, 관계, 사랑, 행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림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통해 보다 쉽게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 자기 전에 한 장씩 읽으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림비 감정 일기 워크북도 같이 받았는데, 오늘의 힘들었던 감정을 적고 감정 발생한 이유와 행복했던 순간,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적음으로 머리속 행복을 깨우기 위한 기적을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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