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몬스터 도감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8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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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처음에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그 내용이 이상하고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울 공주는 너무 좋아하네요. 


깔깔깔... 엄마가 대충 봤을 때 뭐 이런 책이 다 있나 싶었지만, 공주가 너무 좋아해서 엄마도 실제로 읽어보았습니다. 판도라 상자를 여는 느낌이랄까? 정말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가득한 책임을 깨달았고, 아이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은 몬스터와 상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모기 날개가 헬리콥터 날개로 변하거나 흡혈 벨레가 텐트를 자르고 들어오는 장면 등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된다고? 헬리콥터 헬리콥터! 울 공주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쓱쓱싹싹, 그녀의 몬스토 창작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럴듯 하죠? 


꼬박 2시간 동안 이러고 있답니다. 기대여 보다가 누워 보다가 이젠 엄마한테 퀴즈도 막 내기 시작합니다. 너무 즐거워하니 엄마도 너무 뿌듯했답니다. 이 책을 그려준 트로이 커밍스님 감사합니다! ^^





아, 맞다.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은 또한 아이들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 속의 다양한 몬스터와 그들의 행동, 서식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실과 지식을 습득하게 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기의 서식지나 텐트에서의 안전 수칙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이 책은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몬스터를 만들어보거나, 책 속의 이야기를 응용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발전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은 가족 간의 소통과 상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가족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또한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토:몬스터도감" 이 책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책을 읽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책 속의 이야기와 몬스터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읽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는 아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책을 읽으며 상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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