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박병륜 지음, 참쌤스쿨 그림 / 믹스커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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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10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저는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한가지 언어를 안다는것이 얼마나 큰 세상을 선물해 주는지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여 우리 아이는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강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 단어 800"을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기초를 잘 닦고 싶었습니다.

학습의 시작

저희 딸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초등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받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저는 초등 3학년이 되기 전에 영어 입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초등 2학년 두 번째 학기부터 영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너무 바쁜 초등학교 생활을 고려하여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영어를 학습하게 하였습니다.역시 엄마가 확실하게 배워줄 수 없다면 학원만큼 좋은데 없더라구요.^^

교재 선택 이유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은 하루에 10개의 단어씩 80일이면 완성할 수 있어학습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다만 아무런 기초없이 공부하는건 어려움이 많으며 일정한 영어기초가 있다면 아이도 엄마도 쉽게 접근하여 공부할수 있습니다.저희의 경우 4개월 정도 학원에 영어학원에 보냈고 파닉스를 배우면서 영어단어 공부도 조금 시작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책에서 10개 정도의 단어는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아직 실력이 안되서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책에서 리뷰 색터에선 단어쓰기와 퍼즐만 가능합니다.



전 영어를 잘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라 본 책을 통하여 단어만 확실히 기억해도 목표 달성이라고 생각합니다단어를 확실히 잘 외우기 위하여 벽에 포스터를 붙여두고딸과 함께 아는 단어 찾기 게임을 하며 놀면서 영어단어 기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학원에 보낸 이유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정말이지 아이공부 지도 너무 극한 직업인거 같습니다공부시켜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전 미치겠습니다.때문에 책이 아무리 좋다 해도 어려우면 전 공부시킬 수 없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이 경우 추천한 클래스 카드 앱이 있습니다.

제가 찾아 배워주지 않아도 아이가 앱을 사용하여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바로 찾아볼 수 있어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 몇 일 공부시켜본 경험에 의하면 하루 10~15분 정도의 투자로 충분히 원하는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결론

영어는 꾸준한 학습이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은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어 단어 800개를 기반으로초등학생들이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다양한 학습 도구와 앱을 활용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익히고엄마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엄마도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단어를 가르칠 수 있는 유용한 교재로 추천할 만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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