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독학, 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으로 완벽 마스터

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 - 요즘 디자이너들의 실무 디자인 총집합!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9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사진 보정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신가요?

저는 학생 때부터 포토샵을 배웠었지만

사실 활용은 정말 못하는 장롱 포토샵.. (?) 유저였는데요.

이게 블로그와 sns를 병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진에서 늘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나도 갬성 사진 만들고싶단마랴~~~ㅠㅠ

그러다 이번 바빠 서포터즈를 하면서

정말 좋은 기회로 요렇게 된다! 포토샵 디자인수업

이라는 책을 서평 해보게 되었어요.

받기도 전부터 두근두근~!

사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책만 가지고 포토샵이 된다고?

하는 의문도 생겼고요

근데 진짜 설명이 엄청 친절하더라고요.

꼼꼼하게 어느 부분을 눌러야 되는지부터

정말 입문자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감성 사진이 나오고

어떻게 해야 레이아웃을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게다가 책 한 권이면

온라인 클래스 10강까지 들을 수 있다는

최대 장점도 있었지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인물 보정!!!

정말 필요했던 건데요.

아이들 사진은 보정 안 해도 이쁘다지만

그래도 평소에 밝기 조절만 조금 해줘도

확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인물 보정을 정말 배워보고 싶었는데

요렇게 딱 들어가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유튜브 썸네일 만들기도 들어있어서

요즘 제 주변에도 유튜브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입문서로 꼭 추천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실제로

책을 보면서 따라 해본 보정이에요!

요렇게 천천히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 포토샵 고수가 될 수 있겠지요?

포토샵 입문 원하시는 분들은

요 책 꼭 추천드려요!

유아영어교육 고민하다 찾은 Hello베이비Hi맘

Hello 베이비, Hi 맘 - 김린·서현주의 자신만만 엄마표 영어, 개정판 ㅣ Hello 베이비, Hi 맘 1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7월

 ​

아이들 영어교육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들을 무리하게 교육시키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유아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꽤나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어요.
그러다 찾은 게 바로 Hello 베이비 Hi 맘이랍니다.
홈스쿨영어 교육으로도 유명하고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책이더라고요.

​
 

엄마표영어책의 고전이라고도
불리던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고
하기에 냉큼 준비했어요.
잠깐 소개를 드리면 지난 22년간 
무려 50만 부나 팔린 책이라고 해요.
시대 흐름과 교육 방식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새롭게 표현을
다듬고, 어휘면에서도 다시 
한 번 더 다듬었다고 하더라고요.

​
 

아이 교육과 관련한 국내 인플루언서들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신 효린파파, 령돌맘,
새벽달 님 등이 직접 추천사를 써줄 정도로
배울 만한 점이 많은 도서라고 해요.
실제로 제가 보니까 실생활에서
아이와 대화할 때, 또는 엄마로서
자주 쓰는 말을 영어 대화로
구성해 두어서 굉장히 알차더라고요.

​
 

미국 엄마와 한국 엄마가
만나서 교육 방식 변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해 다시 만들었다더니, 정말
개정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 태어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실제로 저자인 김린 님이 
미국 중산층 출신이라서
화법이나 표현이 클래식한 편이에요.
그 덕에 교양 있는 정석 영어를 아이에게
가르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예문도 정말 체계적으로 잘 정리돼 있는
편이고, 표현에도 아이를 향한 사랑이
가득해서 한국어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없겠더라고요.

​
 

우리가 대화로 표현하는 언어는
직접적인 언어도 있지만 비언어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작용하잖아요.
아이에게 영어로 사랑을 표현할 땐
그만큼 나도 진심이 담길 테니
아이에게도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
 

이미 미국식 영어교육을 표방하는
다른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긴 해요.
그런데 그런 책들을 보면
"일어나", "밥 먹어" 이런 지시형
표현들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20년 전 교육에
그친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의 영어는 또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영어를 받아들이는 데 
방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
 

하지만 이건 조금 더 포용적인
태도나 어감이 더 잘 담긴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이리 와서 이것 좀 해"가 아니라
"이리 와서 엄마를 좀 도와줘"
같은 뉘앙스의 문장이 많은 편이랍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학문보다도
사랑이 담긴 자연스러운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
 

목차를 보면 크게 다섯 가지
챕터로 나뉘게 되는데요.

HI, Sweetheart. It's mommy
Let's Eat.
Let's go outside
Let's play together.
We get along well.

엄마와 아이가 많이 나눌 수 있는
대화와 핵심 표현들, 청유형
문장들이 잘 나눠져 있어서 좋았어요.

​
 

큐알코드도 있는데, 저자가
직접 녹음한 MP3 파일이 담겨 있답니다.
직접 현지 발음을 아이에게도
들려주면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엄마들도 쉐도잉을 하다 보면
발음이 좀 더 자연스러워져요.
특히나 부록으로 제공되는 핵심 문장
카드는 엄마들이 평소에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아이들에게 더 자신감 있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유독 이 핵심 문장 카드가
유용하게 쓰이더라고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화문이기도
해서 몇 번 영어로 말하면서
실행하게 했더니 아이들도 
처음에는 조금 의아해 했다가도
금방 익히는 거 있죠.

​
 

특히나 애정표현 같은 부분을
이렇게 영어로 해주면 참 좋아요.
"HI, Sweetheart. I'm your mommy"
(귀여운 우리 아기, 내가 엄마란다)
예를 들면 이런 표현들 말이에요.
엄마가 누군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애칭으로 표현하는 지를
아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으니까
아이들도 쉽게 따라하고 너무 좋아해요.

​
 

이 홈스쿨링영어 교육 도서를
꾸준히 읽고 적용해 보면서 느낀 건
왜 이 책이 22년간 꾸준히 팔려왔는지에
대한 이유였답니다.
단순히 언어교육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법까지도 바뀌게 만들더라고요.
아이들의 지적 발달, 정서적인 발달을
고려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게
확 느껴지는 도서였어요.

홈스쿨영어가 고민이었던 
저 같은 엄마들이 있으시다면
고민 마시고 Hello 베이비 Hi 맘을
선택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듯
익히다 보면 언젠가 가벼운 프리토킹 정도는
영어로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즐거웠던 8주간의 여행, 용선생이간다

용선생이 간다 8 : 인도 - 세계 문화 여행 ㅣ 용선생이 간다 8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2주간의 여행

용선생이 간다가 마무리를 지었네요.

용선생이 간다

인도편을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를 마무리하려고합니다.

초등사회 용선생이간다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갈수있는

즐거운 책이에요.

요즘같은 시국에

아이들과 여행다니기도 쉽지않은데

이런 책으로

아이들과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답니다.

으노도 정말 재미있게

초등사회만화 용선생이간다

책을 봤었는데요.

용선생이간다책은

중간중간 틀린그림찾기나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붙이기등등이

아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줬어요.

책을 좀 지루해하는 으노도

용선생이간다는 굉장히 즐겁게 봤던 책이랍니다.

특히 주인공들중에서

용선생을 가장 좋아해서

자기는 지선생이라며 ㅋㅋㅋㅋㅋㅋ

또 10일간의 여행일정을

자기도 똑같이 따라가보고싶다는말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요.

정말 언젠가 시국이 좋아져서

아이와 함께

용선생이간다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보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초등세계문화 사회학습만화 용선생이간다 프랑스

용선생이 간다 12 : 프랑스 - 세계 문화 여행 ㅣ 용선생이 간다 1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박정은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아이가 드디어 겨울방학을 했습니다.

이제 3월2일이 되어야 학교에 가는데요.

엊그제 입학한다며 몸보다 큰 가방을 매고

학교 교문을 들어갔던것같은데

벌써 2학년 형아가 된다는것에

새삼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을 맞아

어떻게하면 좀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수있을까

고민이 많은 엄마인데요.

​예전같으면 해외여행이라도 갔겠지만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도 자유롭지 않아 늘 아쉽네요.

그래서 아이와 저는 초등세계문화

용선생이간다를 꽤나 즐겨보는편인데요.

이번에는 프랑스편을 같이 봤습니다.

초등세계문화 용선생이간다는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세계의 문화와 음식, 역사를 알아가는

유익한 학습만화입니다.

바로 이 주인공들과 여행을 다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는 용선생을 가장 좋아하더라구요^^

지도로도 어떤곳을 여행다닐지 대충 나와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있으면

옆에서 책을 어서 달라고

보고싶다고 보채는 아이에요^^

모나리자를 보며

이사람은 왜 눈썹이없냐고해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ㅋㅋ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이 아이를 자극시켜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있게 해주는것같아요.

초등사회교과연계 용선생이간다 터키편

용선생이 간다 10 : 튀르키예 - 세계 문화 여행 ㅣ 용선생이 간다 10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기환 그림, 채미정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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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노는 따로 학원이나 공부방

또는 학습지를 하지않고있습니다.

주로 집에서 책을 읽거나

문제집 조금을 풀고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교과연계책이 중요합니다.

으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초등사회교과연계책 용선생이간다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세계문화를

모두 직접 경험하고 알게해주면 좋겠지만

시국도 시국이고

경제적으로도 모든것들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희집 또한 마찬가지구요

사회평론 용선생이간다는

아이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놨습니다.

글밥이 많은 책을 읽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으노도

적절한 글밥과 적절한 만화속에서

늘 즐겁게 읽어가고있는 책입니다.

​​​
 

특히 초등 저학년부터

주변 여러나라에대해 조금씩 배워가기 시작하면서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되면 본격적으로

세계사에대해서 배우게됩니다.

저는 사실 세계사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어려운 암기과목을 초등 저학년때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배워나가면

초등고학년, 중학교때 분명

좋은 거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용선생이 간다는

각국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각국의 볼거리와 먹거리, 문화등등을

사진과 주인공들의 대화로

알기쉽게 풀어놨는데요.

단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세계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또 직접 주인공이 되면서

단순 암기과목이아닌

정말 재미있는 세계사라는걸 깨닳게했지요.

곧 책에들어갈것같네요 ㅋㅋ

초등사회교과연계책 용선생이간다는

단순 내용만 있는것이 아닌

재미있는 미션들도 담겨있는데요.

숨은그림찾기부터 틀린그림찾기 등

여러내용들을 담고있습니다.

특히 직접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그 나라를 배워간다는 재미도 있는데요.​

이런 실제 사진과 만화들이 어우러져서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만들어놨습니다.

으노는 터키책을 통해

이슬람교에대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이슬람교가 무엇인지

이슬람교사람들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있는지도

천천히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군인도 있다며

우리나라랑 미국만 군인이 있는게아니냐며

이런것도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어른들에게는 그저 귀엽지만

아이에게는 또 하나의 공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방구석여행

초등사회교과연계 용선생이간다로

우리아이가 세계사공부를 즐겁게하니

정말 좋네요^^

사회교과연계책 찾으신다면

용선생이간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