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십 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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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까칠한 십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생각학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여러 고민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교우관계를 비롯해서 성적에 관한 고민도 있을것이고 혹은 꿈, 장래희망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친구들을 위한 독서 전문가 권히린 선생님이 책 처방전을 집필하셨답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우울한 생각이 들때 때로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싶을 때 펼처보면 좋을거 같아요.^^


[까칠한 십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이 책에서는 감정이 흔들릴 때, 친구 혹은 가족과 갈등이 생겼을때,

내가 낯설게 느껴 질때, 미래가 불안할 때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 볼 만한 감정들에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지 그에 관련 된 책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리버보이, 기억전달자,

모모, 페인트등 유명한 도서는 물론

그에 따른 주제, 상황에 맞는 책들을 처방받으며

잠시나마 책 속주인공들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그들은 어떤 선택 그리고 실수를 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어 볼 수 있답니다.


[까칠한 십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사춘기에 접어들면 감정의 소용돌이가 요동칠 때도 있을거예요.

그럴 땐 책을 통해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플 땐 약을 먹고 마음이 아플땐 책 처방전을 받아

우리모두 단단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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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게 꼭 필요한 인생 명언
김이율 지음 / 미래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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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너의 좌우명은 뭐니?" 제가 학창시절에 자주 듣던 질문이랍니다. 그때는 00을 즐기자. 라는 마인드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좌우명이라고 말할것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마 지금의 친구들도 특별히 나는 좌우명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앞으로 좌우명이 존재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10대 친구들을 위한 인생명언 우리 함께 들여다 보아요.


 이 책에서는 총7장의 큰 틀을 통해서 다양한 명언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10대는 정말 과도기의 시기지요. 내가 생각한 일 보다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관계, 그리고 여러 가지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말그대로 질풍노동의 시기이지요. 그런 학생들이 있다면 짧막하지만 깊은 문장들을 통해서 조금은 위로의 말을 혹은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게할 명언들로 구성 되어있어서 꼭 한번쯤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책은 명언 읽기에 그치지 않고 명언이 10대에게 주는 질문과 명언을 읽고 난 후 약속이 실려져 있는데 명언과 함께하다보면 생각하는 힘도 길러질거 같아요. 머리 맡에 두고 꺼내어 보면 정말 딱인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 시기를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그리고 밝은생각으로 가득차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요즘 숏츠나 릴스등등 메스컴까지 온갖 자극적인 영상들이 난무하는데 한 번 보면 계속 빠져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사회를 보는 시각이 부정적 바라보게 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이 책과 함께 하면서 행복한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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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동생 있어! 동화향기 27
김가을 지음 / 좋은꿈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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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나만 동생 있어!

<김가을 글.그림/ 좋은꿈>


동화향기 27권 나만 동생 있어!를 만나보았어요.

책 표지를 봐서는 동생이 있어서

너무 즐거운 표정인데 제목을 보니..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는 책

얼른 열어보아요~

[나만 동생 있어!]

열 살 재아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 한

동생 아현이와 등교길을 함께해요.

하지만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도 집에 갈때도 함께 하다보니

그러한 상황이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학교 연극부까지

동생이 찾아오게 되자 화가 단단히 납니다.

그러던 중에 신비한 거울을 만나게 된 재아는

동생이 없는 세계로 가게 되는데..

과연, 재아는 그 곳에서는 행복했을까요?


[나만 동생 있어!]

저희 아이들은 형제랍니다.

연년생이지요. 그래서 정말 죽이 잘 맞다가도

싸울때는 엄청 싸우면서 서로 없으면 좋겠다고

말을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누구나 한번쯤 동생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겠지요?

저 또한 어릴적 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런 순간이 있었네요.

주인공 재아도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막상 그런일이 벌어지니

처음에는 좋았지만 이내 허전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죠.

누군가의 빈자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인거 같아요.

여러분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길 바라면서

동생이 밉게 느껴질 때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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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2호 - 섬마을점 긴급 기름 제거 작전 24분 편의점 2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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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4분 편의점 2호

<김희남 글. 이유진 그림/ 사파리>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과학동화 24분 편의점 2권이 출간되었답니다. 이미 저희 아이들은 1권을 접했던지라 얼른 후속작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만나보게 되어 더 기뻤어요. 이번 과학 주제는 혼합물의 분리랍니다. 뭔가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문제없지요. 그럼 같이 24분 편의점으로 가볼까요? 편사장님과 함께 하게 된 알바생 기냥이. 이번에는 섬마을 바닷가 모래밭에 24분편의점 2호점을 열었어요. 역시나 이번에도 24분만 열고 그 시간안에 딱 필요한 것만 살 수 있는 편의점. 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 앞 바다가 폐기름으로 뒤덮이게 되어요. 누가 몰래 바다에 유출시킨거죠. 그렇게 편사장님은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원래의 바다를 되 찾을 수 있었을까요? 과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 이야~ 편사장님과 함께라면 지루한 과학도 재미가 된답니다. 이번 2권에서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과학주제가 혼합물의 분리인 만큼 바닷물을 이용해 순수한 물을 만드는 방법, 순금 측정기를 통해 혼합물을 거르는 방법등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쌓아볼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부분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초등 과학 교과 연계도서이기도 해서 더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혼합물에 대해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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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 恋が終わってしまうのなら、夏がいい。사랑이 끝나버릴 거라면, 여름이 좋다. 일본어 명카피
정규영 지음, 김수경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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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

<정규영 / 길벗이지톡>



저는 사실 일어과를 졸업했어요.

하핫 .. 그러나 졸업한지 어언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답니다. 전공을 살리지 못한터라

늘 일어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었죠.


그래서 이렇게 나마 일어관련 책들이 있으면

종종 접하고 있어요.


이미 저는 많은 필사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는 더 애정이갑니다.


이 책은 필사책에 걸맞게 완벽히 펴지는 제본형태라

필사하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왼편에는 일본어 광고 카피와 함께 해석이 있고

오른편에는 칸도 넉넉히 있어서 필사하기 좋았어요.


아래부분에는 단어의 대한 뜻도 함께볼수 있어서

일어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오른편 아래에는 광고해설과 함께 일본어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따로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필사에서 그치지 않고

앞부분의 QR코드를 통해서 낭독음원까지

들을 수 있어서 완벽히 카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일상에서 자주쓰는 단어와 표현을

따라 쓰다보면 일어에 대한 자신감도 붙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꾸준하게 필사해 볼 생각이예요.

일본어는 한자가 많아서 자주 쓰는 한자외에는

모를때가 많았는데 필사하다보면 많이 배울 수있을거 같아요.


100개의 카피를 직접 필사해보는 경험은

새롭고도 흥미로운 일이 될거 같습니다.

필사가 다 완료되면 어느정도의 실력이

쌓이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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