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가족 키큰하늘 13
조현미 지음, 김완진 그림 / 잇츠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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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놀라운 가족

<조현미 글. 김완진 그림/ 잇츠북>

잇츠북 키큰하늘 시리즈 13권이 출간되었어요.

이번 책은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소통과 관계회복도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가족에 대해 한 번 쯤

진지하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동화랍니다.

[놀라운 가족]

주인공 해나는 돼지국밥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도

이기적인 언니도 그리고 가정환경도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렇게 해나는 어메이징 페밀리라는 게임 속에서

자신이 꿈꾸는 가족들의 직업과 환경을 설정하고

게임속 완벽한 가족을 그리며 빠져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김없이 게임을 하고 있는 순간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게임 속 상상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해나는 어메이징 페밀리속

가족과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

[놀라운 가족]

가족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가족을 완성하고 싶으신가요?

한번쯤 어린마음에 집안환경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에대한 속상함을 갖고있던 적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책 속 주인공 또한 자신의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못마땅해서

게임 속에선나마 자신이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그리며

급기야 그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즐거움과 행복도 잠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여러분도 지금 함께 하고 있는 가족들의

소중함과 가치를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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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1호 -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 24분 편의점 1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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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4분 편의점

<김희남 글. 이유진 그림/ 사파리>

24시가 아니라 24분 편의점이라니?? 저 시간만 장사해도 남는게 있나.. ? 라는 의구심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동화라고해서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 선택해 보았어요. 과연 24분 편의점에서는 어떤 일들로 과학을 알아갈 수 있을까요? 함께 편의점으로 가보아요.

[24분 편의점] 여기 수상한 편의점이 있어요. 딱 24분 동안만 열어서 필요한 것만 딱 사고 나와야 하는 편의점이죠. 그래서 여기를 이용하는 마을주민들은 불편의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의점 사장님 편사장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도양이 숲속에서 길을 잃고 해매다가 우연히 편의점을 발견하고 나침반을 찾지만.. 편의점 할머니는 없다면서 머리핀과 자석으로 나침반을 대신할 수 있다하는데.. 과연, 도도양은 길을 다시 찾을 수 있었을까요?


[24분 편의점] 뭔가 수상한 비밀을 안고 있는 편의점 할머니! (그, 비밀은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24분만 여는 편의점에서 알바생 모집과 더불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면서 과학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라니 내용도 참신하고 너무나도 재미있었답니다. 자석의 이용은 물론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지 학은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자는지, 물의 끓는점은 몇 c인지 등등 다양한 과학호기심을 책을 통해 재미나게 알아 갈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많은 과학동화를 만나 보았는데 초등저학년, 중학년친구들이 보면 딱인거 같아요. 2권도 얼른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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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먹는 초등 과학 - 물음표를 넘기면 느낌표가 보이는 하루 한 장 과학 교실
사가와 다이조 지음, 성시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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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꺼내 먹는 초등 과학

<사가와 다이조/ 시그마북스>

아이들의 질문 그리고 호기심이 담긴 질문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의 대한

답을 제대로 해주지 못할때도 있고 저도 해답을 알지

못해서 못알려줄때도 많은데 이 책 한권이면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답니다.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궁금한 점을 모아놓은

꺼내 먹는 초등 과학 함께 들여다 보아요.

[꺼내 먹는 초등 과학]

이 책에서는 앞은 과학에 관한 궁금증

그리고 뒷장에는 해답이 들어있어요!

연근엔 커다란 구멍이 왜 있는건지 궁금했던 적은 없었는데

막상 이 질문을 보니 진짜 왜 있는건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 외에도 개의 입술이 검은 이유,

밥을 먹으면 졸린 이유, 하루는 왜 24시간인지 등등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더불어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니 더 흥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리고 물리나 화학은 어렵게 느껴질 법 한데

알고보면 전부 우리 일상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물리와 화학으로 연결 된다는 점을 알아 갈 수 있었어요.

낮보다 밤에 소리가 더 멀리 울려 펴지는 이유,

보온병의 원리, 불꽃이 일렁이는 이유,

공기에는 어떤 기체가 있는지 등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계기였답니다.

[꺼내 먹는 초등 과학]

꺼내 먹는 초등 과학은 말 그대로

하루에 한 장씩 맛있게 즐기면 된답니다.

그림들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보기 좋은거 같아요.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교 과정에도 유용한 책으로

해답을 잘 살펴보면 궁금증도 해결 되고

중요 내용을 들여다 보며 깊이 있는 설명으로

기초도 다질 수 있답니다.

85가지의 일상 속 과학 궁금증을 들여다 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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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 -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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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박수미/ 다락원>

우리나라 말에는 속담, 성어, 관용어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 하거나 처음 들어본 말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라할때가 많아서 어려워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을

들고와 봤어요.

다야한 표현들을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함께 들여다 보아요.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이 책에서는 감정, 관계, 상태,

생각, 성격등 이럴 땐 이런 표현이 딱! 이라는

7가지의 큰 주제와 92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감정/관계/ 마음가짐 이렇게 자신의 마음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만나보면서 뜻도 알아가고

예문을 통해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갑니다.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상태.상황/생각/생활/성격 을 나타나는

다양한 표현들도 함께 만나보아요.

다양한 주제와 대표표현을 통해서 자주 쓰이는 말을

알아보고 뜻풀이는 물론 바꿔 쓸 수있는 표현도 함께

담았어요. 그리고 예시문도 있어서 실생활에 활용도

해볼 수 있답니다.


[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일단 이 책은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현을

모아놔서 실생활에서도 말문이 막힐때에도

찾아보기 좋은 것 같아요.

보다보면 어휘력도 상승하고

아무래도 표현력도 다양해져서

말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책상위에 두고두고

계속 들여다 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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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식은 개짜증짜장밥 서사원 중학년 동화 10
송승주 지음, 지수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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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늘의 급식개짜증 짜장밥

<송승주 글.지수 그림/서사원주니어>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 개짜증 짜장밥은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이목을 끈 책이라 아이들도 분명 관심을 갖고 보지 않을까 해서 선택해 본 책이랍니다. 급식에 대해 늘 불평불만도 많은데 이번 책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해 볼 수있을거 같아 기대도 되었어요.

[오늘의 급식 개짜증 짜장밥]

여느 영양사 선생님과는 정말~~너무나 다른 이름도 너무나도 수상하기 짝이 없는 계굴희 영양사 선생님이 학교에 새로 왔어요. 하지만 수상한 점은 더 있답니다. 무거운 무쇠솥 그리고 기다란 마법의 숟가락까지 요리를 하면 신비한 일이 벌어집니다. 저마다의 아이들을 위해 어쩌라루말라구 라구파스타, 개짜증 짜장밥, 그리고 치치치 치즈스마일 버거 까지 계굴이 영양사님의 특별한 요리는 과연, 어떤 효능을 가져올까요?

[오늘의 급식 개짜증 짜장밥]

요즘 아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될때가 있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엔 숏츠, 릴스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의 동영상까지 접하다보니 더 그러한 점이 많아진거 같아요. 개짜증 이라는 말은 기본이고 어쩌라구~의 표현도 많이 듣게되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마법같은 급식을 주고 먹게해서 말과 마음을 바꾸어 놓는 영양사의 능력을 엿 볼수 있는 동화였답니다.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일은 어렵지 않아요. 우리 모두 노력 해 봅시다! 물론, 어른들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겠죠? 오늘부터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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