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 한눈에 그림으로 쏙쏙 이해되는
한송이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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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한송이 글 / 성안당>


초등5학년인 첫째!

요즘 영어 학원에서 문법을 배우고 있어요.

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워 하고 있어요 ㅠ0ㅠ

저도 아이가 가져온 문제집을 봤는데

아..? 이게 뭐지?? 했네요.

무튼 이렇게 문법을 어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에 주목해 주세요.^^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먼저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은

영문법을 단순화한 그림 모형들을 이용하여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그림모형들을 이용해서

설명을 듣다 보니 복잡한 영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알아갈수 있어요.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주어, 자동사 1형식부터

주어, 타동사, 목적어, 보어 5형식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접하다보면

영문법을 이해하기 한결 쉬울꺼라 생각됩니다. ^^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엄마, 나 문법은 안하면 안돼?" 라고 질문한지

며칠안되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니

이것은 운명인가? 싶었답니다. ^^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같이 보려고 해요.

(저도 이번기회에 배워보려 합니다.)

그래머콘을 알게된 이상

이것들을 잘 활용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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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저학년은 책이 좋아 36
노수미 지음, 김이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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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노수미 글 / 잇츠북>

여러분은 달고나를 알고 계시나요?

저는 달고나보다는 뽑기라는 말이 더 정감이 가지만 ㅎㅎ

무튼! 뭔가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 만 같은 표지그림!

저는 아이들책은 내용도 그렇지만

일단 그림이 한몫한다고 생각하기에 ㅎㅎ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같이 들여다 보아요~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경모슈퍼'의 아들인 경모는 배달 심부름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곤해요.

여느때와 같이 경모는 나리네 집에 설탕 한포대를

배달하게 되는데.. 그만 포대에 구멍이나서

설탕이 길에 떨어지고 말아요.

그때 초록색 강아지가

떨어진 설탕길을 따라 계속 쫓아오지 뭐예요.

급기야 나리네 집안까지 온 강아지는

나리 할아버지가 만든 달고나에도 입을 대고 맙니다.


그렇게 초록색 강아지에게 달아용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경모는

집을 찾아주기로 마음을 먹어요.

한편, 나리 할아버지는 달고나 권법으로

달고나를 만드는데..

어디선가 나무 부러지는 소리에 쳐다보니

복면을 쓴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이였을까요?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표지그림 만큼이나 역시나 유쾌하고

재ㅣ미있는 책이였답니다. ^^

이쑤시개가 악당으로 등장하고

그런 악당으로부터 나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이쑤시개에 잡힌 할아버지와

그들을 구하기 위한 경모의 활약을 보면서

정의로움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모험, 정의로움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번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추천드립니다. ^^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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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탐정 왈녹 1 : 사라진 꿀벌을 찾아라! 발자국 탐정 왈녹 1
백연화 지음, 지은 그림 / 아르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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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탐정 왈녹1: 사라진 꿀벌을 찾아라!

<백연화 글 / 아르볼>

귀여운 강아지가 맞이해 주는 표지그림!

발자국 탐정 왈녹! 입니다. ^^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얼른 왈녹만나러 가 볼까요?


[발자국 탐정 왈녹1]

반려견이 아닌 반려인을 돌보는 강아지?

왈녹은 주인이 집을 비우면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는 강아지랍니다.

(하지만, 주인은 잘 몰라요.)

그러던 어느날

산책을 나온 왈녹에 눈에 띈 할아버지 강아지 그레이와

만나게 되면서 "반련인들을 너무 믿지마, 너도 언젠가는

버려질 수 있다는걸 잊지마."라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슈퍼문을 본 왈녹에게

특별한 힘이 생기게 되는데..

그 뒤로 가족들과 함께

캠핑차에 오르게 된 왈녹!

과연, 어떤일들이 벌어질까요?


[발자국 탐정 왈녹1]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쏘옥!

동물친구들도 많이 등장해서

읽는내내 재미있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요즘 뉴스를 보니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이 늘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만큼 유기동물들도 늘어나고 있지요...

그런 동물, 꿀벌에게 꼭 필요한 왈녹의 능력!

우리모두 발작국 탐정 왈녹과 함께

사라진 꿀벌을 찾으러 가 볼까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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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문방구 1 : 뚝딱! 이야기 한판 - 제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정은정 지음, 유시연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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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문방구1: 뚝딱! 이야기 한판

<정은정 글 / 창비>

오랜만에 가제본 도서를 만나보았어요.^^

책이 정식으로 출간되기 전 만나보는 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만나 볼 책은

아무거나 문방구랍니다. ^^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만나보아요~

[아무거나 문방구1]

옛날옛날 이야기를 무지 좋아하는

도깨비가 살고 있었어요.

마을에 찾아와 사람들에게

나랑 재밌는 이야기 한판! 하자며

내기를 걸어요~

사람들은 그런 도깨비말에 놀라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몰라 떠는데

도깨비는 아무이야기라도 괜찮다고 이야기 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도깨비 앞에서는 말이 술술나오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흘러서 산이 없어지며

초등학교, 아파트 각각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며

변화된 삶들이 시작되는데

도깨비는 그대로 있지 뭐예요~

그렇게 도깨비는 아무거나 문방구를 차리게 되는데..

과연 사람들은 이 도깨비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까요?


[아무거나 문방구1]

사실 이 책 표지그림을 보고서는

일본소설..인가? 했어요.

하지만 아무거나 문방구는

제 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이랍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도깨비는

저마다 고민을 안고 사는 어린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숨구멍을 불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요즘은 정말 어른이나 아이나 전부

핸드폰을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야기 하는 시간들이 현저히 줄어든게 현실인거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좋아하는 도깨비가 정말

존재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친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핸드폰 잠시 내려놓고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는건 어떨까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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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걷는 아이 - 아이의 감수성을 키우는 취향 존중 독서법
최누리 지음 / 북스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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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걷는 아이

<최누리/ 북스고>

책 읽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걸고

예전을 지나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책 읽는 것이 왜 중요하고

그것이 무엇을 남기는지 꼭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제 생각을 강조하면서

책을 읽는것에 터치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고 싶었답니다.




책으로 걷는 아이는

독서의 순기능, 독서환경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환경을 제공하고 어떤 책을 추천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깊게 읽는 연습을 해보고 만화책만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대답도 들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을 읽는 것에 재미를 붙인 아이에게

본격적으로 글쓰기는 어떻게 하고 아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 예시들을 보면서

활동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QR코드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활동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이번에 책으로 걷는 아이를 읽어보면서

많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어느 순간, 엄마가 추천하는 책

그리고 만화책을 보며 화내고 있는 모습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필자는 책은 종이드르이 집합이 만들어 낸

하나의 물건이지만, 동시에 나에게 권위를 주는

도구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아이에게 강요하지않고

책을 읽는 속도, 나아고자하는 방향등

아이게 주체가 되어서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의 강요는 금물! 입니다.

추천해요.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며

취향을 존중해 주는 독서법이 궁금하신 분들

양질의 독서법을 제공하고

나아가 글쓰기 작문법을 알려주고 싶은 분들

올바른 독서환경

다양한 책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 분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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