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북/ 케빈 애쉬비 글 / 김선희 역 스페이스X와 전기자동차 테슬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일론 머스크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너무 반가워서 책을 받자마자 서둘러 읽었습니다.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 일론은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서점으로 달려가 어두워질 때까지 책에 푹 빠져있곤 했습니다.그 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책들을 무척 좋아했는데이 책들을 읽으며 미래에 우주를 탐험하는 꿈을 키워나갔습니다."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야. 지구를 떠나 우주를 탐험하는 이야기의 도입부지. 지금은 사진으로만 태양계의 행성들을 보고, 소설책 속에서만 저 머나먼 행성에 갈 수 있지만 언젠가는 분명 현실이 될 거야."열두 살 일론은 컴퓨터 게임을 만들어 큰 돈을 벌기도 하고로켓을 만들어 하늘로 쏘아 올리기도 했습니다.열여섯 살에는 혼자 캐나다로 떠나 열심히 일을 해서 학비를 벌고 공부하며 노력하여 꿈을 이루어가는데..... 뭐든지 딱 한 번만 읽으면 다 기억하던 아이,지구 환경과 기후에 관심이 많았고화성까지 갈 수 있는 로켓 만들기를 꿈꾸던 아이는 현재 꿈을 이루어 스페이스X, 테슬라, 트위터의 CEO가 되어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아이에게 꿈에 대해 잘 알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도전과 모험 가득한 머스크의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래봅니다.아울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