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 서안정 지음이 책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운 작가의 책육아에 관한 이야기에요.작가가 세 아이들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했던 많은 고민과 노력들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아마도 많은 엄마들이 하고 있는 같은 고민 중에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세상이 바뀌어도 아이성장에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는 책이며, 아이는 오감으로,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기 때문에 책과 함께 직접 경험을 통해 대상에 대한 경이로움과 감탄,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주어야한다고 합니다.아이의 읽기 능력과 성적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언어능력이 곧 학습능력이고 이 능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다고 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아이에게 최대한 많이, 최대한 다양하게, 최대한 오랫동안 책을 읽어주라고 이야기합니다.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즐겁게 책을 읽은 아이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때 아이는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많이 알게 될수록 더 빨리 더 많이 배우기 때문에 아이의 관심사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작가는 책에서 20년 책육아의 이야기와 책 육아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주고, 경험에서 우라나온 다양한 책육아의 방법을 알려줍니다.불가능한 아이는 없으며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합니다.아이에게 맞는 책육아로 책을 통해 아이와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한국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