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달콤함을 기억하라
남자이든 여자이든, 당신 안에는 부드러움과 온화함, 달콤함이 있다. 그것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것에 접하기만 하면 그 느낌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공격적인 사람이든 다정한 사람이든, 거지든 백만장자든 모두 다 가지고 있다. 인간이 그렇기 때문이다. 이 달콤함은 개성과 상관없다. 약하거나 강하거나, 압박당하는 사람이거나 강한 장군이거나 상관없다. 다만 당신이면 된다. 당신이란 존재가 그렇기 때문이다.
보통 깊이 감추어져 있는 이것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을 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기다리고, 귀 기울이고, 자각하고 자아가 경험하도록 허락하라.
이 온화한 곳에는 당신이 가진 최고의 진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자연스러움을 일단 발견하면 당신은 자신의 본질로 돌아온 것이다. 이제 당신의 세계는 절대로 전과 같지 않을 것인데 그것은 당신이 전과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당신의 진동도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1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