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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이룬 꿈, 마흔도 늦지 않아 - 마흔셋에 "은행원의 꿈"을 이룬 이철희 전 IBK기업은행 지점장의 성공스토리!
이철희 지음 / 행복에너지 / 2016년 1월
평점 :
"꿈과 열정을 잃어버린 모두에게"
직업상 많은 기업의 CEO를 만날 기회가 있는 내게 늘 들려오는 그 분들의 요즘 젋은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크게 두가지인데 바로
'열정이 사라진 도전하지 않는 모습' 과 '꿈이 없이 사는 무기력한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 어렵다는 취업을 하고서도 입사한지 1년 이내에 70% 가까운 젋은이들이 직장에서 퇴사 한다는 뉴스도 본 적이 있어서 그럴 듯한
겉모습에 열광하고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하는 최근 젊은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까와 했던 적이 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늘 취업에 대한 그들의 갈망을 알고 있지만 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거 부모세대와 다른 점이 눈에 띄는데
그것은 과거와 달리 고작 1~2명의 형제 속에서 주목받으며 무엇이든지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는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자라난 세대라는 점,
그리고 이로인해 스스로 미래에 대한 도전을 하고 설계하기 보다는 부모의 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도전정신, 꿈, 열정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하더라도 쉽게 포기해버리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극복보다는 금수저, 흙수저 논란도 있지만 그저 환경 탓으로
돌려버리는 이러한 무기력증이 비단 젊은이들 뿐 아니라 우리사회에 짙게 드리워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러한 때에 이철희 전 IBK기업은행 지점장님의 이 책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꿈과 열정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아닐까 한다.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고교도 제대로 마치기 힘든 환경을 각고의 노력으로 이겨낸 성공 스토리는 이병철,
정주영 같은 재벌의 성공 스토리와는 다른 소박한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로 읽어나가기에 손색이 없다.
아니 요즘같이 제2의 IMF로 불리우는 불황기에 적어도 직장에서 잘릴까봐 살얼음을 걷는 직장인에게도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고 있다. 돈이 없어도, 학력과 인맥이 없어도 꿈과 열정만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다. 그러기에
KBS 강연100도씨에도 출연할 수 있었지 않았겠는가.
특히, '꿈을 이루는 7가지 원칙' 은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 대학생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고 삶의 지침서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까지 일어나게 해 준다. 과거 아버지
세대의 산업시대 역군의 열정과 꿈을 잃어버린 한국 사회에서 꿈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그 길을 향해 달려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금 되새겨주는 멋진 감동의 '인간극장'이다. 인생이모작이라는 말이 유행이 되는 이 시대에 직장생활에서 내가 어떻게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역작을 모두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