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음식점 분명 따로 있다 - 음식점 창업에서 대박까지 이끌어주는 실전 경영 비밀노트!
김경태.신승종 지음 / 미래와경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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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상공인 창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창업이 많다는 얘기는 역설적으로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된다. 즉, 경기가 어려워지고 기업 운영이 어려워져서 기업 내부의 구조조정과 명예퇴직이 많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 작은 가게를 오픈하는 창업이 늘어나게 되니 실상 창업이 많다는 것은 벤처창업과는 또 다른 우리 사회의 그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그렇다고 반드시 창업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경기악화의 결과라고만 볼 수도 없는 것이 실상 직장인들의 마지막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 ‘내 작은 가게’를 하나 가져보는 것이라는 답변이 쉽게 돌아오는 것을 보면 직장생활을 하는 샐러리맨치고 누구나 현 고용관계를 벗어나 자기만의 안락한 가게를 가져보기를 소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다.

이러한 창업의 대열에서 가장 많이 손쉽게 선택하는 것이 음식점 창업인데 실상 현실은 녹록지 못하다고 한다. 가장 쉽게 선택하지만 그만큼 흔히 말하는 대박의 대열에 올라서기가 어렵고 가장 망하기 쉬운 사업도 음식점 사업이라고 한다.

이러한 때 음식점 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좋은 책이 바로 이 책 ‘대박 음식점 분명 따로 있다’ 라는 책이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창업관련 서적 그 중에서도 음식점 사업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본인이 직접 일본에 건너가 7년여 몸으로 익힌 일본 요리 기술을 한국에서 직접 10여개 점포를 개업해 운영하면서 적용한 치열한 삶의 흔적이다.

‘나 이렇게 사업해서 성공했다’ 식의 창업 성공스토리에 불과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창업 준비부터 실천과 관리와 변화, 성공에 이르는 음식점 운영의 핵심 포인트를 5개의 STEP으로 구성하여 그 동안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겪은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서술해 나갔다.

이 책을 읽으며 역시 대박 사업이라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잘 하는 것만으로 단지 서비스 마인드만 잘 갖춘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잘 알려주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흔히 아는 창업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에서 벗어나 실제적인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는 것도 특색이다. 식자재 구입과 음식점 운영의 기본기, 고객을 대하는 수십 년의 노하우 등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그만의 비법은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주는 덤이다.

TV에서 종종 보이는 대박 음식점의 다양한 레시피와 음식 노하우에만 자칫 우리는 관심을 가질수 있고 집중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대박 음식점은 이미 처음부터 준비하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선언한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창업하면 누구나 손쉽게 선택하고 뛰어드는 곳. 음식점. 하지만 대박의 길은 쉽지 않다. 이러한 대박의 길을 잘 알려주는 마치 멘토와 같은 서적은 창업하는 이에게는 단비와도 같을 것이다.  

오히려 음식점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사업을 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사업적 영감과 귀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내용이 많다. 매 장마다 나오는 ‘고수들의 테크닉’ 코너도 반짝이는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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