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code - 스마트폰이 가져 온 패러다임의 변화, 2차원에 세상을 담아라!
김선태 외 지음 / 성안당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가히 열풍이라고 할 만하다.
한국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새로운 코드를 아는가? 

한때는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인사가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새롭게 코드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으니 바로 QR코드를 말함이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 Code)의 약자로 빠른 반응이 오는 코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QR코드는 기존에 대중적으로 쓰이는 1차원 방식 바코드의 단점인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훨씬 다양하고 많은 내용으로 확장을 시도한 2차원의 신개념 바코드로 일본 덴소 웨이브(Denso Wave)사가 개발해낸 새로운 코드이다.
 
요즘은 지하철 광고판이나 신문지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존재로 부상했다.
QR코드는 덴소 웨이브가 1994년 개발했지만 특허권 주장을 하지 않기에 어느 업체나 어느 개인이나 손쉽게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고 이는 전세계적인 QR코드 확산에 일조를 했다. 인류를 위해 정말 멋진 일을 한 기업임이 느껴진다.
이러한 QR코드 등장에 이어 이러한 코드의 확산에 한 몫 더 한 것이 스마트폰의 등장이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QR코드를 가히 일상생활에까지 깊숙히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QR코드를 읽어들일 수 있는 앱의 등장이 그것이다.
 
이 책은 본격적인 QR코드의 시대를 맞아 국내에 첫번째로 나온 QR코드 전문서적이다.
전문서적이라고 하지만 실상 이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간결하고 사진과 그림, 도표와 함께 다양한 예제를 실어 소개한 대중적인 책이다. QR코드의 원리와 구조, 기존 1차원바코드와 무엇이 다른지.. 또한 이러한 QR코드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와 비슷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태그는 무엇인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최근 QR코드가 활용되고 있는 현장을 많은 사진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실감나게 그 현장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또한 어느 분야에서 활용하여야 할 지를 일일히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고, 개발회사인 덴소 웨이브의 공식 자료를 함께 실어놓아 코드 이해에 더 많은 참고사항을 전해주는 팁도 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게 상세한 설명과 앱을 소개한 부분도 멋지다.
 
아뭏든 QR코드가 마케팅 및 홍보분야, 제조업, 물류, 유통, 서비스 등 안들어가는 곳이 없을 만큼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때에 QR코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러한 서적은 참 반갑기 그지 없다.
 
더구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칼라 편집과 사진을 다수 수록한 편집과 책자의 작은 크기 등은 이 책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  수많은 업체의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러한 QR코드가 좀 더 우리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로 쓰여지길 바라고 이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를 돕는 이 책의 출간을 정말 두 손 들어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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