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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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바탕은 논리적이나 허술한 곳이 보이고, 의미있으나 의문 또한 적지 않은데 그 중에는 의심도 섞여있어서...평소 소프트한 독서만 했다면 다소 힘겨울지도...어쨌든 독특하고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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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인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2
찬 쉐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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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쉐는 대환영..........하지만....이분법의 경계를 넘나들겠다면서 출간예정인 작가들이 모두 여성이다. 출판사가 넘나들려는 경계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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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동물 2022-02-2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성 세계문학전집은 남자 저자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합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라스콜리니코프 2022-03-15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러니죠.
 
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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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951년생이고 이 책은 미국에서 2020년에 출판되었다. 어째서 이런 점들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소홀히 하는지 알 수 없다. 별점은 오로지 출판사의 무신경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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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1
와야마 야마 지음, 현승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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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너무 재밌다. 어서 다음 권 내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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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조너선 프랜즌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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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72쪽. ‘인생수정‘보다 140쪽이나 많다. 이쯤이면 두 권으로 나눠야하는 거 아닌가. 판형도 크고 심지어 양장도 아니다. 독서의 편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출판사의 결정에 물음표 백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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