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누피가 좋아서 샀는데...
보면서 힐링 되는 책이네요~~
틈틈히 꺼내서 보기 좋은거 같아요~~
너무나 익숙해서 모른척 넘어갔던 소름돋는 진실들...
동시대의 여성으로 공감이 가는
베스트셀러 드라마 같은 현실같은 소설...
다 읽는 순간 기분이 묘하게 나쁜... 느낌은 현실의 대한 인지 때문인듯..
좀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소설
하루키 다운 작품..
술술 읽어가는 작품
화려한듯 단정한 문체가 역시나 좋은 작품입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시대에 이런 작가가 있다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