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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 - 삶의 중반에서 나에게 던지는 셀프 인생 리뷰
정지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4월
평점 :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삶의 중반에서 나에게 던지는 셀프 인생 리뷰
정지현 (지은이)미다스북스
힘들던 4월을 보내고 좋아하는 북마케터님의 소개로 알게 된 책!!
제목부터 표지까지 그냥 끌렸는데..
읽자마자 나와 정말 결이 비슷한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나이에 현재 육아에 매진하며 1인 창업자인 작가의 일상에는
현재 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과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작가는 그러한 감정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돌아보며 행복한 인생을 찾고 있었다.
책을 읽으며, 주변에 나와 아주 많이 닮은 친구를 만나
수다 떨며,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좋은 글귀들이 많아 주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출판사 책소개>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은 삶의 중반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과감하게 풀어내며
긴 이야기 속에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야”라는 한 마디를 녹여 냈다.
삶이 막 무르익기 시작하는 인생의 오후에 숨을 천천히 고르다, 문득 무언가를 깨닫는다.
인생의 스승은 바로 내 인생 그 자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깨달음을
‘하루’에 빗대어서 설명한다. ‘7:00am’에는 깨달음의 순간이 ‘12:00pm’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 ‘6:00pm’은 불타는 열정이 ‘10:00pm’에는 찬란한 내일의 기대감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만났거나 시련에 맞설 수 있는 과감한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자의 시간을 따라가 보자. 찬란한 인생의 오후에 비치는 햇살이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당신 편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