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요즘 저의 인생은 더 없이 행복하고 빛나는 일상입니다.그래서 제목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든 책이었어요.하지만 지금 이 빛나던 시간을이 책처럼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빛날 수 있을까요??책을 읽으며 어느 한 순간도 허투로 기억 하지 않는 다는 것이너무 나도 부러운 에세이였습니다.매일을 소중히 정성스레 보내고 있다고는 하지만평범한 일상을 그저 하루하루 보내는건 아닌지..시간이 지날수록 이처럼 더욱 반짝 반짝 빛나던이 시간을 기억 하고 싶습니다.좋은 책 덕분에 좋은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지난 주말의 비보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모두들 서로를 안아 보듬으며 이겨내요.. 고운 청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