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박상영 작가의 처음 접하는 퀴어소설하지만 그렇게 규정 짓고 싶지 않다사실 퀴어든 아니든 이것은 대도시든 어디든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현재의 연애소설이다특정하게 퀴어소설이라 지칭하고 싶지는 않다그냥 한 남자의 연애 소설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