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 - 듣는 사람은 짧은 것만 기억한다
유게 토루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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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는사람은짧은것만기억한다, 짧게말하라

★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

★ 유케토루 지음

★ 전설의 카피라이터가 공개하는 짧게 말하는 기술6

★ 센시오

 

◆ 짧은 말이 곧 돈이다. 말을 할때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는것. 이를 계속 의식하면서 말을 몇 차례 잘 만들어 내놓으면 나의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그 기세가 아주 달라지는걸 실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말을 만들어 그 말이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깊은 인상이 상대방 생각에 영향을 미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데..

회사에서 유용하게 써봐야겠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빈틈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짧고 굵게 말해야겠습니다. 특히!! 윗 상사에게 말입니다. 나의 많은 걸 보여 주었더니..

나중에 나에게 독이 되어 돌아 오더라구요 ㅠㅠㅠㅠ그래서 손해를 본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속을 다 보여주니 뒤통수를 치는것이지요..그게 약점이 될 줄은 몰랐으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보고 들어갈때도 말을 질질 늘여서 하게 되는데 깔끔하게 요약 정리해서 보고 해야겠습니다..말을 하다보먼 몸통에 다른 부분이 자꾸 붙어서 보고가 길어 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ㅡㅡ;;

바쁜 상사앞에서는 짧게 보고하여 시간을 단축 시켜서 나에 대한 평가를 높게 올리는것도 한 비법인 것 같습니다.

보고를 길게 하지 않고 짧고 강렬하게, 정리하고 편집 잘하기, 본질을 추출해서 너저분해지지 않게 하기, 쓸데없는 부분은 모두 잘라내기, 키워드를 사용하기!! 그래서 핵심을 딱 한 줄로 뽑아 내는 핵심요약 하여 일의 핵심과 본실을 파악하고 부각시키기~

 

 

 

 

★ 평범한 말이 무기가 되는 건 한끗 차이!!!

'인정욕구'라는 말이 있단다. 인간은 자신을 칭찬해준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한다. 자기 자랑을 늘어 놓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감이 아주 낮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허걱..ㅠㅠ 나도 내 자랑을 많이 하는데.. 그럼 자신감이 아주 낮은거였네??

자만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라일수록 인정욕구가 강하고 칭찬에 굶주려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맞다.. 난 칭찬에 굶주린 사람인것 같다. 우리 집 아이 놀이동산 갈때 단체 예약을 내가 하게 된적이 있는데

단체예약이 잘 안되어 1시간이 넘게 고생해서 예약하고 가게 되었는데..

'예약이 잘 안되어서 힘들었어요'라고 했는데도 누구하나 "고생했어요~"라고 하질 않아서. 서운했다. ..

내가 아무리 먼저 일을 추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지만 엄마들은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

내가 시간이 남아돌 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내 자식과 관련되어 있으니 놀이동산 단체 예약을 하고 그렇는데..

책을 읽고 보니 <난 칭찬이 고팠나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였다니..^^;;>

앞으로 나는 다른 사람 칭찬을 아낌없이 해야겠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끝없이 칭찬을 해주어야겠다

칭찬의 효과는 절대적이라고 한다. 마음을 다잡고 칭찬하자 칭찬을 들은 상대방은 "나는 당신 편입니다."라는 고백을 받았다고 여긴다고 한다. 칭찬은 아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자!!

사무실에서도 마음에 안든다고 흉 보기보다는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을 해주도록 해야겠다~

당신의 말에 강력한 힘이 생긴다는건? 당신이 나누는 모든 대화가 유익하고, 짧고 인상적인 말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세련되어질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을꺼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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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 어린이 친구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 주는 심리동화 팜파스 어린이 33
제성은 지음, 이미진 그림 / 팜파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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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 데 어떡해요???

무기력은 주로 '학습된 무기력'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나는 할수 없어'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꾸만 반복해서 생각하면서 자기가 정말 '할수 없다'로 믿게 되는것이지요.




도영이는 엄마가 시키는건은 무엇이든지 해내는 초딩생입니다.

학원 스케줄도 얼마나 빵빵한지..그걸 다 해결한다는것도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렇게 하루하루 힘겹게 지내는 어느날..사건은 '도영후'라는 전학생 친구가 오면서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지원이라는 친구는 늘 곁에서 도영이를 천재라고 치켜 세워주며 이야기도 건너 주며 지내지만

도영후가 전학오면서 그런 지원이가 갑자기 그리워지게 되지요..

도영후가 그림을 잘 그려 영재추적단이 학교에 방문해서 촬영을하고 나서는 도영이는 자기자신이 넘넘 작아지는것 같습니다.

융합 과학 탐구 대회에서 도영후와 지원니한테 학교 대표를 빼앗기고 도영이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난 것만 같은 죄책감과 좌절감까지 듭니다. 지금 여기가 어딘지, 나는 누군지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도영이가 마음에 걸려서 엄마는 도영후와 지원이를 초대하지만 도영이는 친구들 놀이에 끼지도 못합니다.

도영후가 자기보다 더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걸 도영이는 어찌 극복할수 있을까요??

마지막 부분에 도영이가 엄마랑 이야기할때는 눈물이 나더라구요..저도 초딩에게 그러는건 아닌지..

아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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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와 유령코치 엠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 3
김현영 지음, 싹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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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와 유령코치

앰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03

마법 판티지 동화

 


소미는 눈에 띄게 예쁜 외모이지만 그냥 어느 날때부터 귀신이 보였던 건데, 그 일로 소미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밝은 성격, 친구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마저 전부다 ············.

소미와 같은 반인 연우는 티 없이 밝고 건강한 소년. 모든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미를 좋아하지만 내성적인 소미에게 다가가는게 쉽지 않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소미 앞으로 튀어 나와 소미가 다치게 되고 연우는 본인때문에 소미가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며 병문안을 매일 온다.

그런데..병문안을 온 연우에게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효 답답해! 사실 소미는 종알거리길 좋아하는 애이지만 귀신을 보고 나서는 친구들에게 사실을 들키기 싫어서 점점 혼자 있는 시간을 갖게 된것이다.

병원에 입원하고나서 유령친구를 만나는데..그 유령은 자꾸 소미에게 어디서 본것 같다고 한다~ 아효 뒤이야기가 궁금하여서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었다 너무너무 재미있당~ 내가 꼭 소미가 되어서 유령이랑 이야기도하고 연우를 좋아라하는 기분이 들더라눈~~^^

 

연우는 소미를 바라보고.. 소미는 자신이 귀신을 본다며..연우를 밀어내 고..유령 소년인 시후는 연애 코치를 해주는 조건으로 핸드폰 게임과 양념치킨을 원한다.

그런데 유련이 핸드폰을 들고 게임을 할수 있는건가?? 또 양념치킨은 어찌 먹나??^^;;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목걸이 덕분에 유령과 귀신을 안 보게 되지만 자전거 사고로 목걸이에 금이 가서 시후를 만나게 되고 인간 몸을 탐내는 검은 유령의 괴롭힘?을 견디어 내야한다~ 과연 소미와 연우는 친구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걸까?

그럼 유령 소년 시후는?? 힝~ 책을 끝까지 읽지 않고는 내용을 알수 없다~


 

이뿐 그림으로 책 읽는 동안 내내 눈도 즐겁고 스토리도 빠져들고 중딩아~ 학원가서 빨리와라~~ 넘 잼나는 책이 왔당!! 딸아이와 함께 또 읽으며 이야기 나눠봐야겠습니당

<<본문 p41.. 6번째 줄 "내가 날 걱정해줬으니까" 이부분은 오타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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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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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동 베스트 셀러 프로그래밍 도서 1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게임을 할때마다 늘 하는 생각!! 게임이 끝날 때마다 아위워하며 항상 떠올렸던 생각

'게음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내가 진짜 게임 캐력터였으면' 하지만

절대 제시는 원해서 게임속으로 빠져들어간게 아니였다!

친구 엑릭의 문자를 받고 집으로 갔다가.. 이런~ 게임속으로 빨려 들어가다니!!

눈을 감았다가 다시 쓰자, 바로 코앞에서 누군가 잔뜩 화가 난 눈빛으로 날 노려보고 있었다.

나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사람은 훈련 교관이었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화난 사람처럼 으르렁댔다.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된 제시는 과연 어떻게 빠져 나올수 있을까요???

왼팔에 붙은 블래스터를 사용하여 외계인들을 물리쳐야합니다.

제시에게 문자를 보낸 에릭은.. 이미 게임 세계를 모두 알고 있습니다.

레벨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여 제시는 정말 열심히 마지막 외계인을 물리칩니다.

에릭은 외계인 기지 안에 있는 마지막 문으로 제시를 데리고 가게되고 문으로 들어가자 안에는 빛나는 포털 세개가 있습니다. 한 포털에는 '다시하기', 그다음 포털에는 '집으로 가기', 마지막 포털에는 '레벨2'라는 글자가 보였습니다. 제시는 집으로 가기 포털로 향하려고 하고.. 그런 제시를 꼬시는 에릭..

"제트팩? 설마 가방처럼 등에 메고 하늘을 나는 거?"

에릭은 '레벨2' 포털로 들어 가는 최악의 결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

제시는 에릭에게 자꾸 이끌려서 집으로가기 포털로 들어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의 제시는 게임속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요?

인더 게임을 읽다보니 제가 게임속에서 외계인들과 싸우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방학동안 지루해하는 초딩생도 눈이 반짝 거려가면서 몰입해서 읽는 모습이라니요~

그럼 우리 다 함께 인더 게임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트팩을 메고 마법처럼 하늘을 날거나, 박쥐들의 발에 매달려 바다를 건너거나, 사마귀를 타고 조종한다거나,

몬스터를 행해 블래스터를 맘껏 발사하는 상상을 게임안에서, 나는 외계인을 물리치는 슈퍼히로다~

현실은 심심하고, 따분하고, 코로나로 방콕모드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초등생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인더 게임 >>속으로 빠져들어가서 힐링타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자 모두들, '풀 블래스트'정말 안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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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습관 수업 - 의지가 약해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
요시이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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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이 마사시 지은이님은 15년간 5만 명에게 새 삶을 부여해 준 습관 형성 컨설턴트

20대에 창업을 하는 족족 실패로 끝나 도산하자, 자신에게 혐오를 느끼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세미나에서 "습관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는 문장을 만나고, 습관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사람들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다.

'신발 정리하기', '눈을 보고 인사하기', '매일 글쓰기'

'밝은 미소와 큰 소리로 인사하기', '아무도 보지 않아도 열심히 하기'

스스로 정해 놓은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 철하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습관의 힘을 누리고 있다.

 

6 일, 인간관계, 돈, 건강 ...

모든 것이 습관의 힘으로 술술 풀린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가능하다.

수백명이나 되는 사람이 습관의 힘으로 인생 항로가 크게 달라졌다. 돈을 낭비하여 늘 경제적 불안을 안고 있던 사람이 저축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거나, 공부를 싫어했던 아이가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등 습관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 사람이 많다.

좋은 습관은 상상이상으로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

 

먼저 작은 습관부터 시작한다

작은 습관이 쌓이고 쌓여 인생을 크게 바꾼다.

→ 일찍 일어나기

→ 일기쓰기

→ 출퇴근 시간에 책 읽기

→ 벗은 신발 정리하기

→ 직장에서 먼저 인사하기

→ 눈앞의 휴지 줍기 등

스스로 정한 약속을 지켜 냈다는 성취감을 쌓는 일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루 또 하루 계속하다 보면 자신감이 붙고 성취감을 얻을수 있다.

 

 

5장 습관의 힘으로 당신의 이니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49 좋은 습관 지속하기 ① 일찍 일어나기 :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확실하게 정한다.

출근때문에 일찍은 일어나나..자는 시간이 너무 늦다.. 앞으로는 자는 시간도 확실히 정해보도록하자!!

50 좋은 습관 지속하기 ② 일기 : 한글자라도 괜찮고, 교환일기도 있다.

흠..일기는 아이들 학습일기를 쓰고 있으니..그것으로 대체하자!! ㅋㅋㅋ

51 좋은 습관 지속하기 ③ 블로그 : 재미있는 것, 기발한 것을 써야 할 필요는 없다.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하자!! ㅋㅋㅋ 한동안 방치한것 같다 잘 다듬어보도록하자

52 좋은 습관 지속하기 ④ 다이어트 : 성공한 후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린다.

둘째 초딩이랑 첫째 중디이랑 5살 터울이다보니.. 둘째 맘들이 다들 80년생들이다.. 하나같이 날씬하더라눈..ㅠㅠ그래서 나도 매일매일 다이어트다..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명확하게 그리고 그것에 따라 실천해야된다고 했다..

이렇게 < 하루 5분 습관 수업 >을 읽다보면 자기자신을 돌아보면서 언제 상실감에 빠질시간도 없다 내 자신을 잘 다독거려서 남은 인생도 즐기면서 슬기롭게 살아보도록 하자

아자아자 남은 내 인생도 화이팅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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