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해톡 4 - 톡! 뜯으면 테마북이 쏙~ 초등 독해톡 4
김봉규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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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톡!

#3학년4학년

#비상

순서에 상관없이 재미 있어 보이는 테마북부터 읽고 풀어보기로 했어요

1주에 1권씩 4주 완성이라 거부감없이 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른 독해력과는 많이 달라서 또 풀어보는 재미도 있구요~

독해톡! 4권중 테마북 두번째 이게 진짜라고 먼저 풀어보았지요

순전히 제가 궁금해서 먼저 시작하자고 하긴했는데

초딩이가 이쪽으로 관심있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째 테마북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해톡~은 꼭 뉴스를 읽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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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를 확인해요

진짜?가짜? / AR나 VR이 무엇인지,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 확인하기

이런 식물도 있어 / 신기한 식물들을 소개

곤충도 먹을 수 있어 / 미래 먹거리인 곤충을 설명하고 있어요

세계1등을 찾아라 / 세계 최고의 기록들이 담긴 기네스북을 설명하고 있어요

우리몸에 있는 숫자들 / 우리의 신체 기관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있어요.

세종대왕을만나다 / 우리나라의 글자인 한글을 설명하고 있어요.

사람이 만든 비 / 인공ㅈ거으로 만드는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매일 하나씩 이야기를 읽고 풀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매일 풀다보면 독해력 실력이 많이 늘겠지요~

제발 꾸준히 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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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시작전에 읽기 전 생각을 열어요에서 AR나 VR라는 말을 들어보거나 AR 혹은 VR를 이용한 게임을 해 본적이 있나요? AR나 VR 코엑스 전시회에 가서 중딩 누나랑 체험했던것도 이야기 해보고 또, 동네 자기주도학습관 가서

지진대비와 지하철사고, 화재 대비등 다양한 체험을 했던걸 떠 올리면서 문제를 풀어볼수가 있어서

초딩이가 더 쉽게 풀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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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체험한것도 생각을 해내면서 문제를 푸니 이해도가 더 높더라구요

AR / 증강현실 : 현실 세게의 실제 모습에 가상의 이미지를 다해서 보여 주지요

VR / 가상현실 : 실제처럼 보이지만 가짜인 모양을 의미함, VR용 헤드셋을 쓰면 눈앞에 가상의 세계가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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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는 현실 세계의 실제 모습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는 방식

VR는 100%가상의 이미지로 만든 세상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서 이런류의 독해력을 많이 접한다면

독해실력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코시국은 금방 끝나지 않고 장기화 될거고 그리고 온라인 수업도 계속 병행하다보면

빠르게 변화 되는 현실에서 과학 기술 발달 용어에 대비해 주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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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톡! 5가지로

① 톡, 뜯고! / 테마북 네 권을 톡 뜯어서 일주일에 한권씩 공부 하도록해요

② 쏙, 골라 읽고! / 테마북의 제목과 테마별 지문 소개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제목을 고르기

③ 콕, 문제 풀고! / 글과 그림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문제도 재미있게 해결해 보기

④ 와, 활동지까지 ! / 독해 문제가 끝나면 어휘활동, 창의체험활동, 쓰기 활동을 하기

⑤ 앱, 내려받고! / 표지의 QR코드에서 앱을 다운로드, 독해를 게임처럼 재미있게 정리할수있어요.

이번 여름 방학동안 비상교재 독해톡!으로 독해 실력을 향상 시켜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초딩 이번에 꾸준히 날짜 계획대로 풀어보도록 하자!!

*비상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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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참 예쁘다 단비청소년 문학
심은경 지음 / 단비청소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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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참예쁘다

#심은경

#단비청소년

그림이..뭔가 울림이 있을듯 했습니다. 제목도 그러하구요

책을 읽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엄마께 자주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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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4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참 예쁘다, 밥먹고 가이소!, 수상한 녀석들,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전 두편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할머니이야기와, 세월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저의 마음을 두편이 더 흔들었따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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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가이소!

정작 자기 자식은 밥을 제대로 못 챙겨 주어서

영양실조로 큰아들이 죽고 나서 둘째 아들을 유독 미워했다고 합니다.

형이 먹을것을 뺏어 먹고 애비까지 잡아 먹은 넘이라고

허거거 그개 왜 둘째 아들 탓인가요?

유라는 그런 할머니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아빠를 잘 부탁한다는 할머니말에 건성건성 대답을 하지요.

복지관을 다니면서 유라 할머니는 폰 사용법을 배우고

동영상도 찍어 둡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지요.

여기서도 너무 슬퍼서..

큰아들을 영양실조로 잃은 할머니는

마지막까지 '밥 먹고 가이소'라고 합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자주 안부 전화를 드리자고 하고 싶습니다.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세월호에서 딸아이를 잃은 영심은 세월호 사건 10년후

로봇 별이를 데리고 옵니다.

한별이가 진짜로 살아있다고 느끼지요

하지만 수열은 아니라고 로봇일뿐이라고 ..

별이를 통해서 한별이가 세월호에서 느낀것을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정말 아픈이야기입니다.ㅠㅠ

곁에 있는 가족과 저를 아는 이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단비청소년에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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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인어 멜로디 단비어린이 문학
윤미경 지음, 안병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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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인어멜로디

#단비어린이문학

#윤미경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

인어공주가 다리를 얻기위해 목소리와 다리를 바꾸지만

명랑인어 멜로디는 다리 대신 인어의 지느러미를 선택합니다.

오~ 뭔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야기에 빠져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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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는 아빠를 따라 낚시를 하는걸 좋아 합니다.

슈퍼문이 뜰때 한강으로 낚시를 간 화수는 야광찌를 걸고 낚시를 하다가 한강에 빠지게 되지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빨간머리색 여자 아이가 낚시바늘에 걸려있는 겁니다.^^;;

멜로디는 버럭버럭 거리지요 왜 자기 야광찌를 낚시대에 걸고 있냐면서요..

멜로디는 바다에서 태어났으며, 숨 쉬고 자란 바다가 좋고, 인어인 자신을 사랑한다며

제사장인 황금메기를 찾아가서 제사를 치르고 꼭 지느러미를 얻고 싶다고 말이지요.

메기를 찾아가는 동안 화수는 물고기들의 공격을 받고 다시는 낚시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과연 멜로디는 지느러미를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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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잘 그려, 노래도 잘해, 체육도 잘해, 영어경시대회 전국 1등인 화수가 멜로디를 위해 그 천재성을 버린다는것에 중딩이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노력 하지도 않고 갖는건 삶에 대한 의미가 없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친구들은 뭐든지 노력하고서 나오는 결과에 대해 즐거워하지만 화수는 친구들과 달리 하는것없이 모든 것에서 뛰어나거든요.. 그런 점은 별로 일듯합니다. 하나하나 이루어 갈때 그 때의 결과에 대한 의미가 더 높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화수는 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니깐요..

다른 '무엇'이 아닌 내안에서 빛나는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명랑인어 멜로디를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비어린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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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빌 도일 지음, 사라 색스 그림, 오성아 옮김 / 뭉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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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타이타닉호에서탈출하라

#아이들의두뇌를계발하는HISTORY코딩게임북

#찢고접고자르며맘껏상상력을펼치자

#빌도일

#뭉치

책을 찢고 접고 자르며 봐야한다고??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은 코딩 게임북이야~ 초딩 탈출해봐봐

이 어미는 실패~ 중딩이도 실패~ 초딩이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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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펼쳐서 바로 그림부터 그리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이 모두 위로 쭉쭉 올라가게 그리기, 그 다음엔 동그랗게 뜬 눈을 그려기

입을 열어 알파벳 O 모양으로 동그랗게 그리기까지 하고

초딩 넌 타이타닉호에 갇힌 몸이다!

타이타닉호는 빙산에 부딪혔다 배에 물이 들어오고 배가 싶은 북대서양 바닥에 가라앉을꺼야

네가 모험하는 동안 나의 눈과 귀가 되어 땅다람쥐 뭉치와 함께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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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저녁 11시 40분에 빙산에 부딪힐꺼야

망대에 올라가니 뭐가 보이니? 한번 그려봐봐

빙산을 그리고 있는 거군~

어떤 여행을 할 건지 결정해봐!

엄마는 승객을 하고 타이타닉호를 타자 마자 실패 하고 물에 빠졌어

중딩이 누나는 밀항자를 선택했는데 누나도 실패 했대

초딩이 넌 ?? 아~ 승무원을 하겠다고? 그럼 114쪽으로 이동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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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탈출 코스야 한손으로 들수 있다고 생가하는 물건 그리기

벨보이가 어떤 옷을 입는지 그림을 그리기

그리고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을 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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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천천히 좀 읽어봐봐 엄마가 따라 갈수가 없다요 ㅠㅠ

귀부인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대답 네가 제안을 거철한다면 25쪽으로 이동

니가 상상하기에 가장 혐오스러운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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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로 다음장으로 이동하여 "네가 나의 번개와 잘 지낼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는군"

귀부인은 기분이 좋은지 너에게 동전을 줬어.

헥헥 초딩이가 너무 열심히 타이타닉호에서 탈출을 하니깐 따라 갈수가 없네요

너무 재미있게 집중을 하더라구요

저는 실패 했는데 벨보이를 선택했다가 귀찮아서 승객으로 갈아 탄게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중딩이는 밀항자를 선택 탈출을 시도하다가 잘못된 장소를 알려준 글을 따라갔다가

스미스 선장님께 딱 걸렸지모야~^^

아효 여러분들도 타이타닉호에서 한번씩 탈출을 시도해 보는것도 여름방학동안 재미 있게 지내는 방법이 생길것 같습니다.

* 뭉치에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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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4 : 1999년 사건과 또 다른 우투리 - 시즌 2 우투리 하나린 4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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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하나린

#1999년사건과또다른우투리

#밝은미래

아기장수 우투리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지요

그런데 다른 이야기로 우투리 하나린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아빠, 할머니, 오빠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제가 못 읽고 바로 시즌 2로 넘어가게 되었지요

저번 시즌에서 하나린의 가족들이 모두 죽고

용마의 가족과 나린이만 겨우 죽음을 피할수 있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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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린이와 용마 주노를 죽이기 위해

수아가 괴물을 한마리 데리고 주노 엄마에게 나타나는데요..

괴물을 보았다고 송이 이모에게 말하지만

그런 엄마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아요

눈이 4개 달린 괴물이라고 그래서 일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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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타난 수아

개들에게 명령을 내려요 주인을 죽이라고

수아의 노란 눈빛을 본 개들은 주인에게 덤벼들지요

죽일려고 하면서 끝까지 물어 뜯던 개들은

죽고 나서야 주인에게서 떨어집니다.

수아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토록 사람들을 저주 하는걸까요?

그리고 주노 엄마는 괴물의 존재를 증명할수 있을까요?

송이 이모에게 접근하는 이리는 1999년 수정광산 마을에서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과연 수정광산에서는 어떤일이 발생되었던걸까요?

그리고 왜 모든 마을 사람들이 독살 된걸까요?

수정광산의 유일한 생존자가 또 한명이 있다는데

수아와 이리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거죠? 흐흐흐

우투리 하나린의 힘은 왜 없어진거죠?

전 그부분을 아직까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먼저 읽은 중딩이는 그 힘이 나린에게서 사라진더라구 하네요

더 강력해진 우투리 하나린 시즌 2를 아이들과 읽고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 밝은 미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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