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너 왜 울었어? 키큰하늘 6
박현경 지음, 이영환 그림 / 잇츠북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10829_130952.jpg

#그때너왜울었어?

#잇츠북

#성장 #이성교제 #우정

책 제목을 보면서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고백하면서

본인을 어찌 생각하는지 묻는 모습인줄 알았어요~

20210829_131027.jpg

 

1630210421421.jpg

 

지영이는 엄마에게 칼라 렌즈를 사달라고 하다가 싸우고 집을 뛰쳐나와서 산으로 걸어가 배드민턴장 벤치에 앉았다.

그러고 앉아있는데 정장 슈트를 입고 나타난 반 아이 조강우.. 급하게 나왔는지 조리를 싣고 있었다

뭐 엄마가 간장을 사오라고 했다는데? 하지만 지영은 강우가 엄마랑 싸우고 간장 심부름을 시켰는가보다고 생각한다.

'빗방울이 실로폰처럼 내머리를 때렸다.' 든지 '하늘이 실내화 빤 물처럼 시커멨다'..라는 표현..책을 읽다보면 이런 표현이 종종 있는데 와~ 정말 멋찐표현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

간장 살 돈 오천원을 지영이는 강우에게 빌려주고 산을 내려오다가 강우가 미끄러져 한바탕 웃으며 둘은 추억이 하나하나 생겨 난다~

보안등 불빛 아래에서는 비가 더 잘 보였다. '가늘고 긴 화살이 마구 날아다니고' 이 표현도 좋더라~^^

 

1630210421943.jpg

 

1630210422390.jpg

 

지영이네 위층 사람은 술만 먹고 들어오면 가족들을 때리고 시끄럽게 굴어서 지영이네가 잠을 못잔다.

아파트 소음이 새벽이면 더 크고 잘 들리는것 같다.

엄마 친구 미진이 아줌마가 놀러와서 자기네 아파트 앞집사람 이야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도 하고 지영은 도서관 특강 수업을 들으러 가야하기때문에 미진이 아줌마 이야기를 다 못 듣고 가는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특강수업은 지영이 학교 5학년생들이다. 미리 책을 읽고 그 날의 토론 주제를 발표후 다른 조와 토론 배틀까지한다.

도서관 수업이 끝나고 강우는 지영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전철 역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가게로 간다.

강우는 지영이에게 '너랑 오고 싶었어'라며 꽃 아이스크림를 사준당..

이날 지영이를 박쩡! 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박쩡은 미운 쌍둥이 남동생들이 '자기 인생의 폭탄'이라고 소개한다 ㅋㅋ

1630210423070.jpg

 

그렇게 둘만의 추억을 만들다가 지영의 베프중 라희가 강우를 좋아한다고 하고

지영은 강우와 사귀는게 아니라고 하고 그런 지영이 이게 딱풀이 되어달라고 한다.

'고양이 눈동자 얼음 렌즈' 칼라 렌즈를 넣던 지영은 눈 상태가 별로 인채로

엄마 심부름으로 미진이 아줌마네 아파트로 가게 된다

급하게 나온 지영은 핸드폰도 없고 몇 호인지 몰라 아파트 현관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싸우는 곳 앞에서 멈춰서 벨을 누르려고 하는데

안에서 뜻밖에 강우가 뛰어나오면서 현관앞에 있던 지영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로 강우는 지영이를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

심장이 걸레 짜는 것처럼 비틀리면서 아팠다.

정말 내가 박쩡이 된것처럼 마음이 아파왔다.

강우네 아빠는 가정폭력인것 같다. 엄마는 강우때문에 참고 살고 있는것이고

미진이 아줌마가 지영이네로 놀러 왔을때 이야기 하던 앞집이야기가

강우네 이야기 였던거다. ㅠㅠ

강우는 이제 비딱하게 나가기로 한것 같다.

지영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서 아니 들켜서 일까?

학교에서도 나가서도 맨날 사고만 치는 아이로

그리고 오토바이 사건이후 모든게 달라진다.

강우에게 연락이 와서 병원으로 가게 된 박쩡!

강우는 지영이가 친구들과 웃고 떠들던 모습을 보면서

화가나서 못되게 굴었따고 한다.

그리고 왜 집앞에서 울었는지 물어본다.

하..미진이 아줌마네로 엄마 심부름 간날

"내가 너 때문에 울었다고?"

렌즈 부작용으로 울었는데.. 그걸 강우는 본인 때문에

운거라고 착각을 하고 있었나보다.ㅋㅋㅋㅋ

지영은 진짜 친구라면 힘들땐 혼자 견디기보다

친구한테 어째를 기댈 줄 알아야 한다고

그런 사이가 진짜 친구라고 이야기 해준당~^^

정말 읽으면서 지영와 강우의 추억거리가 생길때마다

나도 함께 추억속으로 들어가고

오해가 생겼을때는 찾아가서 이야기를 건네주고 싶은

그때 너 왜 울었어? 지영과 강우의 성장이야기^^

*잇츠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녀, 새벽이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최봄 지음, 한수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29961027225.jpg

 

#해녀새벽이

#최봄

#단비어린이

#단비역사동화

 

1629961027721.jpg

 

1629961028146.jpg

 

 

애꾸눈 영감은 꾸어간 돈 대신 돼지를 바치라며 어린 돼지를 살피러 왔다.

위안부에 대한 소문이 미친개처럼 큰벌 마을을 떠돌아 새벽이 위로 언니 둘을 급하게 시집을 보내느라

애꾸눈 염감에게 돈을 많이 빌렸다. 새끼 돼지를 더 사다가 키우라고해서

금반지를 찾아봤는데 없다. 혹시나 노망난 할머니가 팔아서 꿀단지랑 바뀐건 아닐까???

나라 없는 백성이라 그런가..왜놈들이 제주해녀어업조합이다 만들고부터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하루 종리 고생해서 캔 해산물을 터무니없이 싼가격에 팔리고

돈을 받아도 왠지 빼앗겼다는 생각이 들어..

 

1629961028611.jpg

 

1629961029062.jpg

 

새벽이네 큰 언니는 물질 하다가 죽었다.

그래서 새벽이는 바다만 보면 큰언니의 주검이 떠올라 몸서리를 쳤다.

그래서인지 엄마는 절대 새벽이가 물질을 배우면 안된다고 한다.

친구 안심이는 물질을 잘해서 배타고 가까운 섬으로 물질을 나갈수 있다고 한다.

새벽이는 암심이의 모습이 무척 부러웠다.

안심이의 꿈은 상군 해녀가 되는거란다. 해녀들도 물질하는 기술과

능숙한 정도에 따라 상군, 중군, 하군으로 나뉜다.

 

1629961029501.jpg

 

1629961029936.jpg

 

일본 상인들이 해산물 가격을 너무 낮게 매겨서 해녀들이 화가 많이 났다.

큰벌마을은 해녀 회장인 익태 엄마가 며칠 전부터 병에 걸려 시위에 앞장서는 대표로

덩치가 큰 용이 엄마와 야무진 새벽이 엄마가 나섰다.

종개 호미와 호맹이를 들고 나타난 해녀들 때문에 놀란 애꾸눈 영감은 바깥출입을 안했다 ㅋ

하지만 각 마을 대표 였던 해녀들이 잡혀가서 엄청난 고문을 받고 풀려 났다.

그리고 연이어서 출가 물지를 하러 울산으로 떠나게 되었다.

울산으로 출가 물질을 떠나서 도로 빚을 져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그런다고..휴.. 정말 먹고 살기 힘들었을것 같다.

출가 물질을 떠난 엄마 대신 새벽이는 막둥이와 재동이 그리고 할머니까지 돌봐야했다.

엄마가 시위하다 잡혀 갔을때는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먹고 살수 있었지만

출가 물질을 떠났을때는 달랐다.

그러다 새벽이는 먹여 살려야하는 가족들때문에

왕 해녀 할머니께 물질을 배우게 된다.

해녀가 물속에서 잠수하는 시간은 길어야 1분, 더 길면 1분 30초 정도야

깊이도 열 발 정도지. 그런데 욕심을 부리다 더 깊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안되는거야

제일 무서운 건 욕심이라고..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출가 물질을 떠나 돌아온 엄마는 잠수병에 걸려서 위태위태하고

노름에 술 주정뱅이인줄 알았던 아빠는 독립군 자금을 보내기 위해

외할머니의 유품인 금반지를 들고 집을 나섰다고 형무소에서 편지가 오게 된다.

일제장점기,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 새벽이를 읽으면서 가슴 뭉클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밀의 숲 단비어린이 문학
권지영 지음, 안병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29814932076.jpg


#비밀의숲

#권지영

#단비어린이 #단비어린이문학

비밀의 숲이라고? 숲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싶은건 무얼까요~




1629814932439.jpg


1629814932796.jpg


1629814933112.jpg


집에서 만화를 보던 나리는 엄마가 마을 바자회에 가자고 하지만 집에서 만화를 보겠다고 고집하다가

떡볶기 이야기를 듣더니 바로 따라 나서지요^^

'고운 마을 행복 바자회'에서 반친구인 남수를 만나는데 자꾸 나리보고 개나리라고 놀리네요

딱! 읽으면서 남수가 나리를 좋아하는구나를 알수 있었지요~

바자회에 따라갔다가 어떤 이끌림에 의해 드림캐첨(나쁜 꿈은 쫓아내고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것)를 갖게 된 나리 아마도 이때 요정이 나리에게 찾아오려고 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1629814933429.jpg


1629814933882.jpg


남수가 놀리는 바람에 전학생 이시은 앞에서 넘어진 나리는 창피 했지만

시은이가 괜찮냐고 물어봐줘서 창피함과 화가 가라앉혀졌다.

시은이가 친구가 되어 집에 까지 초대한 나리는 동물들과 놀이를 시작하지요

시은이는 북극곰이 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하고

지구에 사람이 없으면 지구가 더 지구답다고 이야기도 하지요

그렇게 시온이랑 재미 있게 놀다가 엄마가 집에 오니 시은이가

가버리자 일찍 온 엄마한테 심통을 부리지요^^;;

그날밤 요정으로 찾아온 시온이는 나쁜 마녀가 엄마, 아빠를 데리고 갔다면서

나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요

그리고 나리의 도움으로 부모님을 구하게 되구요^^

나리는 학교 행사인 아나바다에서 나무모양의 저금통과 다육이라도 사지요.

그리고 될수 있으면 새로 사지않고 쓰던 물건에서 해결하려고도 하구요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을 하는 나리를 보면서 경제에 대해 배울수 있었지요.

새 것만이 꼭 좋은게 아니라는걸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분리수거도 잘하고 일회용 물건을 덜 써서 쓰레기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 가족 단비어린이 문학
임지형 지음, 시은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29814827805.jpg


#나무가족

#임지형

#단비어린이문학 #단비어린이

하준이 아빠는 시각 장애인입니다.

망막 색소 변성증이라고 따로 원인이 없고 거의 유전이라고..

그런데 하준이도 점점 눈이 잘 안보이게 되면서

아빠에 대해 늦게 나마 알게되면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여는 이야기이지요


1629814828142.jpg


1629814828499.jpg


학교에서 가족 신문을 작성하고 가족사진을 붙이거나 그려오라고 하지요.

그런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리네요

시각 장애인이 쓰는 선글라스를 보고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지요

그래서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렸어요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될까요? 이때까지는 아빠를 이해할수 없었으니깐요


1629814828802.jpg


1629814829119.jpg


어느날 하준이가 학교 칠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이야기를하지요

엄마는 그럼 일 끝나고 안과에 가자고 하네요

하준이는 안과보다는 그냥 안경원으로 가서 도수를 바꾸면 될것 같다고 하지만

엄마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안과에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나서 엄마가 안과 샘과 이야기를 너무 오래하고 있는것같아서

진찰실 앞에가서 깜짝 놀라고 말아요. ㅠㅠ 에효,.. 그러게 왜 들은거야..

하준이도 아빠처럼 눈이 멀어질수 있다는 것을요..

그런 하준이는 엄마에게 화도 내고 방에 들어가서 펑펑 울기도 하지만

기분이 풀리지가 않아요.

하준이의 기분을 풀려고 엄마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게 되지요.

하지만 첫날 엄마는 회사에 일이 생겨 다녀와야될것 같다면서

하준이를 아빠에게 맡끼고 가버려요.

아빠와 둘만 있으면 왜 그리 불편한걸까요?

아빠가 눈이 멀긴전에 바뿌다는 핑계로 하준이와 놀아주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여행을 떠나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걸까요?

아빠는 하준이가 자라는걸 눈으로 볼수 없는것에 마음이 무거워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하준이는 아빠에게 성큼 다가가지요^^

요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좋은것 같아요

아빠와의 사이가 별로인 친구들은 꼭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오의 완벽한 초등 생활 그래 책이야 42
이수용 지음, 정경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29631372571.jpg

 

#레오의완벽한초등생활 #그래책이야42 #재치 #즐거운 #학교생활

#이수용

#잇츠북어린이

 

1629631373038.jpg

 

1629631373489.jpg

 

레오네 담임샘은 수업을 너무 재미 없게 하나봐요

레오는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수업이 재미가 없대요.

그게 그럴것이 1~2학년까지는 교과서도 많지 않고 수업양도 힘들지 않지만

3학년이 되면 수업시간도 늘고 배울 과목도 늘어나니 레오는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요

무슨 신나는 일이 없는지 늘 생각하고 있지요.

수업시간에 졸다가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 레오^^

짝꿍 석은채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네요

수집에 대해 설명하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수집을 제일 잘 해오면 선물을 준다고 해요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영 탐탁치 않네요.. 왜냐구요~

위인전을 선물이라고 주셨기때문이지요 ㅋㅋ 저는 와~ 좋다 라고 생각 했지만

아이들 반응은 별로 인가봐요

그래서 선생님은 손바닥만한 종이에 '선생님을 내 마음대로 '쿠폰을 주겠다네요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무엇을 수집할지 생각하지요^^

레오는 짝꿍 썪은 채소(석은채)를 꼭!!이기고 싶어 하지요

과연 아이들은 어떤 수집을 해올까요?

 

1629631374437.jpg1629631375319.jpg

 

초딩이도 코시국 전에는 금요일마다 도서관가서 책을 읽고 빌려오는 시간이 있었던것 같아요

레오도 금요일마다 책읽는 시간이 있어요 학습만화도 아니고 코믹 만화를 읽다가

만화책을 선생님에게 뺏기게되지요^^

레오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왜 독서시간에 만화책을 읽으면 안되나요??

글로 된 책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지만 만화책은 생각하는 힘을 떨어뜨리고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쉽게 읽히지..그래도 레오는 납득이 안되요

만화책도 생각을 하게 한다면서요 그래서 선생님은 만화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조사해아라고 하지요

과연 레오는 어떤 조사를 하게 될까요??

읽으면서도 와~ 멋찐 생각을 하는구나 이러면 초딩생활을 재미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629631376198.jpg1629631376651.jpg

 

저는 뒤에 두가지 이야기도 재미 있었지만 붕어빵 살리기가 정말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초등학생이 기특하기도 하구요^^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고 해야할까요^^

학교앞 붕어빵 아저씨가 얼굴이 좋지 않아요.아이들이 붕어빵을 덜 사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붕어빵 맛은 뻔하지 않냐며 슈크림, 팥 으로 두 가지맛이라 맛을 기억을 하고

피자는 가끔 먹으니 맛을 잊어버려 또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조금 씁쓸하지요..^^;;

그 이야기를 듣고 레오는 붕어빵 아저씨한테 새로운 맛을 개발하자며 친구들에게 아이디어를 받지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면 그 주인공의 이름으로 붕어빵이 나와요^^

읽으면서도 어찌나 뭉클하던지요^^저는 붕어빵 이야기가 제일 좋았어요

친구들도 레오의 완벽한 초등 생활을 읽고 어떤 이야기가 좋은지

또 친구들은 학교 생활을 재미있고 즐겁게 하고 있는지를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 잇츠북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