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번째 책---------------------------------------#계간미스터리 #2024년겨울호 #나비클럽#독서 #서평단 <감상>겨울호도 읽을 거리가 풍성해 읽다보니 시간이 걸렸습니다.이번에는 신인상은 없다는 심사평이 인상적이었습니다.수록 된 단편 소설들은 재미있었습니다.(1) 특히 <부부의 정원 - 박소해>의 빌드업과 반전이 좋았습니다.'의사 남편이 추리소설가 아내를 죽였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왜? 어떻게?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갑자기 분위기도 반전되고 사연도 있고 인간미도 있고 사랑도 있었습니다.(2) <날카로운 믿음-배상민>은 좀 올드하다고 할까? 기존의 한국 사이비교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다보니 그래서 이게 끝? 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자극도 재미도 믿음도 부족했습니다. 명제 만큼 못쓸거면 사이비교는 안쓰는게 좋을 듯. (3) <핏줄-여실지>은 조현병,환각, 환청, 악마, 방화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핏줄 이라는 '조선'스러운 주제를 다룹니다. 마지막 한줄을 위해 공을 들인것이 보입니다.(4) 특집2. 미스터리 장르 전문 출판사 인터뷰는 유익했습니다. 2024년 각 출판사의 속마음을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5) 영화 리뷰, 웹툰 리뷰도 모르는 작품들이라서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6) 추리소설 전문 서점 탐방기도 좋았습니다. * 특집단편에 일본 단편을 넣어주면 어떨까 희망합니다.
2025년 2번째 책<감상>846페이지의 진정한 벽돌책! 1924년부터 1933년대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네컷만화.지금으로 치면 네이버웹툰 정도 될까?영화도 만들어 졌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소실되어 사진 몇장만 남은...처음시작은 이렇다.최멍텅 이라는 만석꾼집안의 키큰 한량이 10살이나 어린 옥매라는 기생에게 수작질을 한다.이바람이라는 꼬붕이자 친구는 그의 우스꽝스러운 일에 동참한다.결국 옥매와 결혼도 하고 아들도 키운다.엉뚱한 바보짓을 계속하는데그 시대에는 그것또한 자유롭고 멋져 부러운일이었던 것이다.만세 소동 등 조선총독부와 일제를 풍자하는 것도 있지만1920년 문화통치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문화를 즐기고, 선물거래를 하고, 술을 마시고 놀았는지.양담배 금지, 게장 금지 이야기도 재미있다.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밥은 굶어도 유성기로 재즈 음악을 듣고기생들과 술마시고 카페에서 여급들과 놀고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이동하고동부인 (아내와 동행해서 걷기) 하고쌀 선물 거래를 하는 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코인선물거래를 하고 취업은 포기하고 술을 마시고 클럽에서 노는 젊은이들의 1920년대에도 있었던 것이다. (유전자는 복사될 뿐인가? 우리는 결국 구석기 인류에서 변한것이 없는가?)세계여행을 하는 이야기는먼나라이웃나라의 할아버지 버전을 보는 듯 했다.그 시대 유명인사들을 만나고 유명장소에 가는 것은 유튜버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멍텅구리가 결혼도 하고 아들도 키우고, 순사가 되기도 하고,사회사업도 하고, 거지도 되고, 사이비교주도 되고, 기자도 되고 멍텅구리가 많은 일을 한다.한컷 한컷 소중하게 그림과 글을 전부 읽으니 다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1924년의 만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는 것인가?강력추천!☆ 목차 정리<헛물켜기> 편(1924.10.13~1924.12.8: 총 55회 연재)<연애생활> 편(1924.12.9~1925.6.13: 총 182회 연재) <자작자급> 편(1925.6.14~1925.10.22: 총 88회 연재)<가정생활> 편(1925.1 10.23~1926.2.1:102회 연재) <세계일주> 편(1926.2.2~1926.8.4: 148회 연재)<꺼떡대기> 편(1926.8.14~1926.9.12: 총 19회)<가난살이>편(1926.10.??~1926.12.11: 총 35회)<사회사업> 편(1926.12.12~1927.2.18: 총 49회)<학창생할> 편(1927.2.21~1927.3.11: 총 12회)<또나왔소> 편(1927.8.9~1927.8.20: 총 9회)<모던생활> 편(1933.2.26~1933.3.2:총 4회)<제1편 기자생할> 편(1933.5.29~1933.8.2:총 41회)#멍텅구리 #더숲 #더숲출판사 #한국최초의신문연재#1920년대 #일제강점기 #100년전날것의 #식민지조선#서평단 #서평단당첨 #서평단당첨도서 감사합니다. @theforest_book 📚📚📚
2025년 1번째 책#존재의모든것을 #시오타다케시지음 #이현주옮김#미스터리 #추리 #예술 #미술 #유괴 #인생 #독서#readbie<감상>정말 대단합니다. 543페이지 벽돌책이지만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이야기를 나아가다보면 멋진 결말에 도달합니다.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 이야기는 크게 4등분 할 수 있습니다.1. 동시 유괴 사건1991년 12월,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두 건의 유괴 사건이 연달아 발생합니다. 첫 번째 사건은 초6 타치바나 아쓰유키가 납치된 사건이며, 두 번째 사건은 4살 나이토 료가 납치된 사건입니다. 소설 '64' 보다 유괴범을 추격하는 장면이 더 디테일하다. 긴박하고 가슴답답한 상황을 섬세하게 그려낸다.아쓰유키는 창고에서 발견 되어 무사하지만, 료는 조부모가 몸값을 지불하려 했지만 몸값은 어이없게 분실물로 접수되고 료는 범인과 함께 사라진다.3년이 지나고 1994년 12월 14일. 7살로 성장한 료가 돌아온다. 료는 잘 성장했지만 3년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하지 않는다.2. 기자의 사건 추적27년의 시간이 지난 2021년 12월. 몬덴. 사건 당시 2년차 신참 기자. 당시 사건 유괴 사건의 마루K지도 역할을 한 이었던 나카자와가 병으로 사망했다. 그들은 형사와 기자였지만 건프라로 친해진 사이다. 형사는 은퇴 후에도 유괴사건을 조사해왔다. 주간지에 최근 유명한 화가의 정체가 살아돌아온 료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몬덴은 형사의 자료를 근거로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한다. 독자는 이 기자를 따라 진실을 향해 동행하게 된다. 추리소설이 시작된다.범인은 누구이며,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을까?납치된 료는 3년동안 어디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3. 소년 소녀의 사랑일본 연애소설 느낌으로 분위기 전환. 화랑을 운영하는 집 딸인 리호. 중학생 시절 료와 우연히 만나고 조지 원스턴의 <Longing/Love>로 이어진다. 고등학교에서 제회하는 두 사람. 그림과 피아노로 풋풋한이야기가 이어진다. 고등학교 졸업 후 료가 사라지고 리호는 백화점에 취업하는데. 그곳에서 미술계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여러가지 일로 그만두고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그녀도 료의 기사를 보고 그를 찾아 나선다.4. (스포방지) 마지막이건 책에서 직접 읽어 보시길! 문학 작품에서 주는 감동이 엄청나다. 마흔이 넘은 아저씨도 읽다가 눈물이...유괴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꼭 일독을 권합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지명을 검색해가며 읽었고 홋카이도의 후키다시공원, 도야호 불꽃놀이, 다테시마 등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의 OST인 조지 원스턴의 <Longing/Love>도 같이 듣기를 추천합니다.
2024년 102번째 책#스토리혁명#다산북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독서그램#신간《후기》도파민 도파민시대라고 하는데 그게 뭐야?이 책은 현대인에게 짧은 집중력에 맞춰 숏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공식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을 뒷받침하고, 구체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소개합니다. 타겟층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요즘 뜨는 드라마 예능. 공식을 소개합니다. 예시) 기안84의 태세계가 성공한 이유는 캐릭터.마라탕후루나 못말리는아가씨 같은 첼린지는 단순하고 따라하기 쉬움.선재업고뛰어는 싸이월드같은 공감대 형성.핵심 메시지는 기존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벗어나 짧고 임팩트 있는 스토리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방법입니다. #숏폼시대 #스토리텔링 #마케팅전략 #SNS활용 #인플루언서협업 #해시태그활용@chae_seongmo@dasan_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