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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신경립 옮김 / 창해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2017.12.17~12.18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채 죽은 여고생 유키코.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
니시하라는 유키코의 절친이었던 가오루, 그녀를 짝사랑했던 가와이와 함께 사건을 파헤쳐간다.
그리고 뭐라 표현하기 힘든 히로코와의 관계는?
흠...고등학생들이 나와서 그런지 하이틴 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나도 헛소리 잘하지만, 니시하라는 어쩜 이렇게 치기 어린 소리를 잘 할까. 거의 김전일, 코난급으로 주변에 희생자가 넘쳐났다.
참 괜찮다 싶은 순간은 선천적 심장병을 지닌 여동생 하루미를 챙겨줄 때 뿐.
항상 느끼는 건데, 죽은 사람만 불쌍하고.
죽은 사람은 더이상 주인공일 수 없다.
슬픈 현실.
아차차! 표지 너무 무섭다 ㅠㅠ
내용보다 표지가 더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