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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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01.31

5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 단편집이다.
그리고 갈릴레오시리즈. 유가와 까칠하구만.

첫번째. 나는 모리사키 레이미와 사귀게 될꺼야. 그는 17년전 꿈에서 보았다며 레이미의 방에 침입하고...하지만 레이미는 16살인데, 17년 전이라.

두번째. 나가이 기요미라는 여성이 자택에서 살해 당했다. 같은 시간 친구의 집에서 나가이 기요미의 영을 발견한 비밀의 연인 호소다니는 기요미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데...

세번째. 칸자키 야요이는 실종당한 남편이 사건에 휘말렸을거라 생각해 쿠사나기 형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둘은 폴터가이스트(시끄러운 영)현상을 마주하게 되는데...

네번째. 돌려받을 돈이 있다며 외출한 타다아키가 호텔에서 교살당한채 발견되고, 그의 죽음으로 최근 1년 내에 가입한 보험금수령액이 일억엔이 넘는다. 범인은 아내?

다섯번째. 나오키는 후배를 초대해 아내와 함께 식사를 즐기던 중 자택과 마주보는 곳에 사는 내연녀에게 `아내에게 우리 관계를 밝히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라는 협박을 받게된다. 결국 그녀는 자살한다. 하지만 나오키의 옆집에서 이틀전 내연녀인 후유코의 자살을 미리 보았다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과연 그것은 예지몽인가?

단편집인데도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제목 그대로 영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우리의 유가와 교수님은 냉철하게 과학적으로 분석해주신다.
근데 표지를 꼭 이렇게 하셨어야했나요? 너무 무서워요 ㅠㅠ
무서운건 질색하는 나로서는 추리소설 중 내키지 않는 표지가 종종 있지만 얘는 대표적으로 싫다. 피하나 흐르지 않아도 무서울 수 있구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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