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목욕탕 웅진 우리그림책 73
김효정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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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그림책, 유아 동화책

가슴 따뜻해지는 어린이 동화

[사계절 목욕탕]

목욕탕을 생각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세요? 어릴 적 목욕탕에 가서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면 아련아련 한 기억이 많은데요. 저는 어릴 때 외할머니 손에서 거의 자라다시피 해서 외할머니와 함께 손잡고 목욕탕을 갔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할 수밖에 없지만, 어린 날의 목욕탕의 추억이 항상 아련아련하게 떠오르곤 해요~ 그래서 이번에 목욕탕과 관련된 따뜻한 어린이 동화를 다섯 살 딸내미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사계절 목욕탕(웅진주니어), 김효정 그림책입니다. 목욕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짝인 바나나 우유도 함께 마셔보았어요. 어릴 때 먹던 둥그런 항아리 모양에 들어있던 바나나 우유가 이렇게 키즈용으로 조금 더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와서 아이들 먹기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시국이 이래서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바나나 우유를 마시면서 목욕탕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계절 목욕탕을 읽으며 맛있는 바나나우유 키즈를 아이와 함께 마시면서 사계절 목욕탕을 읽었는데요~

 

숲속 깊은 곳에 도토리 할아버지의 목욕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에요~ 사계절이 변하면서 목욕탕의 풍경도 변하고, 방문하는 동물 손님들의 사연도 다양한 이야기입니다.

 

글, 그림 김효정 님입니다. 사계절 목욕탕 외 다른 그림책들의 글과 그림 모두 작업하셨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숲속 깊은 곳, 목욕탕이 있어요. 이 목욕탕의 주인은 도토리 할아버지예요.라고 이야기하며 <사계절 목욕탕>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도토리 할아버지는 목욕탕 재단장에 바빠집니다. 글과 내용이 간결하고, 귀엽고 예쁜 그림이 많아서 아이가 읽는 내내 좋아하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변하는 동안 함께 변하고 방문하는 동물 손님들도 다 제각각인데요. 계절마다 변하는 목욕탕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어요~



방문하는 동물들의 제각각의 모습에 아이들이 흥미를 끌기 충분하고요. 일러스트 또한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이라서 보는 내내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







귀여운 동물들이 방문한 도토리 할아버지네 목욕탕은 즐거운 봄을 보내고,


 

즐겁고 활발한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요. 목욕탕을 방문해서 동물들이 그 계절을 즐기는 모습이 좋았어요! 지금 사진 찍어놓고 빠진 부분이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계절마다의 느낌이 잘 담겨 있는 책이에요!  

 

계절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그 계절의 특징과 그때 즐길 수 있는 일들이 목욕탕이라는 공간에서 동물 친구들이 함께 즐겁게 지내는 모습과 이야기가 있는 책이에요. 일러스트 또한 너무 귀엽고 포근하죠?






무릎에 앉아서 몇 번을 읽어줬는지 모르겠네요. 귀여운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도 귀를 쫑긋쫑긋했지만 귀여운 그림들을 보고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너무 좋아했어요. 

 







무릎에 앉아서 몇 번을 읽어줬는지 모르겠네요. 귀여운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도 귀를 쫑긋쫑긋했지만 귀여운 그림들을 보고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너무 좋아했어요. 

 무릎에 앉아서 사계절 목욕탕을 읽어주며 바나나 우유를 쪼르륵 마시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목욕탕에 가서 목욕 후에 마시는 바나나 우유의 느낌을 느낄 수 없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어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따뜻한 목욕탕의 이야기가 함께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초2인 아들, 우유를 먹으며 이 책 뭐냐고 펼쳐보더니 그 자리에서 다 읽고 가네요. 캐릭터들도 귀엽고 동물 친구들이 사계절 동안 목욕탕에서 발생하는 즐거운 이야기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들 동화책이에요!


목욕탕의 추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계절 목욕탕~ 숲속에 있는 도토리 할아버지의 목욕탕에 어서들 오세요~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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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 푸드편 똥손 탈출!
안젤라 응우옌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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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그리기, 초등 취미생활, 성인 취미생활, 푸드 일러스트, 귀여운 그림

똥손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푸드편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삼덕후(저, 아들, 딸)은 귀여운 것만 보면 과호흡이 오는 사람들이에요. 제 유전인데다 제가 물들여 놔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그림은 당연히 좋아하겠죠!




요즘 시국이 이렇기 때문에 주말에 바깥활동은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라 비도 오고, 애매한 날이 오면 혼자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즐겨요~ 학교 선생님도 아들이 창의력이 좋고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하고 잘 그린다고, 전화상담 때 칭찬을 해주셔서 즐거워하는 취미생활이니 즐겁게 귀여운 그리며 즐겨보라고, 똥손 탈출!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책을 보여주었어요!


저희 아들은 똥 손이 아니고, 저만 똥 손이지만 함께 그릴 수 있어서 좋은 귀여운 그림 그리기! 게다가 너무너무 귀여운 그림이라 책에 어떤 그림이 있나 먼저 살펴보는 내내 저희 아이들과 저는 과호흡으로 셋 다 숨이 거칠어졌죠 ㅋㅋㅋㅋ심장에 안 좋은 책이 분명해요 ㅋㅋ 마구마구 심장 폭행당하는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해요!


똥손 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푸드 편)입니다. 안젤라 응우옌이 저자고요, 두드림엠앤비에서 출시되었어요!

총 다섯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제1장 시작하기, 2장 스낵과 애피타이저, 3장 앙트레, 4장 디저트와 달콤한 간식, 5장 귀여운 음료 등 다양하고 귀여운 푸드 일러스트들 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요 귀여운 그리기 시리즈는 동물 편과 종합 편도 있는데 조만간 구매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저자의 프롤로그로 먼저 시작합니다. SNS나 저자 정보가 따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SNS가 있으면 또 가서 염탐하며 귀여운 그림들을 찾고 있었겠죠 ㅋㅋ 여튼 이 책은 저와 아들과 소소한 취미 생활을 위해 함께 보기 시작한 책이에요.








1장, 시작하기입니다. 귀여운 그림들을 잔뜩 그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과 기초 워밍업으로 시작합니다.

도구와 종이는 간단해요. 기본적인 색연필, 연필, 펜 등등 어떤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 표현하고자 하는 색깔에 맞게 그리면 되니 기본 재료들도 충분해요!음식 캐릭터를 그리기에 앞서 기초 작업이에요. 움직임을 표현해서 그리기, 표정 그리기 등 다양한 음식들에 귀엽게 캐릭터를 함께 그려주니까 너무 귀엽네요. 귀여운 거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성인분들에게 딱인 책인 거 같아요. 저는 왠지 모르겠지만 책만 봐도 배부르더라고요. 귀여운 게 최고야!

ㅋㅋㅋㅋ




2장 스낵과 애피타이저입니다. 본격적으로 귀여운 그림 그리기가 시작됩니다. 2장에서 뭐를 그릴지 대강 나와있는데요. 이미 미리 보기로도 심장이 마구마구 폭행이 되고 있어요ㅠㅠ 보고 그리기도 너무 재미있고 즐겁지만 그림만 봐도 맴이 이렇게 두근거리는 건 또 첨이네요 ㅋㅋ

이렇게 튜토리얼 형식으로 하나하나 도형으로 시작해서 귀여운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줘요.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게 단순하면서 귀여움을 잃지 않는 일러스트들이죠?

똥손인 저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난이도인데다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과정이 함께 나오니까 차근차근 따라서 어느새 귀여운 그림을 완성하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그냥 단순 따라 그리는 게 아닌 일러스트 자체가 귀엽기 때문에 그리는 과정에도 너무 즐거웠어요~


3장 앙트레입니다. 어쩜 음식을 이렇게 귀엽게 표현했을까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푸드 일러스트들이 잔뜩 있는데요. 주요리들의 일러스트에요.

햄버거 하나도 무척 귀엽게 표현했어요. 빵들을 이렇게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표현하였는데 자그마한 도형을 그리고, 쉽게 완성시키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고 표현하기가 좋네요.

요 그림은 똥 손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차분히 정교하게 따라 그린다면 이렇게 귀엽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아무리 푸드 일러스트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ㅋㅋㅋ 전 음식이 이렇게 나오면 절대 못 먹고 손 달달 떨면서 숨을 헐떡 일 거 같아요ㅋㅋ









4장 디저트와 달콤한 간식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게다가 디저트와 달콤한 간식들은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주제인 거 같아요!

지금 평정심을 찾으며 서평을 써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살짜쿵 사진들을 덜 보고 있는데 또 한 번 들여다봤다가 심장 폭행 당해서 심장이 너무 아프네요 ㅋㅋㅋ 제가 이상한 건가요ㅋ 귀여운 것만 보면 심장이 조여오면서 아픕니다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지으며 보고 있어요. 여자아이들이나 어린이들 어른들 작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이고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하시는 분들도 이 책을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5장 귀여운 음료입니다. 음료 하나도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입니다.

다꾸뿐만 아니라 성인 취미생활에도 짱일 거 같은 이 책!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디테일한 팁들과 설명 덕분에 어렵지 않게 쉽게 귀여운 그림, 음식 그림을 접할 수 있고요!

연필, 색연필, 펜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재료들 만으로도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완성 시킬 수 있어요. 저희 아들도 혼자 이 책을 가지고 들어가서 그리더라고요.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서 지치지도 않고, 그리면서 귀엽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던 것 같아요!








서평 쓰려고 사진을 찍기도 전에 책이 도착한 날 테이블 위에 올려놨는데 사진 찍기도 전에 책이 사라졌고, 학원 갔다 온 아이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서 조용하더라고요. 인강도 끝났는데 뚜씨뚜씨 거리면서 쌈 놀이하고 놀 아이가 사라져서 보니까 방에서 혼자 열심히 종합장에 그리고 있었어요~

많이도 따라 그렸네요. 어려 페이지들을 오가며 종합장에 빼곡히 그리고 있었어요ㅋㅋ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인데 귀여운 걸 너무 좋아해요. 집에 인형도 엄청 수집하고 귀여운 물건도 수집하고, 이건 좀 유전인 거 같아요 ㅋㅋ 제가 귀여운 거 아기자기한 거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수집하곤 했거든요 ㅋㅋ

잘 그렸네요~ 오히려 저보다 더 잘 그렸어요. 색칠은 하지 않고 대략적으로 스케치만 했는데도 꽤 잘 그려요~ 귀엽다고 감탄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저녁에는 다 완성된 그림들을 보여주며 자랑하더라고요.

ㅋㅋㅋ 요즘도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데 저보다 훨~씬 잘 그려서 제가 그린 걸 보여주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자꾸 제가 그리려고 가져다 두면 책이 사라져 찾아보면 꼭 아들 책상에 가 있어요 ㅋㅋ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귀여운 그림, 똥 손도 쉽게 그릴 수 있어요!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내가 그릴 수 있을 거라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는데 너무 즐겁네요. 시국이 이래서 집콕라이프로 집안에서 차분히 사부작사부작하는 즐거운 취미생활! 귀여운 그림 야! 너두 할 수 있어 ㅋㅋㅋ(반말 죄송ㅋㅋ 광고 패러디)

즐겁게 한번 [똥손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푸드 편]으로 아이와 함께 귀엽고 즐거운 취미생활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드림엠앤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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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1 어몽어스 1
마크 파워스 지음 / 예림당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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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공략집

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요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어몽어스 무척 인기가 많죠? 특히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 핫한 거 같아요. 학교만 갔다 오면 어몽어스 어몽어스 얘기만 하는 초2 아들, 옷도 어몽어스 티셔츠도 사주고 사탕도 사줬어요. 너무 좋아해서요.



그래서 어몽어스 공략집을 선물해 주었지요. 아이들이 하기엔 다소 잔인한 부분이 있는 게임이라 일부 모드를 제외하고는 시켜주지 않고 가려서 시켜줘야겠더라고요~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1권입니다. 전략집이 몇 권에 나눠서 있는 거 같아요. 서점에 가보니까 신간 코너에 요 어몽어스 공략집이 딱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약간 쉽게 생각하면 저희 예전에 하던 마피아 게임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첨엔 자꾸 어몽어스 거려서 뭔가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그런류의 게임이라고 15세 이상이라 아이들이 하기엔 다소 잔인해서 남편은 아이들에겐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너무 유행하니 아이들 사이에서 얘깃거리가 사라지니 잔인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아들이 침튀기도록 설명하네요.

그래 그럼 공략집을 한번 살펴볼까 하고 선물해 줬어요. 단순 죽이고 이런 개념으로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공략과 전략으로 추리하면서 하는 게임이라 눈치도 살펴야 하고 자기가 임포스터가 되면 전략적으로 팀원들에게 숨겨야 하는 등등 긴장감이 느껴지는 게임이에요.

어떤 캐릭터 설정으로 게임을 하는지 기본 설명이 나오고요.

게임 캐릭터는 단순하고 귀여운 온라인 게임이지만 무척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봐도 봐도 하나도 모르겠지만 아들이 임포스터, 사보타지, 크루원 뭐 침튀기며 열심히 설명하니까요. 저도 아이 보여주기 전에 한번 뭐가 이렇게 재미있나 슬쩍 봤어요~

전략적으로 자기 설정에 맞게 임무를 해야 하는 눈치싸움으로 킬 당하지 않고, 임포스터를 찾아내거나 자기가 임포스터가 되면 크루원들을 속이거나 하면서 끝까지 버티면서 하는 고도의 눈치 싸움으로 긴장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눈치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꿀팁들이 모아져 있는 공략집이에요. 지금 보고 있는 건 1권이지만 몇 권으로 공략집이 나누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전략이 오고 가는 게임인 거 같아요.


1장은 임포스터를 위한 꿀 팁이었다면 2장은 크루원들을 위한 팁이에요. 각자 캐릭터 설정에 맞게 공략할 수 있게 잘 분리되어 있고요.

게임 화면과 심리적인 부분의 공략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고요.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좋아할 수밖에 없겠지요. 설명도 간략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공략집을 읽을 수 있고요. 심리적인 전략과 분위기 등 어몽몽어스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꿀팁들을 모아 모아 만든 공략집이니 어몽어스를 좋아하는 팬들은 한 번쯤은 꼭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책 페이지 수가 많지 않고 간략하고 알기 쉽게 나누어져 있어서 여러 권 되는 공략집을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꿀팁들이 모아 있으니 좋더라고요.

저희 아들은 1권을 몇 번씩 정독 중이에요. 요게 눈치 게임이다 보니 좀 어렵나 봐요~ 열심히 공략집을 보고 자기도 해볼 거라고 하는데요. 아직 어몽어스 게임을 시키진 않고 형들 하는 거 보고, 얘기 듣고 그러면서 너무 하고 싶어 하니까 한번 제가 먼저 공략집을 보고 해보고 시켜보려고요 ㅎㅎ



어몽어스 꿀팁, 심리적인 전략

심플하고 간결하면서 핵심 전략이 필요하신 분들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어몽어스 전략집

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추천드릴게요~



예림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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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파스텔 그림 - 연필파스텔로 만나는 릴리안의 특별한 일상
전열홍(릴리안) 지음 / 책밥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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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취미생활 추천,

<1일 1파스텔 그림>으로 파스텔 그림 그리기


요새 성인 취미생활로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할 수 있는 취미 생활들을 많이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외부에 나가기 어려운 시국이다 보니 집에서 힐링을 하면서 차분히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 꼬물딱 사부작 하는 취미생활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공이 디자인 쪽이다 보니 이런 취미생활을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찾고 있는데 똥 손이라 잘하지는 못해서 이렇게 관련 서적을 많이 찾게 되는 거 같은데요. 이번엔 1일 1파스텔 그림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자 릴리안 님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거주 중이며 호주 카운실 등록작가로 활약중이시네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다양한 SNS에도 작품들을 엿볼 수 있어요~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기에 하나하나 단계별로 쉽게 그릴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1일 1파스텔 그림, 시작하기에 앞서 저자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자그마한 소품들부터 주변에서 활용하는 생활 소품들을 파스텔로 옮겨 그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집안 생활공간 안에 있는 소품들과 생활 가구, 맛있고 예쁜 음식들과 디저트 그리고 소소하게 취미생활로 활용하는 소품들 등을 도화지로 옮겨 담아 파스텔이라는 도구로 표현하는 작업이 얼마나 재미있을까 두근거리네요~

그밖에 자연과 풍경, 계절감이 느껴지는 풍경들과 특별한 날 등을 표현하는 그림들과 파스텔과 함께 다른 도구와 재료들로 응용할 수 있는 팁들도 있어요~










저는 첨에 파스텔이 펜슬 타입, 즉 연필 파스텔이 있는지 사실 몰랐어요. 집에 있는 건 우리가 쉽게 아는 분필 혹은 콩테 같은 느낌의 소프트 파스텔과 크레파스 질감이랑 비슷한 오일 파스텔이 전부였거든요.

제가 모르는 팬 파스텔 연필 파스텔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텔이 있는 걸 처음 알았어요. 이 책은 연필 파스텔로 그리는 가이드 북인 거 같더라고요. 연필 파스텔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한데 좀 더 섬세한 표현을 파스텔 질감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매력인 거 같아요~

1일 1파스텔 그림책과 함께 하기 위해선 연필 파스텔과 종이가 필요해요. 그 밖에도 할필, 지우개, 픽사티브 등 기타 준비물도 있는데 저는 일단 지금 연필 파스텔이 없어서 오일 파스텔로 따라서 그려보려고요. 섬세한 표현은 어렵겠지만 일단은 따라서 한번 그려보고 연필 파스텔을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이 책에서 사용하는 연필 파스텔의 종류를 벌써 인터넷에서 바구니에 넣어놨어요. 많이들 연필 파스텔 그림 그리기로 쓰시더라고요. 이렇게 파스텔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준비해야 하는 과정들이 설명이 잘 되어있는데 컬러 차트를 만들어 놓으면 더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이건 모든 미술, 채색 과정에 기본인 거 같아요. 연필 파스텔도 예외는 없겠죠?










Part.1 공간에 있는 일상의 기록을 파스텔로 예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기로 해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을 연필 파스텔로 표현하는 가이드에요. 책은 전반적으로 이렇게 파스텔뿐만 아니라 그림이 어려운 초보 분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튜토리얼 형식으로 진행이 돼요.

하나하나 선과 면부터 기초적으로 그리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파스텔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 좀 더 섬세하고 얇은 선까지 표현할 수 있는 연필 파스텔, 제가 생각한 파스텔의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거 같아요.









patr.2 카페에서 만나는 행복, 행복한 나의 취미 등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행복한 느낌과 풍경 소품 등을 그리는 페이지예요.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판 등을 시작해 예쁜 디저트들과 음료까지 파스텔 그림으로 그리기 찰떡인 예쁜 일러스트들을 그릴 수 있어요~

이렇게 예쁜 디저트를 파스텔로 표현하면 얼마나 예쁘게요~ 연필 파스텔의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잘 짜여 있어요~


Part.3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싱그러운 풍경들과 소품들을 옮겨놓았어요.

레몬과 토마토 등 상큼함이 터지는 정원의 풍경들을 그려보는 페이지네요. 첨에 연필 파스텔을 사용하는 줄 모르고 책을 보게 되어서 오일 파스텔로 만 그리니까 섬세한 표현이 어렵더라고요. 요렇게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표현을 하려면 연필 파스텔을 꼭 주문하고자 다짐합니다+_+!

가드닝 소품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로 태어났어요. 파스텔이 주는 색감과 질감 표현들이 잘 드러난 그림들인데요. 어서 저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표현을 잘하고 싶네요~








part.4 계절이 주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풍경과 소품들입니다. 이렇게 파스텔로 표현할 수 있는 예쁜 사물과 풍경 등을 파스텔을 100% 활용해서 어떻게 그리면 더 예쁘게 표현되는지 파스텔이 주는 느낌과 테크닉을 잘 정리해놓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계절감이 느껴지는 풍경들은 그 계절이 주는 예쁜 느낌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추억처럼 옮겨 그릴 수 있어서 그려놓고 엽서로 장식하기도 좋고, 카드로 활용하기도 좋은 거 같아요. 특별한 날 할로윈 데이나 1년에 몇 번 없는 스페셜 데이의 일러스트를 연필 파스텔로 참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을 잘해놨어요.

그날이 주는 시간, 풍경 특유의 색감을 파스텔로 특징을 잘 잡아서 더욱더 포근하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그림을 만들 수 있고요. 일러스트가 다 완성된 단면만 보면 무척 그리기 어려워 보이지만 점과 선으로 하나하나 기초부터 시작하는 튜토리얼 형식의 가이드가 초보도 그림이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어요~


part.5 연필 파스텔로 만 그리지 않고 수채화나 색연필 등 다른 재료들을 섞어서 그리면 얼마나 분위기 있는지 알려주는 페이지인 거 같아요!

수채물감과 함께 색연필과 함께 그려도 이렇게 분위기가 좋고요. 파스텔의 장점과 다른 재료의 콜라보로 그림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네요!














저렇게 이쁜 그림을 이렇게 그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똥 손인 저입니다 ㅠㅠ 첫날 그린 그림인데 좀 더 그리다 보면 나아지겠죠? 무엇보다 연필 파스텔 구매가 시급하네요. 오일 파스텔로 그리다 보니 섬세하고 얇은 표현이 불가능해서 팬도 써보고 색연필도 써봤는데 연필 파스텔의 구매가 확실해지는 순간입니다. ㅋㅋㅋ 이쯤 되면 똥 손 of 똥 손, 전공이 심히 의심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가이드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기초부터 따라오면 저도 언젠간 이렇게 귀엽고 예쁜 색감의 아기자기한 파스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1일 1파스텔 그림, 연습하고 있습니다~



파스텔이 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섬세한 연필 파스텔로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1일 1파스텔 그림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취미생활 시작해보세요!

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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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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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어휘력 키우기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 관용어

겨울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 2학년 진급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위해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 관용어 책을 준비했어요. 뜻도 모르고 아무 말 대잔치를 하고 있고, 국어 쪽은 너무 약해서 제대로 뜻을 알고 똑똑하게 쓰게 해주기 위해서 괜찮은 책 같더라고요.

글 : 현상길 / 그림 : 박빛나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책입니다. 도서출판 풀잎에서 펴낸 책이고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어떻게 알맞게 관용어를 쓰는지 알려주는 학습 만화책입니다.


현상길님이 저자고요. 책날개에 저자 설명이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우리가 대화를 하면서 혹은 글을 사용할 때 쓰게 되는 관용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이 나와있는 책인데요. 단순 이제 한글 떼기 받아쓰기를 떠나 문장과 어휘력에 대해 깨닫고 공부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은 필수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목차를 살펴보면 우리가 생활에서 쓰는 관용어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요. 이 관용어들을 어떤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지 어떤 의미로 어떤 뜻으로 사용하는지 귀여운 빵 캐릭터들이 즐겁게 만화로 풀어내서 설명해 줍니다.


ㄱ, ㄴ, ㄷ 순으로 순차 정렬이 되어 있어서 기초적으로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어들이 있어요~ 평소에 아이가 TV에서 주워듣고 상황에도 맞지 않는 관용어를 쓰며 아무 말 대잔치하는걸 막아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관용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주인공들입니다. 빵 가족들이네요. 빵순이인 저는 캐릭터를 보자마자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어요. 밤만쥬 그리와 식빵 아빠, 슈크림 빵 엄마, 시나몬 롤빵 마리 등 빵 가족들이 풀어내주는 관용어 이야기예요.









먼저 첫 장 ㄱ, ㄴ으로 시작하는 관용어들을 살펴볼게요.

가끔 아이가 비양심적은 행동을 하거나 거짓부렁(거짓말을) 할 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고 제가 자주 이야기했는데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왜 엄마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나는 지 의미를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만화로 관용어를 쓰는 상황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요. 쉽게 만화로 풀어낸 관용어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한 번 더 풀이로 설명해 주는데 문장으로 한 번 더 짚어줍니다!

그 상황에 맞게 쓰는 관용어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귀여운 빵들이 즐거운 이야기로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요. 한 장 한 장 보고 나서 응용하는 것도 이전과 달리 아주 찰떡같이 잘 맞춰서 사용하더라고요.


국수를 왜 먹냐, 눈코 뜰 사이 없다 등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 왜 그런 이상한 말을 해?" 국수는 왜 먹어? 바쁜데 눈코를 왜 떠 눈만 뜨는 거 아냐? 코도 뜰 수가 있어? 뒤통수 안 맞았는데 왜 뒤통수 맞았냐고 등 폭풍 질문 공세를 해댔는데 책을 읽어보니 엄마가 했던 말을 한 번에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제가 암만 설명해도 아~ 그렇구나 하고 흘려듣고 이해가 안 갔는지 또 물어봤는데 빵빵 관용어 책 덕분인지 이해가 쉬워지더라고요.









ㅁ, ㅂ으로 시작하는 관용어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죠?

평상시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관용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알차게 실생활에도 잘 응용하면서 쓸 수 있고요. 만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쉬워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서 설명해 주니까 학습만화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들의 집중력이 더 향상돼서 한시도 입을 쉬지 않는 시끄러운 아인데 책 읽는 동안 아이가 사라진 줄 알았어요 ㅋㅋㅋ


ㅅ, ㅇ으로 시작되는 관용어들입니다!

세상을 떠나다, 얼굴이 두껍다 등 아이가 평소에 자주 물어보는 관용어들입니다. 풀이로 한 번 더 뒷받침되는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는데 문장이 길지 않고 딱 핵심만 풀이되어있어서 이해를 한 번 더 도와줍니다.

이건 제가 맨날 아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이제 왜 엄마가 이런 말 하는지 이해해 주길 바라며 자꾸 쓸데없이 아무 말을 안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ㅈ~ㅎ 관용어입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쓰는 관용어들인데 어머님들이면 다 이해하시겠죠? ㅋㅋㅋ 저는 이 책이 참 좋은 게 아이가 알맞게 이제 관용어를 쓸 줄 알게 되어서 응용을 제법 하더라고요. 어휘력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지만 저는 아이가 문장이나 글 쓸 때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 보여줬는데 이제 조금씩 고학년을 올라가면서 책을 읽고 문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익숙해지기까지 빵빵 관용어가 첫 발판으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자마자 너무 읽고 싶었다며 방으로 곧장 가져가서 읽었는데요. 동생이 없을 때는 소파에서 책 가지고 한참을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먼저 순차적으로 한번 촤르르르 살펴봅니다. 내용이 연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궁금했던 관용어를 위주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한번 먼저 찾아보고 나중엔 앞쪽부터 순차적으로 읽어봅니다~


너무 재미있고 어떤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보면서 즐거워하고요. 이해하기도 쉽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첨엔 만화만 읽고 풀이를 안 읽어서 풀이를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만큼 작은 문장도 왜 안 보려고 하냐고 이야기를 해줬더니 한 번 더 읽고 제대로 이해하여 사용하더라고요.

이건 뻔뻔한 우리 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펼쳐줬어요. 너같이 입만 산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라고ㅋㅋㅋㅋ 보면서 깔깔깔 거리며 웃으면서 엄마 뭐냐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우리 아이 첫 관용어, 초등학생 어휘력 향상

올바른 관용어를 사용할 수 있게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 관용어 책을 권해준 게

참 잘한 일 같아요~ 추천드리고 싶은

초등학생 권장도서입니다!

풀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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