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kg 진짜 맛있는 다이어트
이지테이블 지음 / 용감한까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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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찐은 아니고 서서히 살이 올라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터지려고 하는 요즘, 조금 뺐다고 생각했는데 식단에서 또 실패해서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고 도대체 뭐하나 싶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맛있게 식단 조절을 하고 싶은데 간단한 레시피 없을까 찾다가 이지 테이블의 일주일에 3KG 진짜 맛있는 다이어트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의 70~80이 식단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을 조절하지 않고 열심히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기 싶습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가 되어있기도 했고요. 잦은 알코올 섭취로 돼지가 되어가고 있어서 고민이 너무 커요 ㅠㅠ


다이어트 식단, 구매해서 먹으면 편하겠죠. 근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일반 식단보다 다이어트 식단에 맞춰서 재료를 구매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 식비 지출과 저는 혼자 살지 않기 때문에 식비와 또 조리 과정도 중요해요. 제 거만 만들면 편하겠죠. 그래서 무엇보단 만들기 쉬어야 하고 엄청나게 특별한 재료가 아닌 평소에 볼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간편한 다이어트 레시피가 필요하던 차에 딱 이 책이다 싶었어요! 간편하면서 만들기 쉽고 일반 식재료로도 만들기 좋은 다이어트 식단!

목차를 살펴보면요. 식재료 별로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는데 다이어트에 기본이 되는 식단이자 구하기 쉬운 식재료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이어트 레시피에요!

식단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자세와 뭐가 중요한지 목표와 습관부터 저자 본인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경험했던 다이어트 노하우가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헤매지 않고 가이드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먼저 양배추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가 있고요.

두부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레시피 북을 보다 보면 거창하지 않아요.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간단하게 몇 분 컷으로 끝나는 간단하면서 맛있는 레시피들이더라고요!

맛있는 고구마로 만든 레시피는 식사이자 디저트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닭 가슴살 정말 다이어트할 때 너무 힘들잖아요. 퍽퍽하고 먹기 힘들고 ㅠㅠ 그래서 진짜 기피하게 되는데 단백질 함량이 엄청 높기 때문에 닭 가슴살은 필수로 섭취 줘야 하는데 그 퍽퍽한 닭 가슴살을 맛있게 일반식처럼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아놨어요!

탄수화물 때문에 당도 튀고 살도 찌기 때문에 좋은 탄수화물 섭취와 포만감까지 늘릴 수 있는 오트밀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요. 저는 매일은 아니지만 오트밀로 쌀대용으로 먹기도 하거든요~ 저녁에 주로 그렇게 탄수화물을 좀 더 줄이고자 낮에는 일반 탄수화물 섭취하고 낮에는 오트밀로 식사 대용으로 하고 있어요. 늙은 데다 탄수화물 중독자이자 빵순이라 낮에는 그래도 기운이 있고자 일반식으로 하고 저녁엔 조절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게 문제죠.(특히 술 약속 땜에 ㅠㅠ) 그래서 죄책감을 덜고자 약속 없는 날엔 다이어트 식 섭취가 중요해요!

프로틴 파우더로 밀가루 대신 먹고 싶은 디저트를 잔뜩 만들 수 있는 레시피고요!

사계절 내내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자 건강에도 좋은 토마토로 맛있는 요리로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 요리 레시피고요.


인기 메뉴, 인기 식단 구성들로까지 짜여있어서 자세한 건 다이어트 식단 계획하시는 분들께 책을 한번 보시고 식단에 참고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래 걸리고 거창하고 예쁜 요리들은 하루 이틀이잖아요.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최소 15분 컷에서부터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라서 너무 저는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맛없는 메뉴가 아닌 평소에 먹는 일반식부터 외식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디저트까지 다이어트 식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건강하게 식단 다이어트할 수 있는 책이라 꼭 한번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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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포토샵 테크닉 - 포토샵 & 미드저니 협업을 이용한 실무 테크닉 AI 팀워크를 위한 내 옆에 AI
유은진.이미정.앤미디어 지음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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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AI 실무 테크닉, 포토샵&미드저니

협업을 이용한 실무 디자인 테크닉

AI 포토샵 테크닉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저는 아직도 공부를 놓지 못하고 있어요. 경력이 있지만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 항상 공부를 놓으면 안 되는 직업이라 신기술이나 디자인 트렌드를 항상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요즘 디자이너들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우리 자리가 위태할 정도로 AI 기술이 너무 발전을 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는데 반대로 이 AI 기술을 잘 활용하면 더 나은 디자인을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서 AI 포토샵 테크닉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프롬프트(명령어) 입력을 잘해야 AI 기능을 똑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명령어 노하우부터 실무에서 쓸 수 있는 필수 예제와 활용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요!


이런 식으로 AI 기능으로 작품을 만드는 예제까지 꼼꼼하게 있어서 보고서 따라 하면서 기능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론 구성과 결과와 따라 하기 실무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다 거쳐서 활용할 수 있게 알차게 짜여있어요!


프롬프트를 똑똑하게 이해를 하고 명령을 해야지 내가 원하는 작업물에 가깝게 생성이 되고, 작업이 진행되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프롬프트 입력의 중요성이 제일 기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상업적으로 업무적으로도 AI 테크닉이 필요하신 분들, AI 기능을 똑똑하게 활용해서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은 저 같은 전공자들이나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과정이 너무 중요하기에 이 기초적인 것부터 이 책에는 너무 디테일하고 친절하게 가이드가 되어있어서 차분하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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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쿡의 파스타 다이어리
전혜원(혜니쿡) 지음 / 책밥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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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스타 요리

혜니쿡의 파스타 다이어리


저는 사실 예전에는 파스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파스타라고 해도 우리 시절에는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오븐 스파게티가 전부였지만 요즘은 파스타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게 되었어요.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과 결혼해서 10년을 살면서 저도 파스타를 좋아하게 되고 파스타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데 점점 맨날 똑같은 파스타만 하니까 입에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파스타 요리를 위하 혜니쿡의 파스타 다이어리를 읽게 되었어요. 다양한 파스타 조리법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요. 지은이, 저자 혜니쿡님의 레시피를 제공해 주신 저자입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정말 생각 외로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가 가득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파스타 만들 때 익히 아는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파스타 레시피가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식재료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식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 레시피도 있더라고요.

시즌별 파스타 요리도 소개되어 있어서 각 시즌에 나는 재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건강한 파스타라 저는 시즌별 파스타 레시피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도구 준비하는 과정부터 워밍업을 합니다. 사실 도구라고 해봤자 파스타는 다양한 도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집에 있는 냄비, 숟갈, 집게 등으로 집에 모두 갖추고 있는 간단한 조리도구로만 만들 수 있어서 준비과정이나 조리도구를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어서 좋은 요리 같아요!

 






이 밖에도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파스타의 종류가 있는데요. 파스타의 모양이나 굵기별로 달라서 익히 알고 있는 파스타 외에도 다양한 면종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특히나 시즌별 요리에서 여름 파스타는 얇은 면을 사용하더라고요.


재료도 몇 가지만 갖추고 있으면 나머지는 집에 있는 식재료나 한식 재료로도 활용 가능한 레시피가 가능해서 파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몇 가지 재료는 갖추고 있는 편이 좋아요. 구하기 어렵지 않고 마트에도 있고 종류가 많지 않아서 하나하나 그때그때 해당 파스타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를 한번 해놓으면 많은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면 삶는 법부터 기본적인 과정이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어 복잡한 재료와 조리법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요리라는 부담감이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 설명되어 있는 책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요리를 하면서 알아야 하는 아주 간단한 요리 용어 들이고, 웬만하면 다들 알고 계시는 부분일 거예요! 저는 면을 이쁘게 못 담아요. 플레이팅의 똥망이라 요 페이지를 보고 기본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베스트 파스타 10가지의 레시피 첫 번째 장을 열어보겠습니다

가지 파스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가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물컹한 식감 때문에 가지볶음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다양한 외국 음식에 활용된 가지들을 보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이렇게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을 수가 있을까 감탄하게 되는데요. 가지로 파스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 했는데 한번 활용해 보기 좋은 레시피 같아요!

대파 버터 파스타 시금치 앤초비 파스타, 식재료로 흔히 있는 재료에 몇 가지를 더해 화려하면서 스페셜 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평소에 접하지 못한 파스타라 맛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사진과 레시피를 보는데 군침이 넘어가더라고요!

시즌별 파스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입니다. 제일 활용하기 좋을 거 같다고 킵해둔 레시피가 많더라고요!

미나리 파스타는 뭔가 상큼하면서도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요. 여름에 딱일 거 같고요. 재료가 많이 요구되지 않고 면만 통밀 면으로 대체한다면 다이어트식 파스타로 활용도 가능할 거 같아요!

이 밖에도 제 취향을 저격한 두 가지의 파스타 이건 조만간 꼭 해볼 생각으로 킵해둔 페이지인데요. 얇은 면을 써서 여름에 입맛 없을 때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에요. 저는 이 얇은 면이 꼭 얇은 쌀국수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얇은 파스타 면이 있다고 해서 당장 마트로 달려가게 만드네요!

 

혜니쿡의 파스타 다이어리는 조리법이나

준비물, 준비과정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서 요약이 잘 되어있고 조리법도 간편하면서

가정에 있는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어서 기존에 입에 물리던 파스타를 탈피하고 싶고

맛있고 다양하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책밥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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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인체과학책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책 3
이사벨 토머스 지음, 니칼라스 캣로우 그림, 고현석 옮김 / 반니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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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과학, 책으로 하는 초등 과학 실험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

과학실험 노래를 부르는 아이를 위해 제가 따로 봐주지 않으면서 도구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책으로 게임처럼 즐기듯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과학 책 3종이 있다고 해서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을 선물해 줬어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의 구성은요! 우주 탐험대의 비밀도구들,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인체과학 책,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 과학 책등 3권입니다! 작가는 이사벨 토머스 다 같은 작가의 책이고요. 한번 한 권 살펴볼게요!





먼저 우주 탐험대의 비밀도구들입니다. 변신하는 비밀도구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해 보는 책입니다. 우주 탐험을 모티브로 우주과학에 관한 원리를 공부를 즐겁게 실험하며 공부할 수 있는 놀이 학습 책인데요.

마치 아이들이 낙서 한듯한 혹은 아이들의 만화책 같은 일러스트가 가득한데요. 아이들이 따로 많은 준비물을 필요로 하지 않고 책 한 권 가지고 실험을 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준비물도 많은 걸 필요로 하지 않고 집에 갖고 있는 흔한 학용품들과 이 책만 있으면 돼요. 그리고 실험 한 가지 한 가지를 할 때마다 곧 폭파한다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이 호기심과 즐거움까지 느끼기에 좋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다소 복잡하고 어지러워 보이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만화책 같기도 하고, 보드게임 느낌도 들면서 공작하는 느낌도 들면서 과학의 원리를 파악하면서 과학 놀이 학습을 하는 기분이에요!

약간 보드 게임 형식 같기도 하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을 좀 더 놀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이 책의 매력인 거 같아요!

실제로 실험할 수 없는 우주 과학을 놀이처럼 이렇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고요. 어려운 우주 과학의 원리도 직접 붙이고 오리고 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준비물들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가위, 풀, 테이프 줄, 끈 등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준비해 주면 되고요.

나머지는 책에서 다 도안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위로 오리거나 붙이거나 하면서 만들면 되니까 좋아요. 이렇게 도안으로 과학의 원리까지 알면서 즐길 수 있어서 저희 아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표지부터 뒤표지까지 한 권 가득히 붙이고 오리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놀이 학습할 수 있고요. 과학에도 많은 카테고리가 있는데 아이들이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을 위주로 학습과 연계해서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짜여 있는 점이 맘에 들더라고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

이사벨 토머스 저/니칼라스 캣로우 그림/김보은 역
반니 | 2018년 06월

우주탐험대의 비밀도구들

이사벨 토머스 저/니칼라스 캣로우 그림/김보은 역
반니 | 2018년 04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인체과학책

이사벨 토머스 저/니칼라스 캣로우 그림/고현석 역
반니 | 2018년 09월

 

초등학생 과학, 책으로 하는 초등 과학 실험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

과학실험 노래를 부르는 아이를 위해 제가 따로 봐주지 않으면서 도구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책으로 게임처럼 즐기듯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과학 책 3종이 있다고 해서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을 선물해 줬어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의 구성은요! 우주 탐험대의 비밀도구들,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인체과학 책,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 과학 책등 3권입니다! 작가는 이사벨 토머스 다 같은 작가의 책이고요. 한번 한 권 살펴볼게요!

 

먼저 우주 탐험대의 비밀도구들입니다. 변신하는 비밀도구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해 보는 책입니다. 우주 탐험을 모티브로 우주과학에 관한 원리를 공부를 즐겁게 실험하며 공부할 수 있는 놀이 학습 책인데요.

마치 아이들이 낙서 한듯한 혹은 아이들의 만화책 같은 일러스트가 가득한데요. 아이들이 따로 많은 준비물을 필요로 하지 않고 책 한 권 가지고 실험을 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준비물도 많은 걸 필요로 하지 않고 집에 갖고 있는 흔한 학용품들과 이 책만 있으면 돼요. 그리고 실험 한 가지 한 가지를 할 때마다 곧 폭파한다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이 호기심과 즐거움까지 느끼기에 좋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다소 복잡하고 어지러워 보이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만화책 같기도 하고, 보드게임 느낌도 들면서 공작하는 느낌도 들면서 과학의 원리를 파악하면서 과학 놀이 학습을 하는 기분이에요!

약간 보드 게임 형식 같기도 하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을 좀 더 놀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이 책의 매력인 거 같아요!

실제로 실험할 수 없는 우주 과학을 놀이처럼 이렇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고요. 어려운 우주 과학의 원리도 직접 붙이고 오리고 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준비물들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가위, 풀, 테이프 줄, 끈 등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준비해 주면 되고요.

나머지는 책에서 다 도안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위로 오리거나 붙이거나 하면서 만들면 되니까 좋아요. 이렇게 도안으로 과학의 원리까지 알면서 즐길 수 있어서 저희 아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표지부터 뒤표지까지 한 권 가득히 붙이고 오리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놀이 학습할 수 있고요. 과학에도 많은 카테고리가 있는데 아이들이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을 위주로 학습과 연계해서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짜여 있는 점이 맘에 들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인체 과학 책으로 동일한 작가가 만든 책이에요. 요건 인체과학에 대해 알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배우고 파헤치며 실험하는 책이에요. 맨 앞 페이지까지 도안이 가득해서 표지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고요. 실험이 모두 끝나면 말 그대로 이 책은 그대로 폭파~표지까지 알차게 활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라진답니다ㅎㅎ

이렇게 신체 부위 뼈 부위 하나하나 오려서 연결해볼 수도 있고 인체를 간접적으로 놀이를 하며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신체의 어떤 부분이 있는지 이렇게 가위로 하나하나 오려서 연결하다 보면 어느새 과학실에서 볼 수 있는 인체모형이 완성됩니다.

신체의 어떤 부분이 있는지 파악하고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배워요. 감각을 배우는데요. 탐구를 하면서 기록할 수 있어요.

이런 페이지들을 보면 아이들이 되게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암호 편지나 꿈 일기라든지 이런 식으로 짜여 있는 구성을 보면 두뇌를 쓰면서 놀이할 수 있는 페이지인 거 같아요








이번엔 동물 과학 책입니다. 마찬가지로 접고 오리고 실험하며 동물들의 생태계와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동물의 세계로 탐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동물들을 파악하고 놀이할 수 있어요!

동식물 등 야생의 세계의 생태계에 대해서도 배우며 놀이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보드 게임 같다고도 말했지만 비밀 일기장 같기도 하고 비밀 실험 책 같은 느낌이라서 더 흥미가 가더라고요. 아이 책인데 제가 살펴보니까 참 재미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곤충채집, 동식물 등 생태계 등을 탐험하고 알아보며 도감 형식으로도 기록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외출도 꺼려지지만 예전처럼 곤충을 채집하고 도감을 기록하고 하는 게 좀 어렵잖아요. 생태계도 많이 파괴된 것도 있고, 날 잡고 어딘가 시골이라도 가야 하니까 집에서라도 이렇게 책으로 놀이하면서 학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 한 장 한 장 다 꾸미고 놀이할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서 책에 있는 구성으로 실험하고 놀 수 있어서 좋고요~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은 다 갖추고 있는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도 실험하면서 놀이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즐겁게 이해하며 놀이학습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집에 동생이 있어서 바로바로 못하니까 아쉬운 맘을 달래면서 일단 하고 싶은 것들을 피했어요~

책을 세 권을 보면서 하고 싶은 실험 페이지를 접어놓고, 주말에 아빠 있을 때 아빠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방학이 끝났는데도 밀접촉자가 되어서 집에 콕 하면서 이 좋은 책을 두고 하지를 못했네요ㅠㅠ 아직 저학년이라 제가 옆에서 봐주고 도와주고 해야 하는데 동생이랑 둘이 집에 콕 하다 보니 밥해 먹이고 치우는 것만 해도 너무 일이라서 같이 실험하고 놀이를 못해줬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 주 주말에 꼭 해보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맘을 달랬답니다 ㅠ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초등학교 과학, 

단순히 원리를 알고 끝나는 게 아닌

비밀의 실험 책으로 즐겁게 놀이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초등학생 과학, 책으로 하는 초등 과학 실험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 책 3종 추천드립니다!

 

 

 

반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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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돈 습관 사전 : 학습편 -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27가지 똑똑한 돈 이야기 아홉 살 돈 습관 사전
박정현 지음, 남현지 그림 / 다산에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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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경제공부

아홉살 돈 습관 사전 : 학습편

슬슬 용돈도 주고 용돈 기입장도 쓰게 해야 하고 경제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학교를 나가는 날이 거의 없고 집에서 칩거하다 보니 용돈을 따로 관리하고 경제관념을 심어줄 일이 거의 없네요. 요즘 좀 특별한 애들은 초등학생부터 주식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깜놀했어요. 저는 경제관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 시켜줘야 할지 난감해서 일단 돈습관을 잘 길들이는 게 우선인 거 같아 아홉 살 돈 습관 사전, 학습 편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홉 살 돈 습관 사전은 학습 편과 생활 편 두 가지가 는데 일단 학습 편을 먼저 읽게 되었어요. 생활 편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초2 때부터 용돈을 받기 시작했던 거 같은데 용돈 주기에 앞서 돈에 대해, 습관에 대해 먼저 익히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목차를 살펴볼게요. 1장 나와 우리 가족의 경제생활(가정경제), 2장 물건값은 누가 정해요? (가격과 시장) 가정 연계된 경제생활과 구매와 연결된 시장경제를 먼저 배워보고요. 3장 금융을 알면 돈이 보여요(돈과 금융), 4장 회사와 나라는 어떻게 돈을 벌어요(기업과 국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정경제와 시장 경제를 먼저 시작으로 돈과 금융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더 나아가 경제활동의 큰 틀인 기업과 국가에 대한 경제 이야기도 함께 구성되어 포괄적인 돈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어요!








1장 나와 우리 가족의 경제생활, 가정 경제 경제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특정 상황을 컨셉을 잡아 그 컨셉에 맞게 경제 이야기들을 해줘요. 먼저 가정생활 제일 먼저 아이들이 돈을 알게 되는 가정 내의 이야기들이에요. 아빠의 월급날 용돈을 받는 설정으로 경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돈을 받게 되는지 부모님이 경제활동해서 벌어들인 소득으로 온 가족이 생활을 하게 된다는 기초적인 가정 경제부터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돈의 액수를 너무 적게 생각하고 그 돈의 가치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 소득이 생기고 자신이 어떻게 어려움 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기본적인 것부터 익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탕탕!)

가족의 경제 흐름, 아빠가 한 달간 벌어오신 월급을 어디 어디에 사용되는지 기본적으로 생활을 하며 어떤 곳에 돈이 필요한지 미리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알기 쉽게 포인트만 짧게 설명해 주면서 직접 본인이 경제관념을 새우도록 참여하는 페이지도 있어서 좋네요!






2장 가격은 누가 정하는지 가격과 시장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희 아들은 제가 항상 여기가 더 싸다 할인한다. 우리 집의 식단은 그날 그날 마트의 할인 품목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서 아마 물건값이 마트 별로 다 다른 건 알고 있을 거예요. 요 책에서처럼 비싸면 안 해주는 짠순이기도 하거든요 ㅋㅋㅋ 담에 해준다고 ㅋㅋㅋ

물건값의 흐름도 알아야 더 똑똑한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저에게 설명을 덧붙여 달라고 하는데 책과 함께 저의 짠순이 강의를 들은 아들은 아하!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금융을 알면 돈이 보여요. 돈과 흐름 제3장입니다. 이건 저도 어려운 부분이네요 ㅋㅋ가정 내, 물건값 시장경제로 워밍업을 했다면 좀 더 나아가 돈이 어떻게 흐르고 금융이 어떤 건지 꼬꼬마 아홉 살이 입문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매달 친지들에게 받은 용돈으로 청약적금을 넣어주는데 울 아들은 한 번씩 통장을 확인하곤 하죠. 은행에서 돈을 입금하는 주는 아는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4장 가정, 시장, 금융을 거쳐 돈이 흐르는 큰물이 기업과 국가에 대한 경제를 배워봅니다.

요즘은 너튜브에서 초등학생이 이르게 주식을 하는 특별한 케이스도 많더라고요. 저는 너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경제에 좀 빠삭하다면 미리 경제사정에 대해 알려주고 이런 조기 교육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 주식 관련해서 서적도 많이 나오고 이야기가 많잖아요!

저는 저 자체도 투자 꽝이고 그냥 물건값과 돈만 열심히 아끼는 경제관념 없는 개미이기 때문에 아들은 경제에 좀 빠삭 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싶은데 제가 교육할 수 있는 데는 무리가 있고, 이렇게 어린이도 경제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전문서적이 잘 나와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일단 용돈 기입장부터 쓰게 하고 주식 관련은 아들과 머리를 싸매고 이번 여름방학 때 좀 더 심도 있게 토론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용돈으로 단순한 간식만 사는 게 아니라 투자도 좀 하고 저축하고 돈을 더 불릴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시키고 싶네요.

나쁜 기업의 물건을 사지 않는 도덕성까지 심어줄 수 있도록 이런 부분까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라고 하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멀게 느껴졌던 부분이라 저도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부담스럽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기초적인 경제를 이렇게 쉽게 이야기로 풀어내있고, 설명이나 예시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도 더 도와주고요. 어려운 부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핵심 포인트를 콕콕 뽑아 즐겁게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함께 토론하기도 좋더라고요.

어린이 경제 관련 서적을 찾고 있었는데 아주 딱인 거 같아요. 입문하기 좋은 경제 공부인 것 같고요. 생활 편과 학습 편 두 가지 시리즈로 되어있어서 한 번에 SET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동화책이나 공부 관련 서적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이제 슬슬 경제관념을 가져야 할 9살이기에 이렇게 지루한 여름방학 바깥 외출을 할 수 없을 때 즐겁게 집에서 경제 지식을 쌓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어렵기만, 멀기만 했던

초등학생 아이 첫 경제공부

아홉 살 돈 습관 사전과 함께

즐겁게 공부해보세요!

다산에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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