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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날 ㅣ 동화 보물창고 3
A. 노르덴 지음, 정진희 그림,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제발좀 단 하루만이라도 잔소리가 없으면 좋겠다
주인공은 푸셀이다. 푸셀이 말했다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간섭을 안받을수 없나요" 엄마와 아빠는 단 하루만 잔소리를 안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푸셀은 아침에 세수도 안하고 이빨도 안딲았다 그러다가 푸셀은 학교을 안가고 수영장을 가려 했는데 친구 올레에게 잔소리 없는날을 알려주기 위하여 학교를 갔다 올레에게 말하고 그냥 학교수업을 빼먹고 왔다. 한 세시 반쯤 심심하다가 파티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공원으로가서 생전 처음 보는 친구들도 오라고 하고 나중에는 술먹은 노숙자 아저씨 까지 오시라고 해서 참 큰일 났었다 술먹은 아저씨는 쇼파에 누워서 코를 걸며 자고 친구들은 가고 엄마하고 나하고 파티를 했다 그런데 집 아빠가 오시고 아저씨를 까지 대려다 주시고 저녁밥을 먹었다. 그리고 푸셀은 아직 할일이 남아있다고 하였다. 공원에서 자는거였다. 그데신 열두시 정각 안에 들어오라고 하였다. 올레에게 전화를 하였다 같이 하자고 올레는 알았다고 하였다 공원안에 숲에서 텐트치고 안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숲에서 바스락 바스락 거렸다 그래서 올레는 무서워 하였다 그래서 거기로 가보기로 하였다 벤치에 누가 앉아 있었다 누군지 봤더니 푸셀에 아빠였다 푸셀은 달려가서 부등켜 안았다 그래서 텐트르 다시 접고 집으로 돌아갔다.....그래도 엄마와아빠와 누구든지간에 잔소리는 나에게 도움되는 잔소리갔다 나도 엄마와아빠에게 잔소리가 듣는 것이 싫지만 곰곰히 생각 하면 나 한테 다 좋은 잔소리들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