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세계란 끝없이 알수 없는 곳 아닐까 싶어요..~

우리한국이란 나라도 아주 넓고 가볼곳 많죠..

눈을 돌려 세계곳곳을 살펴보면 어찌 그리 넓은지 말입니다..

세계지도를 펼쳐보고 지구본으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아이와

함께 이책에 나온 나라를 찾아보았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책으로 보고 직접 중국과 일본을 다녀온 아이는

보는 세계관도 틀리고 많은 경험을 해서 그런지

대화도 통했다고 할까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답니다.~

 

책에서 나온 나라들중에는 주언진 환경을 잘 활용하고 노력하여 극복함으로

명예로운 나라가 있고 그렇지 못한 나라도 있답니다.~

다양한 나라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물론 직접 가보고픈 나라를 정해서 여행적금도 차곡차곡 넣고 있거든요.

아이들은 유럽을 가고 싶어해서 장기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책으로 세계여행 떠나볼까요.???

 

 

 

 

책을 읽으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깜짝 뉴스란 코너로 다양한 이슈거리를 읽을수 있고

레벨 업 보너스 상식 코너로 보충설명 들어가있으며,

함께 알아두기 코너도 있어 다양한 상식을 얻을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엘 꼭 가보고 싶다고 해요.~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환경 덕분에

관광 산업이 크게 발달한 나라지요.~

수많은 신교도들이 구교의 탄압을 피해 스위스로 이주하여

이주해온 신교도들이 대부분 상공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이라

뛰어나 시계공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계 산업이 발전되었다고 하지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세계여행을 갔다와서 넘넘 즐거웠어요.

꼭 직접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아이와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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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워라 - 창의력, 재능, 인성, 자존감이 뛰어난 아이의 마음에는 '자립심'이 있다
조 루비노 지음, 정경주 옮김 / 팜파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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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를 자립심 강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모든 부모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어요.~

자립심이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길을 찾아가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서려는 마음가짐을 자립심이라 하지요.

저도 돌이켜보면 참 자립심이 약한 아이였구나! 생각을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스스로하기 보다는 어른들이나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고

학창시절엔 어려운 과제같은 경우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청년기를 거치고 성인기인 지금도 저는 의존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책을 읽으면서 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비단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자립심에 대해서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아니였나 싶어요.~

책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알아두어야 할 통찰력과 방법 그리고 기술을 일려주네요.

스스로 빛나게 자라게 될 아이를 위해서 이책을 읽는 의미가 정말 크네요.

자기 이미지가 강할수록 사회성은 물론이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도 확실해진다 합니다.

이론만 잔뜩 늘어놓은 흔한 육아서가 아닌,

구체적인 제시 방안이 있는 참 현실적인 부모교육 책이 아니였나 생각듭니다.

아이로 하여금 부모인 저는 한층더 성장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의 행동을 보고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고 잘 이끌어주는 지혜를 얻고 갑니다..

 

 

 

 

 

 

아이와 자주 소통하면서 재능을 발견해주는것.

아이에게 부모가 해줘야할 중요한 것 같아요..

막 피어나는 재능을 탐구하게 만들어주고 끈기 있게 발전시켜나가도록

응원을 해야 한답니다..~

잘하는것에 보람을 느끼며 만족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더 찾아본다고 해요.

이런 좋은 대화를 자주 더 자주 해야겠습니다..~

존중하는 말투로 아이를 날마다 인정해주는 습관을 들이라 합니다..

누구나 특별하고 각자의 재능이 있다고 해요.

아이의 귀한 자질을 반드시 발견해 주어 인정해 줘야 한다는말..

그리고 아이에게 꼭 말해주라는 것...

저에게 많이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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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가치 사전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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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가치사전 편이랍니다..~

아름다운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공감하도록 구성된 책이지요..

초등생 아이와 자주 이야기를 하며 대화한답니다..

제일 중요한 인성을 키우기 위해서이지요..

그래서 이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 아는 좋은책을 읽음으로 인해

아이는 조금더 성장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아름다운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아이가 많은 것을 깨우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겼던 왕의 이야기 생명의 저울..

악을 선으로써 되갚았던 인디언 이야기..

기차역에서 떨어진 한짝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한짝마저 던지며

두쪽을 모두 주워 누군가 신을 수 있게 만든 간디의 이야기...

 

이 이야기 하나하나 모두가 모여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를 심어주네요..

어른인 저도 마음이 뭉클해졌답니다.~

공부만 잘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보다 

공부는 조금 못하지만 남을 배려하며 존중해줄수 있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너무나 유익하네요.

또 다른 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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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안네 프랑크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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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을 깨치게 해주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를 만나봤답니다..~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유대인의 탄압정책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유대인 소녀 안네가

실제 피신생활을 일기장에 쓴 실화일기지요..

주인공인 안네가 나치의 위험으로부터 피해 숨어지낸 이야기를 쓴책으로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어 사랑을 많이 받은 책이랍니다..

또래의 우리 아이들처럼 자유롭지 못한 몸에 은신생활을 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기속에 그녀의 속마음이 잘 드러나 있더라구요..

1944년 8월에 은신처가 발각되어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장티푸스에 걸려 1945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 곳곳에 이렇게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보충설명도 있고 해당 페이지에 관한 것들이지요.

그래서 세계사는 물론,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쌓을수 있었답니다.~

 

안네가 일기장을 선물받고 그 일기장의 이름을 붙여주지요..키티라는 이름을...~

그리고 키티에게 모든것을 털어놓는답니다..

안네가 바라보는 시대 상황과 사랑을 포함한 내면 고백, 안네의 일기에서 만나볼수 있었지요.

안네의 일기는 세계대전에서의 고달펐던 유대인의 생활을 보여주었지요.

나치의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유대인들이 겪었던 수난을 말입니다.

가슴아픈 그런 역사가 다시는 일어날일이 없겠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때론 힘들고 지칠때 안네같은 아이도 꿋꿋이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별거아니야!하면서 이길수 있는 힘을 얻는것 같아요..

 

세계명작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와 사상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등은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것을 진정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가를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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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지식의 사슬 시리즈 7
이장현 지음, 강응천 기획 / 웅진주니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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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사슬 시리즈.

그 일곱번째 이야기는 미술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랍니다..

지식의 사슬 시리즈는 사슬처럼 얽혀 있는 여러 지식의 연결 고리를 찾아보는 즐거움이지요.

국사와 세계사 그리고 과학과 사회, 지리와 역사등이 모두 연결되있는

통합교과적인 교양서랍니다..

그래서 사슬시리즈가 아주 유치체적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읽는 아이들도

사슬처럼 지식들이 끈끈하게 연결되었으리라 생각한답니다..~

 

다양한 미술작품들속에 숨어 있는 역사의 진실을 알수 있으며

덩달아 다양한 미술작품들도 만날수 있으니 참 유익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그러기에 역사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옛날이야기 이지요..

 

미술과 역사의 탄생을 주제로 그리스 로마의 세계와 서예로 본 중국 고중세사,

동로마 제국 이야기, 이슬람 제국의 영광편이 있고

깨어나는 세계를 주제로 문치의 제국 송나라, 르네상스의 본좌 피렌체,

종교 개혁의 시대와 합스부르크 왕가의 전성기가 있으며

근대에 중심으로 다룬 영국의 절대왕정과 프랑스 절대왕정,

무굴 제국의 시대와 명나라 청나라 교체기의 중국, 19세기 일본사회편이 있으며

현대 세계를 다룬 멕시코 현대사와 에스파냐 내전,

세계 대전과 나치 독일과 문화대혁명과 중국의 현대사까지...........

골고루 세계 곳곳의 역사를 만날수 있었네요..

 

마침 아이가 세계사를 조금 배우고 올해에도 또 배운다고 하니

교과서를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들어요.

사실 역사하면 조금은 어려운것도 있겠지만

달달 외우는 겉모습의 그런 역사가 아니라

자연스레 읽으면서 이해할수 있는 ㅡ바로 그런 역사를 배울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지식의 사슬 시리즈가 참 유익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책이였어요..~

 

 

 

아이의 독서감상문-

 

 

날짜 1월 25일

책이름 미술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저자 이장현

내용요약

영국은 20세기가 되어 미국에서 세계 패권 국가의 왕관을 물려주었지만 19세기 전성기때엔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다고 한다..

유럽의 변방 해협 너머의 작은 섬나라 영국이 전세계 바다를 호령하는

해양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은것은 17세기 튜더 왕조의 마지막 지배자 엘리자베스 여왕이었다.

헨리8세의 막내딸이던 엘리자베스 여왕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결단력과 강인함으로 에스파냐를 격파하며 영국을 유럽열강의 반열에 올렸다.

 

이혼하기 위해 종교까지 바꾼남자 헨리 8세

평생 결혼을 6번이나 하고 그중 두명의 부인을 단두대로 보냈고

종교를 바꾸었으며, 이혼에 반대했던 가톨릭교도와 신교도를 무자비하게 박해하여 37년의 치세동안 7만여 명을 사형에 처했다.....

..................................................

느낀 점

영국 역사를 통틀어 헨리 8세만큼 끊임없이 화제에 오른 인물은

없다고 했다.

헨리8세와 여섯명의 부인들,자녀들,연애편지,종교개혁,숨겨진 여인들,

그의 최후의 날들,폭군,..

그만큼 그는 영국 왕조사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온 인물이다.

이외에도 관련된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미술작품을 보고 세계사를 알수 있는 책이였다.

작년 사회시간에 세계사를 배우면서 많이 어려웠었는데

이 책을 보니 조금더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화가들은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를 그림으로 그려 후대에 전했기 때문이다.

읽었던 세계사 내용중에 전부를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교과서와 같이 연결해서 생각해서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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